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사과11학번 [272385] · MS 2008 · 쪽지

2010-12-11 20:14:27
조회수 535

독동에 1년 더 있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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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반수 진지하게 생각중이네요.....
부모님 뜻대로 서울교대 가려고했는데
엄마가 니 하고싶은거 하라고 하시네요..
기자 되고싶다고 노래를 불렀는데
그거 안가고 초등학교 선생님되면 니성질에 못배긴다고....
연고대 둘다 안될것같네요, 라고 해도 그래도 성대도 넣어보라고..
니삶인데 니가 하고싶은대로 살라고 하시네요 무조건 도와준다고.
아 진짜 못난딸둬서 죄송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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