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릴 미1 듣다 현타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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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1 함수의 극한 필기 정리하려고 돌려보는데
들으면 들을 수록 느끼는 게
쌤 풀이가 정돈이 안 되어 있다는 느낌?
풀이하면서 사고 과정 한 두개 건너뛰는 경우가 있는 듯(몇몇 문제)
그래서 몇 번 돌려보고 다시 본 뒤에 뭐가 스킵된 건지 깨닫는데
제가 허접인 건가유 아니면 우진희 풀이가 원래 초큼 비약이 많나여
둘 단가 (챕터 당 두 세개 틀리는뎀..)
상모찌처럼 본교재 해설지도 넣어주면 안 되는 거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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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1 개띵강인데 뉴런부터 잘 따라왔으면 스무스하게 이해될듯??
개념을 상모로 들어서 Aㅏ..
이미 드릴 하시는 분이라 이런 영업하기 좀 그렇지만
사고과정과 논리비약없는 완벽한 풀이를 원하시면
호형훈제가 갑임
제가 딱 현우진+호형훈제 풀커리 탔는데 현우진은 논리의 비약...? 이렇게 말하면 논리적으로 모순이 있다고 말하는거같으니까 좀 그렇고.. 음..
'자명한 사실'에 대해서는 스킵하는게 많아요 현우진 쌤은
학생 입장에서 '자명하지 않다'고 느끼면?
현우진 쌤은 아마 '그럼 넌 뉴런이야' '그럼 넌 시발점이야' 시전하실듯 ㅎㅎ
호형훈제쌤은 킬러분석 강의에마저 미분계수의 정의로 엄밀하게 증명하고 계시는 goat..
근데 개념 탄탄하게 잡으신거면 님이 느끼시는
그 '생략하신거 같은 부분'에 대해 더 깊게 생각해보세요
현우진 쌤은 원래 생각할 여지를 많이 남겨주시는 편이라서
어찌보면 그 애매하게 느껴지는 부분이
님이 개념이 약한 파트라는 뜻이 될 수도 있어요
들을수록 우진T는 엄밀함은 크게 중시하지 않으시는 듯 하네요 ㅎ 일단 말씀하신 자명한 사실이 뭔 말인지는 알 것 같아요 계산이나 식 변형(쌤은 바로 나오는데 내가 보기엔 응 저게 갑자기 왜 나오지? 이런 것들) 등등 인듯
나름 상모찌도 문제 해결엔 필요없지만 따지고 넘어가야 하는 부분들까지 하나하나 짚고 넘어가는 스타일이셨어서 그게 익숙해서 더 낯설게 느껴진 것도 있는 것 같아요
조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