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 살인사건 -무기징역 선고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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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서울 서초구 반포동 살인사건 범인 A씨
A씨는 2014년3월22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의 한 빌라 1층
현관 입구에서 일면식도 없던 피해자 B(25세)씨의 얼굴을 흉기로 찌르고
벽돌로 머리를 약 20여회 내리쳐 살해하였습니다
A씨는 2014년 당시 경기 김포에서 공익근무요원으로 근무하였고
사건 얼마전에 근무지를 무단 이탈하였으며
어머니와 이 문제로 다투다가 가출한 것으로 밝혀졌다
A씨는 2012년 현역으로 입대하였으나 현역부적격 판정을 받고
경기 김포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하던 상태였다
A씨는 어린시절부터 우울증을 앓아왔으며
미성년자였던 지난 2006년에도 경기 김포의
한 가게에 침입해 일면식도 없는 가게주인을 돌로 무차별 폭행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의 집에서는 도끼와 칼 쇠파이프등의 도구들이 발견되었으며
더욱 놀라운건 그가 쓴 노트에는
7명을 죽인다 연쇄살인범 유영철이 롤모델이다라는 등의 메모가
남겨져 있었다고 합니다.(그가 작성해둔 12가지 수칙 중 일부입니다)
이후 범인은 무기징역을 선고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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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한겹짜리 두꺼운거입지마시고 후드티 집업 패딩 이런식으로 입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