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isneverthatr [904636] · MS 2019 (수정됨) · 쪽지

2019-09-06 01:4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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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영화 '장관' 시나리오 유출....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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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관후보자

" 사법개혁... 저만 해낼수 있습니다...!"





의전원 교수, 의료원장

"그래그래 맘고생 많았지? 유급이지만 다시 장학금 받고 포기하지 말구? 아참...! 그리고... 아버님은 잘 계시고...?"





의대 교수

"나 참~ 그렇게 부탁하길래 외국대학 가라고 1저자 넣어줬더니 고대를 갔다고? 그렇게 안봤더니 일처리가 깔끔하지못하네..."




장관 딸

"아니 도대체 왜들 난리야?? 나도 할만큼 최선을 다했다고! 걱정마세요 선생님. 저 멘탈 중무장 상태니까요"






장학금 탈락자

"교수님 제발 부탁드립니다! 어머니께서 입원하셔서 저 이번에 장학금 못받으면 학교 못다녀요 네? 저 이번에 학점도 정말 좋았잖아요!"







의전원 탈락자

"네...? 탈락이라구요? 도대체 왜요? 저 몇년동안 정말 열심히 공부했어요. 미트 점수도 최상위권이에요! 말이 안돼요 제가 떨어지면 도대체 누가 합격한거에요...?"







후보자 아내

"총장한테는 내가 전화넣을거니깐 청문회 준비나 잘해. 청문회... 열리기만 하면 어차피 임명인거 당신도 알잖아?"






총장

"아니 내가 직인을 찍은적도 없고 상을 준적도 없다니깐??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야!"






어용지식인

"우리 총장님... 정치 좀 배우셔야겠네?"




5촌 조카

"그렇네 사모펀드를 이렇게 이용하면 일단 10억은 먹고 갈수 있다는거네~ 우리 작은아버지... 역시 법대 교수라 빠삭하셔?"





검찰총장

"죄가 명백한데 대통령 최측근이고 뭐고가 무슨 상관이야 그냥 원칙대로 해"















그리고...





대통령

"진행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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