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출의 파급효과 후기

앞서 전자책으로 공개된 미적과 확통 컨셉과 일맥상통합니다.

최근 가형 출제 트렌드와 일맥상통하는 기출의 준킬러~킬러 문제들에서 챙길 수 있는 도구들을 잘 담아뒀어요.

더도말고 덜도말고 기벡 준킬러~ 요즘 29번 정도 푸는데 필요한 도구는 충분히 다 담아두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미적 기벡 확통 중에는 기벡이 제일 얻어갈 게 많았던것 같아요 ㅋㅋ 본인 생각도 그런지 시기적 문제떄문에..ㅠㅠ 셋중에 하나만 종이책 출판 가능할거 같다고 할때 주저없이 기벡을 골랐더라구요. )

서평에도 잘 나와있듯이 가장 많이 얻어갈게 있으신 분들은 4등급~1등급 초반대 정도 분들이지만,

고정 96급의 고인물 분들도 꼭 파급효과 시리즈 내의 모든 도구들을 챙겨가겠다! 보다는 본인들이 체화해서 쓰고 있던 도구들에 파급쟝이 제시한 도구들 중에 오 이건 나름 효율적이네? 싶은것들은 충분히 챙겨갈 것들이 있을겁니다.

(갠적으로 특정 문제들에서 삐꾸좌표축 풀이는 신세계여요 정말 ㅋㅋ)

학기 초에 아싸끼린 통한다고.. 본지 얼마 안되고 금방 친해져서 반수한다는 얘기 나오니까 시간 날때 겨울방학에 과외했던 내용들로 짬짬히 과외해줄까? 하길래 덥썩 물었었으요

처음엔 과외한다길래 오 좀 어려운 사설 문제들 같은거 잘풀어주는거 뭐 그런건가 싶었는데,

기출로만 과외를 한다니 처음엔 엥? 싶었어요

재수까지 하면서 기출쪽 공부를 게을리 하지는 않았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기출 하나하나를 어떻게 하면 효율적이고 일관적으로 풀이할 수 있을까를 보다보면 얻어갈 수 있는게 생각보다 더 많더라구요

4월쯤에 한창 오르비북스에서 대학생저자 신인저자 모집한다는 얘기 있길래 과외 내용 좀 체계적으로 잡아서 출판해보는거 어떨까? 얘기 나온게 이까지 왔네요 

정말  파급쟝의 의도를 전달하기 위해 고생 제일 많이 해준 일러스트 담당 성운

띤조형 카서포 등 옯창분덜이 공부로 학기중에 꽤나 바쁨에도 작업 조금이라도 나눠 해주겠다고 노력을 뭉쳐준게 정말 컸고,

여타 검토진 분들이 7~8월에 빡세게 또 검토 해주신게 결실을 잘 맺은거 같아 제가 다 뿌듯합니다 허헣 

학기중에 영혼없이 기출문제들이랑 내용들 한글로 옮기는 노가다짓 하고 있었을땐 

이거 일벌리긴 했는데 잘 될 수 있으려나.. 했는데 솔직히 (아 ㅋㅋ) 내용의 진가를 알아봐주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그런지 전자책도 많이 팔았더라구요...

돼지바 많이 사줄거라 믿습니다

당장은 저도 수험생 입장이라.. 설득력있게 다가오실지는 모르겠습니다만은..

효율적으로 정리할 수 있게 내용 빡세게 담아뒀으니 막판에 기출 함 슥 정리하고자 하는 분들은 정말 도움 많이 받으실 수 있으실 검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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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atom.ac/books/67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