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님은잘스니까스님 · 879821 · 19/08/19 03:18 · MS 2019

    뭐 그런거까지 신경쓰세요
    그냥 돼지가 꿀꿀대나보다 하면 되지
    님 인셍에 하등 상관 없는 인간이잖슴
    편하게 생각하새요

  • 별꽃낙화 · 884878 · 19/08/19 03:19 · MS 2019

    죄송한데 나이가 몇 살이길래 잘 나가는 애 못 나가는 애 나누는 거에요? 웹툰 연애혁명 보는줄

  • 별꽃낙화 · 884878 · 19/08/19 03:19 · MS 2019

    나이 똥구멍으로 처먹었나 웃기네ㅋㅋ

  • 분류구체화 · 839146 · 19/08/19 03:20 · MS 2018

    20살입니다.저는 선비 성격이라서 잘나가고 못 나가고 애초에 그런 것조차 관심이 없고 조용한게 제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늦바람 불은 애들이 욕하고 손가락질 합니다.. 그런 말들도 귀에 들어오고요..ㅠㅠ

  • 스님은잘스니까스님 · 879821 · 19/08/19 03:24 · MS 2019

    어차피 사회 나오면 인성좋고 돈잘버는놈이 장땡임

  • 별꽃낙화 · 884878 · 19/08/19 03:25 · MS 2019

    저기 제가 조금 더 살아보고 조언하는건데 사람 다 생긴대로 삽니다. 본인 성격이 격낮고 못나면 하급인생 사는 거고 반대면 좋은 인생 사는거에요. 겉으로 아무리 평판 좋아도 뒤에서 나쁜짓 하면 다 벌 받아요. 저는 군에서 제 선임으로 지능형 사이코패스 만났는데 저 그렇게 괴롭히면서 아무도 모르게 하더니 나중에 전역하고 골로 갔습니다. 인과응보 그런게 아니라 자기 성향이 알게 모르게 스스로의 인생을 개척하는거에요. 그러니까 못난 놈 만나면 불쌍하다고 생각하면되요. 괜히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 분류구체화 · 839146 · 19/08/19 03:30 · MS 2018

    감사합니다 줏대있게 당당하게 살겠습니다!

  • 따두김이 · 901036 · 19/08/19 03:23 · MS 2019

    하루이틀이면 그사람들한테 잊혀지는것들이에요..모든면에서 님이 월등하다고 생각하시고 좀ㅈ못됐단생각이 들 정도로 그사람들의 단점을 하나하나꼬집어내면서 정신승리가 필요할것같아오ㅡ

  • 분류구체화 · 839146 · 19/08/19 03:26 · MS 2018

    혼자 밥먹고 혼자 문화생활도 했을 뿐인데 찐따니 아싸니 그런 말을 듣네요.. 저는 당장 새벽에 불러도 달려와줄 수 있고 저희 부모님께도 잘하는 친구 몇 명밖에 없습니다. 오히려 이게 더 자랑스럽습니다.. 그런데 손가락질 받고 괜한 질타를 받고 그런게 너무 억울하고 속상합니다..

  • 헐랭퐁당 · 711166 · 19/08/19 03:23 · MS 2016

    아직어린 친구라서 그런듯여ㅋㅋ
    님이 그냥 애본다 생각하세요ㅠ

  • 분류구체화 · 839146 · 19/08/19 03:30 · MS 2018

    에후 어려서 그런가봅니다..ㅠㅠ 그래도 상처네요 진짜 남에게 피해 안 주고 배려하려고 하고 어르신 분들도 도와드리고 그랬는데..

  • 포도밭 · 817720 · 19/08/19 03:30 · MS 2018

    고등학교만돼도 잘나가고뭐고이런거 가치없어지지 않나

  • 분류구체화 · 839146 · 19/08/19 03:34 · MS 2018

    대치동에서 들어본 적 없는 사람이라고 개찐따라고 그러네요
    어이가 없어서..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