Sevolky [333183] · MS 2017 · 쪽지

2011-12-25 20:01:53
조회수 1,024

경영과 사과에 일배수 끝자락이 몇점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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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이므로 옆구리가 시릴거 같아 음슴체로 쓰겠음ㅋ

이게 중요한거 아니겠음? 사실?

경사 0.1배수는 논술따위로는 뒤집을 수가 없음.  그 똑똑한 사람들이 논술이라고 개1호구일리도 없는거고...

경사 0.9배수까지도 솔직히...통곡의 벽 형성될거라고 예상되는데

0.95에서 1배수 사이가 몇점이느냐 이게 정말 문제인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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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은 경쟁률이 3이 넘었고, 사과대는 경쟁률이 2.44라고 꿀이라고는 하지만...

허수는 경영이 더 많을 거라고 생각함. 워낙에 문과 탑이라는 로망이 있다보니까 걍 개나소나 다쓴다는거 감안하면
(사과가 경영보다 낮다고 생각하지는 않음. 정말 이건 취향차이임. 하지만 문과탑이라는 로망)

경영은 문과탑이라는 인식+사과대보다 적은 정원수(거기다 이번엔 수시이월이 -4였음 ㅎㄷㄷ46에서 42로)
로 인해 정작 될수 있는 사람들은 체통이 큰(정원수 143명)사과대에 지원했을것이라고 판단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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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참고로 설경 질렀었음...설경되기 턱없이 부족한 점수이기는하지만, 비교내신이라 내신은 평타먹고, 논술에서...ㅜㅜ최치원빙의 ㄱㄱ

하이하이하이님께서 합격할수있다고 주장하는 점수대에 내가 있지만, 하이하이 말믿고 간거는 아님
그냥 지난 2년동안 설경만 보고 달려온거 + 오르비 진짜 초과열...(다 하향세여서 경영쓰면 2배수는 무조건 될거라고 생각함)

그리고 내가 배짱이 쫌 큼...무모할 정도로...어느 정도냐면...시작하자마자 원서 쓰는 사람은 자신있는 1배수라고 생각하지 않겠음?
그래서 나는 원서 접수 열린 날 원서 던짐ㅋ
이게 경영을 쓰려하던 상당한 사람들에게 영향을 줬을꺼라 확신함

난 그러기 싫은데 참 인생 드라마틱하게 살게 될듯 ㅋ 아 힘들겠음 ㅋ 모두 불논 ㄱㄱ

너무 게시판이 안돌아가길래 그냥 한번 던져봄

쓰레기 이비에스 님이나 국민카드 님 로드워커님같은 분들이랑 같은 학교 다닐꺼라 생각하면....아 다시한번 불논 가고싶슴

ps-서울대 정시 입시는, 패기 또한 측정한다고 보고있음
      1.연대 논술따위를 안볼 자신이 있는가?(필자는 ㅇㅇ 해놓고 이번에 정시로 연대 끝자락 겨우감 ㅜㅋ)
      2.물수능에서도 소신있게 니가 원하는 과를 쓸 수 있는가?
뭐 이런것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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