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카루스 팀장입니다 결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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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앞선 글의 내용을 보고 최종적으로 결정하겠습니다.
1. 모의고사
올해는 예정되어 있는 출판물 외에 출제는 하지 않겠습니다.
사실 물리와 생명과학은 만들어논 문제들이 다수 있습니다.
(물리는 제 근무 기간동안 킬러문제 다수를 배포용으로 제작했습니다만, 시행하기 힘들듯 합니다)
이 문제들은 올해 사용하지 않고 내년까지 검수 후에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비판 수용하며 내려 했던 무료 배포도 하지 않겠습니다.
생명은 내겠다 했었으나 생명팀장과 낼지 안낼지 다시 이야기 하겠습니다.
1. 내년부터의 모의고사는 가급적 다수 과목을 출제하지 않으려 합니다.
2. 화학1 의 경우는 올해 마지막이 될 수도 있습니다.
기존 저희팀의 유능한 출제자가 내년부터 본과에 들어가 활동이힘들다는게 그 이유입니다. 이에 더 이상 출제가 힘들수 있습니다. 내년 가서 판단해야할듯합니다.
생명과학1은 생명 팀장이 계시고, 지금 활동중입니다.
올해 내려했던 출판물을 내리고 현재 무료 모의고사 준비중이라했습니다만, 아직까지 미정입니다.
지구 과학1 은 앞서 설명 드린바 출제진이 없습니다. 어쩔수 없지만 그만 두어야할듯합니다.
물리1은
제가 활동을 하기 힘들긴 하지만, 현재 문제는 출제 중입니다. 그리고 저를 도와줄 팀원이 있어서 팀원들이 도움을 준다면 이어갈 수 있을듯 합니다.
내년 출판물에서 ‘모의고사’는 가급적 내지 않겠습니다.
투표를 통해 정하겠습니다.
이유는 2가지입니다.
1) 모의고사인식
모의고사 인식이 좋은것도 있지만, 나쁘다는 평도 받았습니다. 이에 인지하며 물리1은 모의고사를 내지 않을 생각입니다.
모의고사의 경우 만에 하나의 오류 때문에 비판을 많이 받습니다. 저희의 네임벨류가 좋으면 모르겠지만, 그렇지 않기 때문에 약간의 실수 오탈에 의해 퀄리티가 좌우되는것 같습니다.
현재 나온 시즌1,2모의고사의 평가를 계속 들을 생각이며, 올해물리1 모의고사에 대해 비판이 거세다면 내년 모의고사 출판을 하지 않겠습니다.
오류, 오탈자가 있음에 반성하며 죄송합니다.
2) 물리1->물리학1
교육과정이 바뀌었습니다. 예비 시행 모의고사나 수능 평가원 모의고사등 공식적인 출제 자료가 부족합니다.
일단 문항의 비율(제가 생각하기에 1,2,3단원 9,5,6 정도 될듯 합니다만, 섣불리 이야기 하기 힘들듯 합니다.
유체나 돌림힘이 빠져 난이도가 높아질 수 없다는 예상과 달리 저의 경우 물리학1이 물리1 보다 문제 출제하기는 훨신 편해졌고, 과거 물리1 보다 문제의 난이도를 적정 수준, 현행 수능 평가원 난이도 보다 높은 난이도로 낼 수 있을듯 합니다.
하지만, 이것도 예상일뿐 아직 확실한것이 없습니다.
따라서 섣불리 모의고사를 만들지 않을 생각입니다.
3. 검토 방식
n제 포함 검토 방식을 다음과 같이할 생각입니다.
1) 1차 출제자 검토
2) 2차~n차 검토자 활용검토(직렬적 방식)
3) n+1차 학생 검토진 활용
이렇게 진행할 생각입니다.
n차 까지 직렬 방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1) 1차의 경우는 출제자 자체 검토가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참고로 작년까지 이카루스 모의고사 검토는 1차까지만 진행했습니다.
2) 2차부터 n차까지의 검토는 다음과 같습니다.
예를 들어 5명이면, 1차 검토가 끝난 모의고사를 5명에게 동시에 검토를 받는 병렬적 방식이 아니라
1명이 끝나면 오탈 오류 교정 후 다음 검토자에게 검토하는 방식으로 할 생각입니다.
즉, 뒤에 검토자는 앞선 검토자 분들의 지적 내용이 모두 적용된회차를 받게 되는 것이지요.
그리고 마지막 검토자가 더 이상 오류가 없다 이야기 했을때
5명이 마지막으로 출판물을 보고 검토하는 방식으로 진행할 생각입니다.
검토자는 상시에 모집할 생각입니다.
참고로 올해 이카루스 모의고사는 n차까지로 진행했습니다.
3) n+1차가 추가되었습니다.
n+1차의 경우는 학생분들에게 무료로 모의고를 풀게 하여
오류 오탈자를 잡을 예정입니다.
오프라인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우수한 성적을 받은 학생 분들 10명정도로 선발할 생각입니다.
이 3)의 방식은 일전에 사용하지 않았던 검토방식입니다.
내년 수험생의 경우는 전혀 다른 교육과정을 공부하지만 물리1에서 물리학1으로 바뀌는 과정에서 빠진 부분들이 많고 추가된 부분이 거의 없어서 거의 재수생을 중심으로 검토가 진행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4. N제
출판을 하거나 활동을할 수 있는 과목은 확정적으로 물리학뿐입니다. 생명과학도 사실상 가능합니다.
메카니카는 ‘노베를 위한 역학 접근법’을 추가할 생각입니다.
너무 유베를 위한 책이라는 평가를 받아
노베를 위한 상세한 내용을 추가할 예정이며,
빠진 부분이 많은 만큼 역학 문제를 대거로 추가할 생각입니다.
여기에는 기본문제더 추가할 생각이며,
역대 평가원, 교육청 역학 기출문제도 대거 넣을 생각입니다.(이미 군대가기 전에 준비 다 해놨습니다.)
이또한 마찬가지로 검토진을 위의 방식대로 할 생각이며,
마지막에는 국문학과 분들 모셔와서 오탈자 검토 하겠습니다.
많은 피드백 감사하며,
내년에는 올해보다 더 나은 모습으로 찾아오겠습니다.
투표 꼭 부탁합니다.
감사합니다.
+ 제 연락처 아래 적도록하겠습니다.
의견이나 질문이 있으시다면 아래 연락처로 연락 바랍니다.
01090284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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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사회탐구도 배포용으로 하셨었는데 사회탐구는 계획에 없나요?
네 아직까지는 사탐은 무리입니다.
도전은 하고 싶지만, 우선 과탐부터 해결해야할듯합니다.
팀 이름을 바꿔보는건 어떨까요..
생1은 내주셈 레드로 바로삼
물리 정리용으로 메카니카 사보려했는데 품절이네요
더 판매하실 계획은 없으신가요?
판매는 제가 결정하는게 아닙니다 ㅠㅜ 그래서 잘 모르겠습니다
그렇다면 더 판매는 안하는지 알아봐주실 수 있나요?
전 글에서나 지금 글에서나 다수 댓글을 본 결과나 지금까지 대략 제 주관적으로 생각한 여론은 팀장님 처럼 열정을 가지고 다른 팀원들이 문제를 출제하지 않는것 같네요. 그래서 물리는 좋다는 호평이 많은 반면 화 생 지는 혹평이 많고요. 특히나 생명이나 지구과학은 정말 비판을 많이 받고 있는것 같고요 . 그리고 작년판 생과 모의고사를 사서 풀어본 입장에서 정말 실망 많이 했습니다. 모의고사 한회에 적게는 1개 많게는 4개까지 오류가 있었던것을 생각하면 ,,특히나 오류를 카톡방에 올려서 이에대해 해명또는 오류라면 해결 방안을 달라고 했는데 출제자들이 나몰라라 읽고나서도 답변도 안하더라고요 언제까지 답변하겠다는 말도 없었고 이러저러한 요인들이 합쳐져서 물리 과목에 대한 기대치도 깍아먹는것 같습니다. 제 생각에는 물리 이외의 과목은 중단하고 물리만 출제하는게 맞다고 생각이 듭니다. 물리 만큼은 좋다는 글이 많으니까요.
저는 화2를 계속할지 화1로 넘어갈지 고민좀해야겠네요 화2내용이 화1로 너무많이 내려가서
화1으로 내려가는게 좋겠습니다.
물리2 검토자입니다. 물리의 경우는 작년부터 지켜본 의견상 퀄리티가 높고 타 과목에 비해 오탈자나 오류가 적기 때문에 유지하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이카루스 모고에서 물리나 과탐2 과목은 비교적 안정적으로 출제되고 있다고 봅니다.
그냥 다른 과목 버리고 물리2 화학2 만 갑시다.
솔직히 공부를 제대로 하는 자료 허덕이는 물리2 화학2 응시자들 입장에서는 님의 모의고사가 퀄이 어떻든 평이 어떻든 무조건 사보고 싶은 사람들이 훨씬 더 많습니다.
물리2 화학2 는 무조건 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