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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라면은 이제 별로임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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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즐거워요 재밌다
3번에 3번 문장의 중의성이 있지 않나요??
44
44번은 솔직히 다른선지 4개 없엇으면 잘몰랏을듯 애매한거 ㅇㅈ
44번근데 우리가 잘못된거임? 아니면 객관적으로 애매한거?
밑에분 설명듣고 다시보니 아주 명확한듯,, 2연이랑 7연이랑 대비되는데 2연(2번선지)는 화자가 지향하는쪽은 아니어서 답인 것 같네오
44는 답은 고를 수 있겠는데 뭔가 푸는 과정에서 좀 답답했다고 해야하나... 이질적인게 느껴진 것 같은? 일개 학생의 말이니 흘려들으셔도 됩니다...
아 제가 이거 할랬는데 이미 하신분 계시네요
저도 막히는거 없이 쓱ㄱ슥 풀었는데 문학 이상하단 글이 많아서 긍금했었거든요
17 걍 답이안보얐름 ㅋㅋ
ㅇㅈ합니다 2번 선지가 답이던데 어렵..ㅠ
2번 선지에 니온게 도시 :외로움 등등 부정적 어감이라 -부호. 문학에서 특히 청록파시인 조지훈 작품에서 자연은 무조건 ++++임
마지막에서 두번째 연이었나 사랑이 있다고 한게 자연.
문장구조의 유사성으로 반대의 의미 유추가능. 고전시가에 보면 주로 쓰이는 방식
44번이요
저도 그부분 그냥 풀어서 다른분들 어디가 애매하다고 하시는건지 잘 모르겠는데 그 문장 자체가 물질적 풍요를 나타내는걸 파악 못해서 틀리신거 같지는 않는데 안그런가요?
44는 답 근거는 명확해요
‘없는 곳 두고는 모두 다 있는 곳’ ; 물질적 풍요가 있는 곳
‘어쩌면 이 많은 외로움이 그물을 치나’ ; 물질적 풍요가 있지만 외로운 곳. 그래서 어쩌면 이라는 부사를 쓴 거고요
저는 한 번에 안 보였다가 다시 보니 보여서 잘 만든 선지다 생각하고 찍었어요
전 갠적으로 22가 이상했어요 선지 판단 논리가 빈약?하고 실험도 제대로 설계된 실험이 아니고요. 적어도 실험에 대한 설명은 빈약한 것 같아요.
이 문제를 3점으로 내기 위해 설명을 줄인 것 같지만(유추 능력 판단을 위해서인듯) 별루... 난 별루...
물론 기존에 평가원에서 요구하던 선지 판단의 깊이대로 하면 답을 4로 쓰는 게 맞긴 한 것 같지만요
이제야 기출이 보이는 수험생의 말이라 제가 못난 걸 수도 있겠네요
저도 22번 이거 시험지가 지금 없어서 자세히는 말못하는데 답근거 전제가 잘못된거 같음 제 생각에는
국어 다 맞으셨어요..???
답나오기 존에 답공유 햇엇음..ㅇㅇ
헐...그러네요...국어황이시네여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