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뀪뀪☆ [886629] · MS 2019 · 쪽지

2019-07-26 18:16:13
조회수 760

아니 너무 당황스러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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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까 같은 현강 학생 만나서 글 썼잖아요 아니 근데 그거 쓰자마자 옆 사람이 뭘 적어서 보여주는 거임

대충 기억 나는 건 뭐 김현우에서 봤다 도서관에서도 자주 봤다 관심 있어서 친해지고 싶은데 괜찮냐 지금 얘기할 수 있냐 햏른데 내가 당황해서 만점시퀀스 풀어야된다고 의도치 않게 철벽을 쳤고 어색한 공기 유지중임 지금 만시 다 풀어서 집 가려는데 뭔가 의도치않게 지박령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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