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이렇게 [782081] · MS 2017 · 쪽지

2019-08-15 12:51:57
조회수 671

오수생 삼수할 때 썰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24146311

2018 수능이였음. 화작문 다 여차여차 푸니 9:00이 된 상황.


근데 갑자기 배가아파오기시작하더라구.


일단 킵고잉 했지. 


비문학 제일 긴지문 하나제외하고. 보험이였나?  어쨌든 그당시 제일 어렵고 긴거였음.


한지문 빼고 나머지 다 푸니 25분이 남은거임.


그래서 아 올해 수능 ㅆㅅㅌㅊ네  싶어서


똥이나 편하게 싸고와서 보려고 똥싸고 왔는데

10분 정도 남은거임.  부랴부랴 풀다가  5분 남았다해서


서칭으로 풀다가  5ㅡ6지문 다 틀리고 사수하게됨.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