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구리ㅡ [727130] · MS 2017 · 쪽지

2019-08-01 02:20:07
조회수 352

수능날 미스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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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전혀 어렵다고 안느꼈음

그냥 평소 풀던 시간배분대로

평소처럼 풀고

같은 시험장에 있던 우리반애들이랑 그냥 앵간했다... 1컷 92정도?? 이러면서 놀았음


물론 채점하고서 개털리긴 했는데(당연히 고3때 본 시험들중 최저점)


국어보고 멘탈 안나간게 다른 과목들을 잘 볼수 있었던 원동력이 아닐까 싶음

31번문제가 정답률이 제일 낮던데 그건 빨리 풀고 오히려 다른데에서 고생했던거 같음

수능끝나고 그 지문이 제일 많이 회자되는걸 보면서 솔직히 이해 안됐음

그지문보다는 가능세계가 씹지랄이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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