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림T [808094] · MS 2018 · 쪽지

2019-09-04 16:47:17
조회수 8,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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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Zero. · 847110 · 19/09/04 17:01 · MS 2018

  • 교라파덕 · 895000 · 19/09/04 17:10 · MS 2019

    재림쌤태클 거는건아닌뎅 작년수능1컷84점아닌가용 ㅎㅎ

  • 재림T · 808094 · 19/09/04 17:12 · MS 2018

    악ㅋㅋㅋ완전 땡큐! 미쳤다요 급하게 쓰느라 ㅠㅠ

  • Red VeIvet · 899118 · 19/09/04 17:48 · MS 2019

    재림 쌤 ㅜㅜ 이번 국어 95나왔는데 제가 원래하던 독해법도 못 사용하고 선지란 지문 하나하나 비비면서 비문학 풀어서 너무 답답해요 ㅠㅠ 문학도 확실한 감없이 풀고..어떡하죠ㅜㅜㅜㅜㅜㅜ

  • 재림T · 808094 · 19/09/04 18:06 · MS 2018

    1. 시험장에서 판단했던 자신의 사고흐름을 다시 차분히 기술하면서, 확인해보시고
    2. 비문학은 글 읽는 행위 자체가 일관된 방식이어야 해요 제재에 따라 다를 수 없게끔 본인의 태도를 한 발짝 뒤에서 관찰해보는것이....!
    3. 문학은 오늘 것도 그렇고 최근 기출로 해설지를 써봐봐요. 무조건 객관적 해설이 가능해야하는데. 답을 아는 상태에서라도 평가원이 어떤 근거로 답을 도출하게끔 하는지 관찰!

  • 재림T · 808094 · 19/09/04 18:10 · MS 2018

    그렇지만 95는 매우 잘했음 :)

  • 물2훌리 에빱이 · 748963 · 19/09/04 17:51 · MS 2017

    실은 장끼전도 당황스러웠어요

  • 재림T · 808094 · 19/09/04 18:11 · MS 2018

    아.... 뻔한 장면은 아니었죠 ㅋㅋㅋ그치

  • Soaring · 793660 · 19/09/04 18:19 · MS 2017

    누님 이번 남은 기간 비문학 학습은 어떻게 하면 될까요.
    시간 못 재고 풀어서 비문학 1 지문 날렸어요ㅠ

  • 재림T · 808094 · 19/09/04 18:31 · MS 2018

    누님은 아닙니다만ㅋㅋ 어디서 시간을 많이 소요했는지 그것부터 체크합시다! 그래야 줄이는 방법을 강구할 수 있을테니 :)

  • KMlover19 · 715583 · 19/09/04 18:52 · MS 2016

    쌤ㅎㅎ문법 매일 10문제씩 풀고 피드백하고있었는데.....썰렸어요...ㅜ문법 개념이 안잡혀있는건 아닌데 공부방향을 어떻게 잡아야할까요...

  • 재림T · 808094 · 19/09/04 19:16 · MS 2018

    몇번을 틀렸는지 알려주면 더 좋은 답변을 해 줄 수 있을 것 같은데!

  • 성대 20학번 · 862221 · 19/09/04 19:27 · MS 2018

    선생니무ㅜㅜㅜ 6모 78인데 9모 68나왔는데 화작에서만 3개가 실종됬는데 뭐부터 해야할까요?ㅠㅠ

  • 재림T · 808094 · 19/09/04 19:27 · MS 2018

    화작 기출 몇개년치 풀었어요?! 일단 신유형 같은거 없으니 기출 제대로 풀었는지 점검부터!!!

  • 성대 20학번 · 862221 · 19/09/04 19:29 · MS 2018

    4개년치 풀어놨는데ㅠㅠㅠㅠ 하도 요즘 이감 간쓸개로 뚜둘겨 맞다보니까 자신감도 떨어지고해서 긴장감때문에 그랬나바요.. 저 어뜩하나요ㅠㅠ 국어때문에 재수하는데..

  • 재림T · 808094 · 19/09/04 19:30 · MS 2018

    부족함...! 더 풀어요ㅎㅎㅎㅎ 평가원 10개년+교육청5개년이상
    화작은 무작정 많이 푸는 것도 중요해요 일단은!

  • 성대 20학번 · 862221 · 19/09/04 19:32 · MS 2018

    헉 알겠습니다!!!ㅠㅠ

  • hd677fe58greji · 885472 · 19/09/04 20:19 · MS 2019

    문학이 어렵고 비문학이 쉬웠는데

  • 123아321 · 899043 · 19/09/04 22:06 · MS 2019

  • 1+3원칙 · 856145 · 19/09/04 23:02 · MS 2018

    특강 갈 수 있으면 꼭 갈게요!!
  • 재림T · 808094 · 19/09/04 23:58 · MS 2018

    만나요 꼭
  • 하이염7777777 · 871412 · 19/09/04 23:41 · MS 2019

    선생님 11번 12번을 오래 풀고 틀렸는데 어떻게 대비하면 좋을까요?

  • 재림T · 808094 · 19/09/04 23:57 · MS 2018

    제 지난 게시물에 관련 자료 있어요! 일단 풉시다!ㅎㅎ

  • 하이염7777777 · 871412 · 19/09/05 00:00 · MS 2019

    감사합니다~!

  • 아이유의팔레트 · 810222 · 19/09/04 23:47 · MS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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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림T · 808094 · 19/09/04 23:58 · MS 2018

    가능세계에서 느낀 단절감은 무엇이었을까요?!

  • 아이유의팔레트 · 810222 · 19/09/04 23:59 · MS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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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림T · 808094 · 19/09/05 00:04 · MS 2018

    그럼 이렇게 해봅시다. 본인이 느끼기에 단절되는 부분을 평가원은 어떻게(어떤 단어/문장)으로 연결해주고 있는지 살펴보고 이번 9평도 같은 방식이었는지 확인해봅시다. 느낌을 구체화해보자는 이야기죠!

  • 아이유의팔레트 · 810222 · 19/09/05 00:06 · MS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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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림T · 808094 · 19/09/05 00:11 · MS 2018

    가능세계 지문은 사실 지문의 유기성에서는 큰 문제가 없어보입니다. 다만, 학생이 느낀 부분이 있다면, 구체적으로 무엇때문인지를 짚어보는 것이 더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연결고리는 다 있어요. 1문단은, 모순 관계를 던져서 가능세계라는 화두를 꺼내고 2문단에서는 새로이 등장한 가능세계의 개념을 서술하면서, 필연성과 가능성으로의 확장을 시도하네요. 그 다음 3문단에서는 가능세계를 통한 담론(이 경우, 이 담론이 1,2문단에서 이미 다루어졌습니다)이 일상적 표현을 더 잘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것으로 사례를 들어가며 설명하고 있습니다. 4문단이 나름의 분절이라면 분절일 수 있다면, 가능세계의 성질을 설명하고 있기때문인데 그래도 글의 소재를 벗어나고 있지는 않기 때문에 글을 억지로 붙여놓았다고까지는 힘들듯합니다!

  • 재림T · 808094 · 19/09/05 00:12 · MS 2018

    아마 비콘 지문이 그냥 정보의 나열 느낌이라 가능세계와 그런 점이 비슷하다고 여겼을 것 같아요ㅎㅎ 그렇지만, 평가원이 정보를 확장해 나가는 방식을 이렇게 한다면 우리는 이렇게 잡아나갈수밖에 없는 ㅜㅜ

  • 아이유의팔레트 · 810222 · 19/09/05 00:23 · MS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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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림T · 808094 · 19/09/05 00:24 · MS 2018

    비콘이 더 심하긴한데, 가능세계가 수능기출임을 고려한다면 저런식의 전개방식 자체에도 익숙해지면(오히려 대처하기는 더 쉬운!) 좋을 것 같아요 :)

  • 아이유의팔레트 · 810222 · 19/09/05 00:25 · MS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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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jeuducjfjjd · 894098 · 19/09/05 00:14 · MS 2019

    11-12 독서형 문법 지문에는 시간 어느정도 할애하는게 맞을까요,, 문법이니까 빨리 풀어야된다는 생각에 겉핥기 식으로 읽으려다가 글이 눈에 안들어와서 완전 말렸어요,,

  • 재림T · 808094 · 19/09/05 00:16 · MS 2018

    문제점 진단 굿굿! 일단, 이렇게 합시다. 절대적 시간은 없으니, 본인이 지금 다시 읽으면서 이해하는데 걸리는 시간을 재보세요. 처음 읽는 것이 아니니, 거기서 1.2배까지를 최대시간이라 정하고 갑시다. 제 지난 게시글 자료에서(언어지문) 지문별로 시간재면서 연습해보시길!

  • 토레타조아 · 834295 · 19/09/05 01:01 · MS 2018

    점유 뭐시기 지문에서 완전 말렷어요ㅜㅜ

  • 재림T · 808094 · 19/09/05 01:02 · MS 2018

    그 지문 어려웠었어요 흑흑ㅠㅠ

  • 토레타조아 · 834295 · 19/09/05 01:02 · MS 2018

    하ㅜㅜ 15번까진 다맞앗는데 거기랑 장끼전에서.박살낫네요ㅜㅡ

  • 재림T · 808094 · 19/09/05 01:03 · MS 2018

    수능을 위한 웅크림이라 생각하고 수능대박으로!!!

  • 토레타조아 · 834295 · 19/09/05 01:04 · MS 2018

    쌤을 이어 서울대를...ㅎ 가면 좋으련만ㅜ

  • 토레타조아 · 834295 · 19/09/05 01:03 · MS 2018

    그.지문 읽으면서 지문에.잇는거를 생각해보랴고 노력햣는데 잘 안따오르더라구요...

  • 재림T · 808094 · 19/09/05 09:59 · MS 2018

    그건 정보도 많고 개념어도 헷갈리고 하니까...! 남은 시간 어려운 지문으로 단련해서 서울대 갑시다!!!ㅎㅎ

  • 이시하라 사토미 · 876933 · 19/09/05 07:39 · MS 2019

    ㅠ6월 문법은 다맞았는데 이번에 11,12,13연달아 틀렸으면 문제있다고 하고 더 꼼꼼히 보는게 맞는거겠죠?

  • 재림T · 808094 · 19/09/05 09:59 · MS 2018

    일단 11-12는 문법지식보다 독서에 가까우니 글 잘읽고 선지 확인에 신경 쓰시고! 13은 무엇때문에 현장에서 판단이 흐려졌는지를 되짚어보아요 :)

  • 대학갈때까지휴르비 · 866048 · 19/09/05 16:52 · MS 2018

    이원준 300제 비문학 반등 그리트 필수 심화 같은거 다 했는데 지문 자체는 다 이해가 되는데 문제 근거가 잘 안보여요.
    리트 미트같은건 적응해서 그런지 잘 고르는데....

  • 재림T · 808094 · 19/09/05 22:58 · MS 2018

    문제 번호를 알려주면 더 좋을것같아요! 문제는 여러 유형이 있으니...!

  • 새봄추나설의가고싶어 · 868792 · 19/09/05 22:54 · MS 2019

    지방 학교라 일찍 조퇴하고 들으러 갑니다~ 근데 문자에 동반참석 가능이라던데 그건 뭔가요??
  • 재림T · 808094 · 19/09/05 22:57 · MS 2018

    아, 신청은 한명했어도 한명 더 데리고 와도 자리 괜찮다는 이야깁니다 :) 지방에서 올라온다니ㅠㅠ 내일
    제가 더더더 아주 잘해야겠군요!

  • 새봄추나설의가고싶어 · 868792 · 19/09/05 23:31 · MS 2019

    현재 신청 인원이 몇명인가요? 내일 열심히 들을게용!
  • 새봄추나설의가고싶어 · 868792 · 19/09/07 00:20 · MS 2019

    오늘 정말 잘 들었습니다! 오늘 들으면서 평소 내 독해 습관을 돌아보며 향상점을 찾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이미 수도 없이 본 기출들뿐이었지만 볼 때마다 새로 배우는 점이 있다는 사실이 놀라울 따름이었습니다. 제 독해에서 2% 부족하던 부분을 보완할 방법을 서두 부분의 중요성과 전체적으로 일관되는 내용의 유기성에 대한 설명에서 깨달았습니다. 더욱 필연적인 독해, 어느 지문에도 적용할 수 있는 독해, 모두가 추구하는 정답을 향한 올바른 독해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짧은 시간에 많은 내용을 압축시켜 주신만큼 집중도를 높게 유지하며 최대한 터득해 가려고 노력한 가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재림T · 808094 · 19/09/07 00:23 · MS 2018

    너무너무 고마워요, 끝까지 열심히 들어주어 고맙고 이렇게 남겨주어 고맙고. 사실 너무 많은 걸 전달해 주려던 욕심에 무리한게 아닐까 생각했는데. 꼭 좋은 결과있길 바라요! 언제든 질문 환영이에요 :)

  • 새봄추나설의가고싶어 · 868792 · 19/09/07 00:26 · MS 2019

    저 같은 경우에는 원래 이해하는 속도가 빠른 편이어서.. 이게 꼭 좋지는 않은게 대부분 수업을 듣거나 할때 너무 루즈하다고 해야 되나 그래서 졸고 집중을 못하는데 오늘은 열심히 따라가느라 피곤하지도 않고 제 페이스에 맞아서 좋았어요 ㅎㅎ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최대 지식을 최대 효율로 배울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