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비포유 꼭 보세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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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테이션 게임도 꼭 보세오
위에 2개 보고 진짜 펑펑 울었음 한 2시간동안 울었던 것 같음
커런트 워는 꼭 같이 봐주세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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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으로 읽었어요 ㅎㅎ
2편은 설정 에바고 영화 보고나서 책도 읽었는데 책이 더 감동적이었음ㅠㅠㅠ
이미테이션 게임은 저도 봐본거같네요 ㅋㅋㅋㅋㅋ
그냥 베니 믿고 본 건데 인생영화 되어버렸.. 마지막에 나오는 베니 모습부터 종이들 태워지는 거 보고 진짜 펑펑 울었음ㅋㅋㅋㅋㅋ
봐야겠네요
새드인지 모르고 봤는데 둘 다 새드에요.. 배우들 다 연기 잘 함 그래서 더 슬펐던ㅠㅠ
이미테이션게임 진짜 개명작 ㅇㅈ
이니그마였나? 그거 춤추다가 암호 뚫는법 깨달아서 뛰어갈때 소름돋음
마지막에 엔딩 클립? 비슷한 거에서 종이 불태워질 때 만감 교차쓰..
베니 마지막에 담요 두르고 나올 때부터 설마? 싶었는데 진짜ㅋㅋㅋㅋ... 솔직히 그 장면부터 계속 울었음
님 댓보고 다시 보고왔는데 너무 애잔함 조국을 위해서 순간의 선택으로 인해 동료도 잃고 끝에는 사랑하는사람도 억지로 포기하고 다시 재회했을때 감정선을 헤아릴 수 없을꺼같음
ㅜㅜ
베니 연기 개잘함 베니아니면 저 역할 소화못할듯
처음에 나온 청산가리가 나름의 복선이었을지도 몰랐다는 생각이 계속 드는 영화입니다ㅠㅠ 애니그마를 위해 열정을 쏟아붓던 한 사람이 한 순간에 그렇게 무너지는 모습을 보면서 많이 힘들었어오ㅠ 베니가 커런트 워에서도 잘 해줄 거라 믿고 있슴돠
ㅜㅜ 맞아요 그렇게 냉철하던사람이 모든거 다잃고 폐인처럼 사는모습이 안타까웠음 커런트 워 존버합니다,,
엑 원서읽고영화봤다가짅자개실망핻는대
원서에서 둘을 이해하기좋았덤것들이 영화에서 너무 줄이다보니까 감정선이안드러나는기분
그건 마자요 전 영화 보고 원서 읽은 거라 조금 응? 싶었는데 에밀리아 클라크가 연기를 너무 잘했죠..ost도 다 진국인데다가 저는 바닷가 신은 책보다도 묘사를 잘 했다고 생각해요 감정선은 뚜렷하지 않지만ㅠㅠ
차라리드라마였우면 이런저런사건보여주면서 좋은멜로됏슬것같은데 흡
전 엔딩이 아직도 복잡해욤.. 머리로는 이해하지만 마음으로는ㅠㅡㅠ 책 볼때까지도 뿌에엥..했었는데 아직도 엔딩 생각하면 착잡함 흡
브로크백 마운틴이나 이미테이션게임은 평은높은데 잘 모르겠음....장르때매 그런거x 베네딕트나온 작품중에 유일 쏘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