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을 몇 번이고 보는 건 부끄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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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럽지 않은데 열심히 똑바로 살지 않았다는 것이 부끄럽다.
혹여나 또 1년이라는 시간이 도태되고 소속감이 없어질까 너무 두렵다.
군대도 가야 되는데 너무 막막하고 막연하다..
수능을 보고 자살까지 생각하는 사람들이 한편으로는 공감이 된다는 것 또한 두렵다
공허함과 무력감 및 상실감이 클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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