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천백일지만일홍 [808658] · MS 2018 · 쪽지

2019-07-30 00:25:24
조회수 109

청천백일 번외편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23879310

저번에 수능에서 대패한 이야기를 연재 했었었는데요..


수요일에 면접이 있기도 하고 하니 


오늘 또 잠이 안오네요 ㅎㅎ


수능에서 중요한건 결국에는 이것 같아요..


개념을 빨리 습득하고 예제를 풀어서 익힌뒤 문제를 풀며 깨지면서 알아가는것 같은데..


많은 분들이 개념에만 너무 완벽한것만 바라고 있는데..


뭐든지 완벽하게 딱 하는건 없습니다.


그것은 있을수가 없ㅅ습니다. 서울대의대생은 그러면 태어나서 부터 수능개념이 딱 들어가 있었겠습니까?


수험은 결국 최소로 최대를 내는걸 목표로 하고 해야 빨리 털고 나올 수 있는 것 같고


빨리 손절하고 문닫고 나와야한다는 마인드가 있어야하는것 같습니다...


수능에서 결국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인건지..


아직도 수능은 마음에 남네요 보고싶다는게 아니라 그 수능에서 실패했던 기억이 말이죠..


면접 다녀오면 질문 받을게요 오르비 여러분들 좋은 밤 되십쇼!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