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놔 ㅋㅋ 엄마 암것도 모르면서 막말함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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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에서 논술 70% 내신 30%인데
내신 1등급도 안되는 너따위가 뭘믿고 수시넣었냐고함 ㅋㅋ
아놔 내신 3.5정도라서
글케 깎이지도 않는데
뭐 이제는 반박하기도 짜증나고 ㅡㅡ;;
고대 지리교육 점수가 좀 낮아진거같아서
지리교육 왤케 하락했지 그랬는데
넌못가면서 뭔 말이많냐고 ㅡㅡ;;
아놔 그럼 작년보다 점수대가 아래있는거같아서 하락한거같다 이런소리 못하나...
개빡침진짜
부모하고 말을 하지말아야지그냥진짜 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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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씹어야돼요 한귀로 흘리셈
아 졸짜증 안그래도 진짜 다떨구니까 떨군대학들 테러해버리고싶은데 집에도 못있네요
Calm down
i see
한귀듣 한귀흘
생각할수록 근데 빡침''
부모님들이 수험생만큼 정보를 알수가 없죠
그냥 네 네 네 거리시는게 현명
걍 말안하려고요이제
원래 부모님들이나 어른들이 입시에 관해 하는 말은 대부분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는게 가장 현명한 선택..
걍그래야겠어요
뭐 매년 기사나오는거 다 거기서 거기잖아요 ㅡㅡ
이번년도는 치열해질거같다 뭐 중상위권 개폭발 뭐 이런거 매년나오는건데 ㅡㅡ
그거 아빠가 기사 계속뽑아다줘서
별 필요없다고 매년 똑같은거 다 아는소리라고그랬더니
아나 그거가따가도 또갈구고 미침
아버지께서는 불안한 마음에 나름 신경써주시는건데 너무 그러시지 말고 그냥 네네 참고할게요 이렇게만이라도 해드리세요ㅠㅠ
그리고 힘내요!
그럼 앞에서 맞장구좀 쳐주세요. 아 그렇구나. 그럼 더 신중히 골라야겠네요. 이렇게 그냥.. 한번 말 왔다갔다 시작하면 끝도 없고 서로 화만 나니까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