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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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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를 위하여. 0
가보자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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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이 아니라 “필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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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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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생 유급되면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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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팝 아예 모르는데 그냥 존나 시원하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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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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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코 가져가라 9
천덕씩 나눠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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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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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백분위 98인데 독서 약하고 문학 강해서 운빨이 좀 있었음 (독서 1개 문학...
재림쌤태클 거는건아닌뎅 작년수능1컷84점아닌가용 ㅎㅎ
악ㅋㅋㅋ완전 땡큐! 미쳤다요 급하게 쓰느라 ㅠㅠ
재림 쌤 ㅜㅜ 이번 국어 95나왔는데 제가 원래하던 독해법도 못 사용하고 선지란 지문 하나하나 비비면서 비문학 풀어서 너무 답답해요 ㅠㅠ 문학도 확실한 감없이 풀고..어떡하죠ㅜㅜㅜㅜㅜㅜ
1. 시험장에서 판단했던 자신의 사고흐름을 다시 차분히 기술하면서, 확인해보시고
2. 비문학은 글 읽는 행위 자체가 일관된 방식이어야 해요 제재에 따라 다를 수 없게끔 본인의 태도를 한 발짝 뒤에서 관찰해보는것이....!
3. 문학은 오늘 것도 그렇고 최근 기출로 해설지를 써봐봐요. 무조건 객관적 해설이 가능해야하는데. 답을 아는 상태에서라도 평가원이 어떤 근거로 답을 도출하게끔 하는지 관찰!
그렇지만 95는 매우 잘했음 :)
실은 장끼전도 당황스러웠어요
아.... 뻔한 장면은 아니었죠 ㅋㅋㅋ그치
누님 이번 남은 기간 비문학 학습은 어떻게 하면 될까요.
시간 못 재고 풀어서 비문학 1 지문 날렸어요ㅠ
누님은 아닙니다만ㅋㅋ 어디서 시간을 많이 소요했는지 그것부터 체크합시다! 그래야 줄이는 방법을 강구할 수 있을테니 :)
쌤ㅎㅎ문법 매일 10문제씩 풀고 피드백하고있었는데.....썰렸어요...ㅜ문법 개념이 안잡혀있는건 아닌데 공부방향을 어떻게 잡아야할까요...
몇번을 틀렸는지 알려주면 더 좋은 답변을 해 줄 수 있을 것 같은데!
선생니무ㅜㅜㅜ 6모 78인데 9모 68나왔는데 화작에서만 3개가 실종됬는데 뭐부터 해야할까요?ㅠㅠ
화작 기출 몇개년치 풀었어요?! 일단 신유형 같은거 없으니 기출 제대로 풀었는지 점검부터!!!
4개년치 풀어놨는데ㅠㅠㅠㅠ 하도 요즘 이감 간쓸개로 뚜둘겨 맞다보니까 자신감도 떨어지고해서 긴장감때문에 그랬나바요.. 저 어뜩하나요ㅠㅠ 국어때문에 재수하는데..
부족함...! 더 풀어요ㅎㅎㅎㅎ 평가원 10개년+교육청5개년이상
화작은 무작정 많이 푸는 것도 중요해요 일단은!
헉 알겠습니다!!!ㅠㅠ
문학이 어렵고 비문학이 쉬웠는데
선생님 11번 12번을 오래 풀고 틀렸는데 어떻게 대비하면 좋을까요?
제 지난 게시물에 관련 자료 있어요! 일단 풉시다!ㅎㅎ
감사합니다~!
가능세계에서 느낀 단절감은 무엇이었을까요?!
그럼 이렇게 해봅시다. 본인이 느끼기에 단절되는 부분을 평가원은 어떻게(어떤 단어/문장)으로 연결해주고 있는지 살펴보고 이번 9평도 같은 방식이었는지 확인해봅시다. 느낌을 구체화해보자는 이야기죠!
가능세계 지문은 사실 지문의 유기성에서는 큰 문제가 없어보입니다. 다만, 학생이 느낀 부분이 있다면, 구체적으로 무엇때문인지를 짚어보는 것이 더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연결고리는 다 있어요. 1문단은, 모순 관계를 던져서 가능세계라는 화두를 꺼내고 2문단에서는 새로이 등장한 가능세계의 개념을 서술하면서, 필연성과 가능성으로의 확장을 시도하네요. 그 다음 3문단에서는 가능세계를 통한 담론(이 경우, 이 담론이 1,2문단에서 이미 다루어졌습니다)이 일상적 표현을 더 잘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것으로 사례를 들어가며 설명하고 있습니다. 4문단이 나름의 분절이라면 분절일 수 있다면, 가능세계의 성질을 설명하고 있기때문인데 그래도 글의 소재를 벗어나고 있지는 않기 때문에 글을 억지로 붙여놓았다고까지는 힘들듯합니다!
아마 비콘 지문이 그냥 정보의 나열 느낌이라 가능세계와 그런 점이 비슷하다고 여겼을 것 같아요ㅎㅎ 그렇지만, 평가원이 정보를 확장해 나가는 방식을 이렇게 한다면 우리는 이렇게 잡아나갈수밖에 없는 ㅜㅜ
비콘이 더 심하긴한데, 가능세계가 수능기출임을 고려한다면 저런식의 전개방식 자체에도 익숙해지면(오히려 대처하기는 더 쉬운!) 좋을 것 같아요 :)
11-12 독서형 문법 지문에는 시간 어느정도 할애하는게 맞을까요,, 문법이니까 빨리 풀어야된다는 생각에 겉핥기 식으로 읽으려다가 글이 눈에 안들어와서 완전 말렸어요,,
문제점 진단 굿굿! 일단, 이렇게 합시다. 절대적 시간은 없으니, 본인이 지금 다시 읽으면서 이해하는데 걸리는 시간을 재보세요. 처음 읽는 것이 아니니, 거기서 1.2배까지를 최대시간이라 정하고 갑시다. 제 지난 게시글 자료에서(언어지문) 지문별로 시간재면서 연습해보시길!
점유 뭐시기 지문에서 완전 말렷어요ㅜㅜ
그 지문 어려웠었어요 흑흑ㅠㅠ
하ㅜㅜ 15번까진 다맞앗는데 거기랑 장끼전에서.박살낫네요ㅜㅡ
수능을 위한 웅크림이라 생각하고 수능대박으로!!!
쌤을 이어 서울대를...ㅎ 가면 좋으련만ㅜ
그.지문 읽으면서 지문에.잇는거를 생각해보랴고 노력햣는데 잘 안따오르더라구요...
그건 정보도 많고 개념어도 헷갈리고 하니까...! 남은 시간 어려운 지문으로 단련해서 서울대 갑시다!!!ㅎㅎ
ㅠ6월 문법은 다맞았는데 이번에 11,12,13연달아 틀렸으면 문제있다고 하고 더 꼼꼼히 보는게 맞는거겠죠?
일단 11-12는 문법지식보다 독서에 가까우니 글 잘읽고 선지 확인에 신경 쓰시고! 13은 무엇때문에 현장에서 판단이 흐려졌는지를 되짚어보아요 :)
이원준 300제 비문학 반등 그리트 필수 심화 같은거 다 했는데 지문 자체는 다 이해가 되는데 문제 근거가 잘 안보여요.
리트 미트같은건 적응해서 그런지 잘 고르는데....
문제 번호를 알려주면 더 좋을것같아요! 문제는 여러 유형이 있으니...!
아, 신청은 한명했어도 한명 더 데리고 와도 자리 괜찮다는 이야깁니다 :) 지방에서 올라온다니ㅠㅠ 내일
제가 더더더 아주 잘해야겠군요!
너무너무 고마워요, 끝까지 열심히 들어주어 고맙고 이렇게 남겨주어 고맙고. 사실 너무 많은 걸 전달해 주려던 욕심에 무리한게 아닐까 생각했는데. 꼭 좋은 결과있길 바라요! 언제든 질문 환영이에요 :)
저 같은 경우에는 원래 이해하는 속도가 빠른 편이어서.. 이게 꼭 좋지는 않은게 대부분 수업을 듣거나 할때 너무 루즈하다고 해야 되나 그래서 졸고 집중을 못하는데 오늘은 열심히 따라가느라 피곤하지도 않고 제 페이스에 맞아서 좋았어요 ㅎㅎ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최대 지식을 최대 효율로 배울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