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리릭? [898698] · MS 2019 · 쪽지

2019-08-16 21:11:12
조회수 155

죽다 살아났네요 휴....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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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점심시간부터 두통이 약간씩 찾아와서

'오늘도 시작인가.'

라고 예상했습니돠..


두통이 주기적으로 찾아오기 때문이죨..


그래도 그 때마다 타이레놀 한 알 먹으면 30분정도만에 두통이 사라지곤 햇습니다.





근데 오늘은 약 내성도 사라지게 할 겸 7교시까지 버텨보자 생각햇는데

진짜 너어무 아파서 단어를 외우고 싶어도 눈에 하나도 들어오지 않더군요





결국 이 땡볕에 집까지 걸어가다가 쓰러지는 게 아닌가 싶어서

중간에 보건실을 들려서 두통이 있다고 했습니다.

선생님은 큰 약통에서 알약 두 개를 주셨고 먹었지요






집까지 무사히 갔는데 조금뒤에 

갑자기 두통이 한꺼번에 몰려와서

돌아버리는 줄 알았습니돠






침대에 누워도 머리 안쪽에 불이 난 것 같았씁니다

그래서 아까 미친듯이 뻘글쓴거구요..ㅌㅋㅋㅋ

죽는줄알았어요 ㄹㅇ..

그렇다고 거기에 타이레놀까지 먹기엔 아까 먹은

알약의 정체를 몰라서 

먹기도 좀 그랬습니다...




지금은 4시간만에 약기운이 돌기 시작해서

불이 꺼져서 푸쉬ㅣㅅ시시시시식 하고잇구요

아직 잔불이 남아잇지만

오르비하면서 끌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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