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일vs최진헌vs김동욱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2451730
문과생이구요 ㅎㅎ이제 고2 됩니다. 어제올렷는데요, ㅜㅜ 다른강의는 다 정햇는데 언어를 못정하구 잇거든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10몇일 만에 엄마 보니까 너무 반가워서 횡단보도에서 유치원생이 엄마 본듯이 달려감 집 너무 좋아
-
<메가패스만 구매한 상태입니다, 작수 전과목 3~4정도 베이스입니다) 국어 김동욱...
-
무슨 진도 맞춰 풀려니깐 3달동안 풀었네
-
죄수생 첫 n제 0
다음주 도착 예정이었는데 빨리 왔네요
-
내가 재학중인곳 비상경 8할이 ㅈ소라고 하니까 안믿더라 현실은 참 차가운데
-
지금 22살이고 대학생 1학년인데 집이랑 6시간 떨어진 곳이거든요 저도그렇고...
-
고기먹자 고기 1
-
3모 미적 1컷 3
작년은 80점 정도, 재작년은 78점 정도인건가?상당히 낮게 나오네
-
6년 전에 떼웠던 거 떨어져서 갔는데 아이고
-
객관적으로
-
수2가 시그마와 여러가지 수열 파트보고 오니까 확실히 상대적으로 더 재밌는 듯 ㅇㅇ
-
작년에 비해 ㅈㄴ 두꺼운데 사봐여겠다
-
글 읽을때 밑줄이나 표시하심?
-
2등급 턱이거든요? 최근에 만나서 말 들어보니까 뉴런에 실린 개념이면 수능에 나오는...
-
너무 고여서 그런거에요? 노력 대비 등급 상승이 어려워서 그런건가
-
벌써 담배 맛을 아는 형들이 알려 준
-
수학 공부법 2
수1.수2 격일 n제가 낫나요 아니면 매일 반반 n제가낫나요? 미적은 매일조금씩하긴합니다
-
크흠흠 메가 안에서 확통은 어떤 분 듣는 게 좋을까요 시발점은 볼륨이 크네요
-
ㅈㄷㄴ 2
ㅁ
-
언매 개념 끝 6
기출 매일 조금씩 풀어야지 이제 이원준 언매 해설이 궁금하구만
-
수학 재질문!!! 12
제가 진짜 바보라서 그런진 모르겠는데 1/{n(3n+1)} 급수 수렴값 구하는...
-
과외하면 뭐하노 1
주식으로 다 탕진해버리는데
-
인강이든 교재든 스스로정한 약속이든 뭐든… 꾸준하게 무엇을 하는거 자체가 고트인거 같아요..리스펙
-
자이스토리 고3 기출 2회독하고 이창무 문해전 현우진 드릴 그 외 각종 사설...
-
아닌가, 맞나, 아닌가, 맞나, 내 실력을 모루겟음.
-
정추적, 역추적 적절히 섞어쓰기 + 꼼꼼하기
-
원래 에필로그 안 하고 국일만하다가 좀 난도 낮은 지문부터 차근차근 독해력 올리고...
-
대형 이런것도 아닌데 어렸을때 900원이었는데…
-
연필통 0
고난도 day에 언어추론지문있는데 이거 푸는거 맞나요 진짜 어려운거같은데
-
이거 줄거리 너무 긴데 다 읽는게 맞나요? 한작품 읽는데 30분걸리는데;;
-
전 수학만 4시간했네요 한것도 없는데 시간이 왤캐 빨리가는지… 이따 수학 과외도 있
-
미용실 4
머리 깎을건데 동네 만오천원 미용실 시내 2만원 미용실 어디갈까?
-
작년에 경험도 생겼으니
-
슬슬 4
미적에 더 힘을 쏟을 때가 된건가
-
고민이생겼습니다 9
요즘 밥종류로 밥을 안먹으면 안되고 두공기 이상시켜야함 이거 탄수화물중독..?
-
할건해야제
-
점심 메뉴 투표해주세요 24
-
백분위 80중후반입니다. 기초부터 다시 하려고 하는데 생각의 질서와 병행하기 좋은...
-
김기현 풀커리 타려는데 기코에서 행동영역 같은 거 알려준대서.. 좀 탐나는데 그래도...
-
롤 안한지 2주 째 흐으으
-
애옹 5
애옹애옹
-
최상위권 오르비언들에겐 별로인 성적이겠지만 나름 가군 성 사회과학계열 다군 중앙대...
-
수학 공부법 2
수학 과외하는 3년 동안 옆에서 푸는 과외생 어떻게 쉽게 설명해줄지 바로 생각나는...
-
이럴 땐 하나씩 떡쳐야되는데
-
얼버기상 4
밤늦게 오버워치하다가 잔건 비밀
-
고맙다 친구들아
-
미래까지 생각해서 어디갈꺼같나요?
-
김승라 풀커리 타려고 했는데 올오카에서 얻어가는 게? 딱히 없는 것 같고 뭔가 읽는...
언어는 저기 다 좋은분들인데 ㅎㅎ
아무나 타셔도 될듯
수리는 한개만 찍어서 타세요 너무 많아 보이는데 이제 고2올라가신다하니 잘 모르겠네요
외궈는 제가 안들어봐서 조언을 못드리겠음
비문학 독학
님 고 2잔아요... 벌써부터 인강 너무 많이 들으면 안되요.. 너무 많이 들어요 인강은 공부가 아님
비문학 들으실려면 김동욱 들으시고요
파이널은 고2가 왜듣는지..? 고3도 잘 안듣는 수리파이널을 ㅋㅋ;
외국어 독해강의는 최원규 스직직 강추요
p.s 부족한부분만 인강들으세요, 최대한 인강 줄이세요
인강은 토요일 일요일 그리고 밤10시 자습 이후 짜투리 이용해서 듣는거에요 ^^
자퇴하시고 학교 공부 하는게 불가능한게 아니라면요.
강의는 절대 이건 꼭 들어라.. 하는게 없습니다. 그냥 맛보기 1강씩 들어보고 아! 이선생님이 맞겠다~ 하는분 찾아서 듣는겁니다.
제가 고3때 .... 인강을 개 많이 들었어요.언수외 1명씩 정해놓고 풀커리 다탔죠. 미친짓입니다.. 결국에 자기 공부할 시간은 없고
인강은 들으니깐 기분은 좋아집니다. 공부한거 같으니깐요. 근데 결국 나중에 아무것도 생각안납니다.
인강 1시간 들었다면 그것에 대한복습 1시간이 들어가야됩니다. 그래야 그.나.마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현연때는 인강 하루에 5시간~7시간씩 들으면서도 수능 성적 333 밖에 안나왔고 ..
재수해서 인강은 자습끝난 밤10시이후 토,일 학원수업 없을때만 이용했고 수능때 100 100 91 나왔습니다. (올수능 아닙니다 작년꺼에요^^;;)
그리고 인강찍구 사이트 대표 강사쯤 되면 다~ 실력 있는 분들입니다. 누가좋고 누가좋고 이건 다 개인의 취향일뿐 지식인 알바 따라가고
이러면 미친거죠 ^^; 개인적으로 전 언어 김동욱 선생님 끝까지 따라가서 만년 3등급에서 수능 100점 찍었습니다만.. (강대 다녔고 인강 수업시간에 듣고 좋아서 구매했었습니다)
반면에 제 친구는 중간에 따라가다가 도저히 안맞아서 이근갑으로 틀고 오히려 점수가 올랐습니다.
즉 누가 잘 가르치냐~ 이게 문제가 아니라 누가 님한테 맞고 님 공부법에 맞느냐라고 하는겁니다. 그리고 단언코 말씀드리건데
주변에서 오로지 인강에 올인하고 복습안하고 인강만 듣던 애들은 다 망했습니다. 인강은 진짜 최소한으로 이용하고 되려 학교 수업 복습 잘하세요.
따로 시험공부안해도 복습 잘하고 따라가면 내신 잘나오고, 선생 다 쓰레기라고 하는 애들 치고 수능 잘본애 못봤습니다. 저도 현역땐 다 쓰레기라 생각하고
수업시간에 피엠피로 인강 봤었어요. 아.. 진짜 인강 많이 듣는다 하셔서 현역때 제가 떠올라서 길게 말했는데... 인강 최소한으로 줄이십시오.
밤10시이후, 주말. 이2개만 이용하세요. 제가 인강으로 재수했기 때문에 드릴 수 있는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