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수는싫다 [271314] · MS 2008 · 쪽지

2010-12-11 19:39:43
조회수 386

에혀..진짜 우울증걸릴거같네여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242027

삼수는 하기싫어서 삼반수를했죠. 6월달 모의평가를 봣는데 왠걸?ㅋ... 450?ㅋ...머지 이거 야 괜찬은데 해보자 그래서 시작한 반수..
9월달 453떠서 저는 당연히 잘될줄알앗는데..

수능날  완전 망해버리네요
이제 벌써 3번이나봤는데 부모님한테 뭐라고 말해야될지도 모르겠고.. 수시 믿고잇엇는데 진짜 잘썻다고 생각햇는데 ㅋ 광ㅋ 탈 ㅋ... 영혼이 육체를 떠나가고싶어하네여
하앜...수능은 제 운명이 아닌듯..

운이라고 치부하기도 어렵지만 운이 정말 없는거같아요 저는..하앜하앜군대나 가야할듯ㅋ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