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한오리비 [695952] · MS 2016 · 쪽지

2019-08-17 19:4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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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형 선고사례-92년 종교시설 방화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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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년10월4일 강원 원주의 한 종교시설


한 남자가 이 종교시설에 불을 질러 15명이 사망하는 사건이 벌어졌


다. 이 남성은 평범한 회사원이였다


이 남성이 불을 지른 이유는 아내가 종교에 빠진것이 이유없다


집회에 나가지 말라고 말려도 계속 종교시설에 나간것이 이 남성의


분노를 폭발시킨 것이다.


이 남성은 주유소에서 휘발유를 구입한 뒤 종교시설에 가서


불을 질렀다


이 남성은 가난한 환경에서도 노력을 많이 한 인물이다


공기업에 다녔고  자격증도 취득한 인물이였다.


재판부에서 논란이 된 점은 심신미약이냐 아니냐 였다.


그러나 심신미약은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그는 사형을 언도받고


서울구치소에서 복역하다가 현재는 광주교도소로 이송되었다고 한다


그는 대한민국에서 생존하고 있는 최장기 사형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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