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소식

탈르비 , 그 날 까지 [617237] · MS 2015 (수정됨) · 쪽지

2019-08-04 14:38:14
조회수 13,594

지방 한의대를 다닐 때 비용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23971727

1.등록금 450만원x12=5400만원

2.기숙사 및 원룸 비용 30×12×6=2160만원

3.식대 일 7000원×2끼×30일×8개월×6년=1980만원

총합 9540만원


최소 필요 비용 기준임

학교에 따라 등록금증가 ,책값 미산정 ,원룸비 최소로 산정,교통비 미포함등 연 100만원~200만원 6년간 1000만원 정도 업 해야함


따라서 ,6년 지방을 다닐려면 

최소 1억5백만원이상 소요  됩니다.

보통은 연 2천만원 잡고 1억2천 정도 예상합니다.

실제로 그 정도 듭니다.

월 최소 150만원 이상 깨집니다.


지방에서 

과외 잘 안 잡힙니다.예과 때 주말에 서울와서 했습니다.

기숙사 오래 못 버팁니다.

대부분 1년 안에 아웃합니다.학점에서 탈락하고 이런저런 이유로 원룸 삽니다.

 

벌어가면서 대학을 다닌다는 가정을 하는 것은 매우 매우 힘들다는 생각입니다.


아주 강렬한 동기가 있어야 하고 추진력과 인내가 필요 할 듯 합니다.

저 밑에 교사 접고 한의대 준비할까 하는 글을 보며 .....


Ps....댓 글을 보고....

한의사가 된 후의 기대수익이나 대출등으로 학업을 가정하는 것은 본인의 판단인 것입니다.

현재를 기반으로 미래를 가정하는 것이라 불확실성이 큽니다.동기와 추진력 인내력이 필요하겠죠.


대출 갚고 개원비용 마련하고 결혼은 언제?......부모 입장에서 보면 ....그렇다는 겁니다.


댓 글들이 무지 달렸군요.

제 글의 요지는 저 위 굵은 글씨로 써진 부분입니다.

이 정도 돈이 들어가는 데 벌어가면서 다닐 수 있겠냐?

그럴려면 한의사에 대한 갈망과 인내 추진력등이 필요하다.즉 만만한 길이 아니다.잘 생각해 보시라 하는 의도였습니다.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vitae · 751740 · 19/08/04 14:41 · MS 2017

    지금 한의사이신가요..???

  • 탈르비 , 그 날 까지 · 617237 · 19/08/04 14:43 · MS 2015

    한의대생을 2이나 둔 부모입니다.

  • vitae · 751740 · 19/08/04 14:44 · MS 2017

    그래도 비용은 몇년만 좀 일하면 채울수있지않나요??....

  • 태리황 · 898203 · 19/08/04 14:45 · MS 2019

    근데 지방에서상경하는경우도 ㅠㅠ 년수차이인데 페이생각하면 괜찮은것같아여

  • 닉네임뭐허냐 · 899168 · 19/08/04 14:45 · MS 2019

    보통 벌면서 다닌다 치면 본과부터는 마통을 생각하고 다닌다고 하죠

  • 7에픽7 · 590215 · 19/08/04 14:51 · MS 2015

    합격했다고 좋아만할게 아니겠네요 ㅜㅜ

  • 삶의 상호작용 · 849233 · 19/08/04 15:08 · MS 2018

    지방한의대나 일반대나 비용이 다를 게 있나요?

  • 사수전직관 헬레나 · 761141 · 19/08/04 15:13 · MS 2017

    6년...

  • 삶의 상호작용 · 849233 · 19/08/04 15:15 · MS 2018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부평구청역도서관 · 822280 · 19/08/04 15:12 · MS 2018

    국장있어서 다행이네

  • ⚕공진단은 원래 맛없다 · 792072 · 19/08/04 16:23 · MS 2017

    지방 의치한이 돈이 많이 드는건 맞는데 일반과도 돈 진짜 많이 들어요. 지방학생이 인서울 명문대 다니는것과 다른지방의 의치한을 다니는걸 비교해볼게요
    학교마다 워낙 반영비가 달라서 같은 의대라고해도 자기 성적에 따라 당락이 갈려서 본가 근처로 못가고 멀리 지방대로 가는 의치한학생 많습니다. 그리고 자기 집근처라고 해도 워낙 의치한은 1교시 시간표나 시험이 빡세서 통학 1시간거리라 해도 그냥 학교근처에서 자취하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이에요
    일단 요즘 8학기만에 졸업하는 사람은 별로 없고 특히 명문대일수록 거의 없습니다. 보통 9~10학기는 다녀요 심지어 12 13학기까지 다니는 학생들도 있어요 거기다 남자는 군대 2년에 요즘 대부분 하는 일반휴학1학기만 해도 기본 7년은 학교에 묶여있고 등록금도 10학기분은 내야합니다. 나이 28 29에 학부생인 경우도 꽤 됩니다...연대공대는 한학기에 500이 넘는데 등록금만 5000이에요. 지방학생의 경우 서울에서 자취하면 대학가는 기본 월세 50~60입니다...의치한은 군대도 공보의로 가죠? 3년동안 월 250~300은 받습니다. 일반과졸업하고 초봉으로 받아도 적지않은 월급이죠 현역은 18개월이지만 월급 40~55정도고요. 그리고 요즘 졸업하고 원하는 직장 바로 취업하는 경우 거의 없고 스펙 쌓는다 봉사활동 다닌다 자격증 학원다닌다 하면 월 몇백씩 깨집니다. 심지어 석사까지 밟는 이공계학생들 sky에 절반은 됩니다. 2년동안 학비내고 생활비내고 돈 못벌어요 의치한은 그런 돈이 거의 안들죠 방학에 돈내고 세미나나 학회 들으러 다니는 학생들 있지만 안들어도 솔직히 졸업 후 취업에는 거의 상관없고요 실제로도 절반 정도도 안듣습니다. 의치는 모르겠고 한의대의 경우는 돈이 많이드는것도 아니고 방학에 3개 들어도 150안나옵니다. 의치한은 거의 6년 스트레이트로 다니고 취업도 졸업한 해에 합니다. 인턴 레지 안하는 이상 초봉도 세후 5000은 되고요. 영어나 봉사 기업인턴같은 스펙 필요없고요 필요로 하는 진로도 있지만 보통 임상나가기 위해 필요없습니다. 석사도 안따죠 굳이. 병원 인턴은 의대는 거의 다 하고 치대한의대는 20~30퍼정도 합니다. 의치한이 시간적, 금전적 비용이 훨씬 많이 드는게 아니라 비슷하거나 더 유리할수도있어요

    결론은 이렇습니다.
    일반과: 기본8학기~10학기+휴학+거의 무급병역(남자)
    +취업준비기간+대학원. 에다가 비용을 따져도
    학비8학기분+@, 지방학생이라면 생활비 자취비+영어나 자격증 각종스터디 등등 스펙쌓는 비용, 회사마다 면접 시험 등등 준비하는 비용.
    의치한: 12학기+3년 군의관 공보의(월250이상)
    비용은 12학기 학비 +자취 생활비+ 세미나 학회비..


    윗글에 써놓으신것처럼 이미 다른 직장에서 한의대로 옮기신다면 모든 비용이 추가가 되는거지만 처음 대학가는 학생들중에 비용때문에 고만한다면 돈때문에 의치한을 버리고 일반과 가지는 마세요. 일반과도 돈 겁나 듭니다. 보통 학생들이 착각하는게 본인은 4년만에 딱 졸업하고 대학생이 무슨 학원이냐 해서 인강이나 도서관공부로 몇달만에 바로 영어나 각종 스펙 뚝딱 만들고 대기업 취업 바로 딱 해서 남자는 한 25 여자는 23부터 부모님 용돈드릴거같지만 위에 써놨듯이 매우 많은 역경이 있습니다..

  • 아으저우너 · 820669 · 19/08/05 11:47 · MS 2018

    지나가던 대학생인데 9~10학기가 많다는건 처음 들어보네요. 대부분 휴학이나 졸업유예해서 등록금은 8학기만 냅니다. 졸업은 2728이 많긴 합니다만

  • Hands on me · 736645 · 19/08/05 14:16 · MS 2017

    요즘 대부분 하는 일반휴학1학기만 해도 기본 7년은 학교에 묶여있고 등록금도 10학기분은 내야합니다
    -> 휴학을 하는데 왜 등록금을 10학기분을 냅니까

    석박이나 기타 휴학은 어디까지나 학생 개인의 선택이죠. 의치한에도 개인적으로 휴학하는사람 있듯이요. 공보의 군의관이 월급이 많긴하나 기간이 1년이상 깁니다. 그냥 글이 전반적으로 의치한 편향적으로 적혀있네요.

  • ⚕공진단은 원래 맛없다 · 792072 · 19/08/05 23:28 · MS 2017

    휴학 제외하고도 재수강 등 이유로 9~10학기 듣는 학생들 많다는 의미입니다. 의치한은 일반휴학 거의 안합니다만.. 5퍼도 안돼요 그리고 이과같은 경우는 피트 리트 스펙 취준할때 졸업예정자로 있기위해 혹은 그냥 쉬고 싶어서 휴학하는 사람 많고 문과는 공무원 리트 등등으로 휴학하는 사람 많습니다. 지인이 고대 공대쪽 다니는데 대학원 +피트 휴학이 절반은 된다네요
    의치한은 휴학이 거의 1년단위라 한학기 휴학이 안되고 휴학하면 후배랑 동기가 되는셈이라 거의 안합니다. 질병이 있거나 반수하는 경우 빼고요

  • Hands on me · 736645 · 19/08/06 10:43 · MS 2017

    첫줄은 근거가 어디있나요? 그런 학생들이 많다는건 처음 들어서요.

    의치한 휴학 얘기하는건 자의로 휴학하는것을 얘기하는건 어불성설이라는 의미로 쓴겁니다.
    일반과에서 님이 말하는 그런 휴학 하고 하는 미래 준비에 대한건 어디까지나 본인이 칼졸업하고 취업하는거의 대안인것이고 님 말대로 말 그대로 쉬고싶어서 하는 사람도 있는건데 의치한에서 휴학하는건 본인의 의지고 일반과에서 하는건 마치 필수인마냥 이야기되는게 논리상 안 맞는다는겁니다. 거기다 휴학하는데 등록금을 9학기 10학기분을 내는거도 이상하죠.

  • ⚕공진단은 원래 맛없다 · 792072 · 19/08/06 11:02 · MS 2017

    저는 지인한테 그렇다고 들었는데 그학교나 학과만의 특징인가봅니다...그점은 잘못된거같습니다. 근데 의치한 휴학 비율과 일반과 휴학비율을 놓고보면 이유불문 일반과가 높습니다. 이것은 각각 개개인의 선택이라기보다는 과 특성상 미래가 정해지는 과가 아닌 일반과 다니는 학생들이 자의에 의해서지만 스펙을 위함이던지 피트 리트를 준비하기 위함이던지 주위 학생들이 하니까 나도 한다던지 등등 이유로 휴학을 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공무원 피트 리트 스펙 등등이 당연히 개인의 선택이지만 대부분의 일반과 학생들이 위 사항중에 하나 이상을 준비한다면 이는 휴학하고 다양한 것을 준비하는것이 앞으로의 진로에 있어 유리하거나 필요하여서이지 개개인의 선택이 아니라고 봐야할듯합니다. 그리고 제가 말한 10학기 등록금은 휴학 제외 10학기를 다녔을 시 등록금을 말한것입니다. 재수강을 하면 8학기 넘게 다녀야하니까요

  • sjs gkftndlTdj · 493709 · 19/08/06 07:06 · MS 2014

    지방이 본가인 입장으로 ky공대다니다가 본가랑다른 타지역지방한으로 옮긴 입장에서 생활비부분이 엄청 차이납니다
    생활비부분에서 서울 살때보다 엄청 적게 듬
    서울살이 방값 엄청 비쌈
    심지어 공대등록금이 더비쌈

  • yhnUNg3jR9KStd · 678014 · 19/08/04 16:30 · MS 2016

    식비나 원룸이나 어차피 다 드는 비용아닌가요? 그리고 사립대도 400씩 4년드는건 마찬가지에요

  • 야부키 나코 · 679590 · 19/08/05 00:14 · MS 2016

    그렇긴함 국가장학금 주는거 차별있는것도 아닌데

  • DASDSAㅇㅁㄴㅇㅁㄴ · 502799 · 19/08/04 17:20 · MS 2014

    근데 식비나 원룸은 모든 자취생들은 다 생각해야하는부분이져 등록금도 마찬가지. 근데 일반지방대학은 졸업하면 더힘듦...

  • 한번은 시처럼 살아야한다 · 879838 · 19/08/04 21:22 · MS 2019

    월 150....웬만한 재수비용급이네요

  • 어디로가야하는가 · 876367 · 19/08/05 00:12 · MS 2019

    와 이게 26하네 ㅋㅋㅋㅋ 한의 단어는 거의 26 마법주문인듯 ㅋㅋㅋㅋ

  • 아이고난 · 763023 · 19/08/05 00:13 · MS 2017

    결국 6년,4년 차이가 크다 이말씀이시네

  • 브라움베어 · 818792 · 19/08/05 00:28 · MS 2018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성공쓰 · 788458 · 19/08/05 00:47 · MS 2017

    식대 포함시키는게 뭔가 웃기네여ㅋㅋㅋ..

  • Hands on me · 736645 · 19/08/05 01:59 · MS 2017

    학부모님 한의대 안 다니면 굶어도 되나요?
    식비는 빼도 됩니다.

    오히려 정말 고려해야할건 사회진출이 늦어지는 것에 대한 심리적 시간적인 부분및 기회 비용 ,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집안의 서포트 여부]죠. 젊을때를 다시 학생으로 보내서라도 갈만한 가치가 있느냐면 가치관 차이기때문에 이런 부분에 대한 고민이 필요합니다.

  • 아으앙아아 · 803287 · 19/08/05 05:36 · MS 2018

    한의대 안가먄 밥 안줄 심산이었나봄 ㅋ

  • 리미엄 · 827993 · 19/08/05 17:38 · MS 2018

    앜ㅋㅋㅋ

  • Whiz · 738563 · 19/08/05 03:41 · MS 2017

    인서울사립대학 일반과로 진학해도 한의대보다 일년비용은 더 들것같아요. 2년더하고 평생안정적인 전문자격증 얻는 것이 합리적인 선택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 강대탈출제발 · 819731 · 19/08/05 07:23 · MS 2018

    장학금아니면 안가는게

  • 정시파이터고2 · 769190 · 19/08/06 13:00 · MS 2017

    대학생들 어차피 쳐노는데 150쓰는데 멀

  • 삶의 상호작용 · 849233 · 19/08/07 06:45 · MS 2018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홍익대학교17학번 · 674392 · 19/08/06 17:48 · MS 2016

    남자면 공보의로 돈벌어서 2년 더 다니는거 매꿀 수 있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