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국어 비문학 2번째꺼 이해가 안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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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학이든 미토콘드리아든 그래도 읽으면 이해가 안된적은 없었는데,
이번 소유권 점유권 지문이 아예 이해가 안됐음;;
시간 30분 남기고 비문학 남겨둬서 좀 다급하긴 했는데
그래도 한 지문 버리더라도 두 지문은 무조건 맞추자하고 들어가자마자 그냥 개털렸음
지문 다 읽었는데 정말 남는게 하나도 없는 기분이라 '그래 다시읽자 한 지문 버리면 시간 널널하니깐'해서 다시 읽는데도 이해가 전혀 안됨. 그래도 억지로 한 문제라도 풀려고 했는데 다 답인거 같음ㅋㅋ
시계 보니깐 15분 지나간거 보고 한번더 멘붕.
제대로 조지고 다음 기술지문은 그래도 무난하게 풀고 마킹하니 시간 끝남.
그릿 필수편 풀었을때도 아무리 까다로워도 최대 13분 걸렸고 미토콘드리아도 그정도 걸렸는데
내 생애 15분에 한문제도 못풀고 결국 포기한 지문이 존재할줄이야 심리적인 요인이 컸던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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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다, 우리 아스날 11
진짜 매경기 이런 경기력 보여주면 너무 좋겠다... 제발 산체스, 외질 둘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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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윽시 황족 명문 빅클럽 다운 경기력이다~ 닭집한테 질 수는 없지. 암~ 고럼고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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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성 뛰어나고 존잘, 존예에 지성까지 고루고루 갖춘 오르비언들은 당연히...
진짜 개어려움 지문 압축률이 어마어마함
오 저랑 상황 똑같으심 ㄹㅇ 30분 남겨두고 15분 들여다봤는데 뇌절오고
다시 보기가 두려운 지문임ㅋㅋ 아직도 못보고 있음
다맞았는데 어려운부분이 어디인가요..?? 예시랑 비교해가면서 이해해보면 되게쉬운데 마지막문단에서도 왜그런지 대조해보면 금방답나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