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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학생들이 공통적으로 토로하던 것들이 있습니다. '개념 공부를 하다 보면 당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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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추면 고대 못 맞추면 +1아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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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거지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듣는지 보는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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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전까지 미친놈마냥 다풀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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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현역 남서울대에서 올린 케이스고 친구중에 진짜 전과목 6등급 이하 노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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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분 걸리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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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실모 질문 0
이감&상상인데 번갈아 가면서 푸는게 좋나요 한쪽 끝내고 다른실모푸는게 좋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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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찜질 마땅히 할게없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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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매일 실모 1개씩+n제 4점짜리 10문제씩만 해도 괜찮을까요? 9모가 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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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 준비하다보면 올해가 24년이지 25년이지 헷갈림 1
나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25년 어감이 너무 익숙해져서 가끔 헷갈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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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쪽지로 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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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고배고파 2
저녁때 언제오는거냠..맛난거 먹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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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열받음 저번에 학교쌤이 그냥 의대가지말고 적당히 의사랑결혼하면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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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가 머릿속에 아예 안들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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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4
231122를 기울기로 해석하는게 어렵나요 230622를 유리화로 해석하는게 어렵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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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는 고트여서 시간 ㅈㄴ박는데 실력 오르는건 joat 그 자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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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기 쉽지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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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너무 빡빡한데 딱 맞춰서 가도 괜찮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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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결국 잡아내긴하는데 이거때메 시간 날리는게 문제임 계산실수,발문 잘못읽는 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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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보고나니까 아무말도 못하고 수긍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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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수능치는데 강윤구 커리 타려고 합니다. 내신버려서 지금 수능공부할건데 강윤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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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그런거 아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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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서라기 보단 내가 주로 윤사 문제를 풀때 드는 생각? 같은 걸 적어 놓은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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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모의고사 (신성규 선생님이 만든 모의고사) 의 난이도가 극악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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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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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이주르르흐르는감동의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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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은 일종의 로또임 수능 말고도 인생계획도 몇개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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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로 부탁드려요 22는 멘탈 너무 깨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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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 틈 햇살아래 휘날리는 먼지가 보이는 도서관에서 옆에 두꺼운 옛날 책 쌓아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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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퇴하니까 현타 ㅈㄴ오네요 ㅠㅠ 독감 걸리면 좃댈듯... 예방주사 맞아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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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찢어버리고싶음ㅋㅋ 그나마 대전시장님이 이번 추석 인사 현수막엔 정치색깔 안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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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열심히 하면 될까요? 이딴거 왜 물음? 걍 불안하니까 달콤한 말 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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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글의 끝판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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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중간에 분명 가을이 며칠 있었는데 왜 다시 여름이 된거야? 진짜 반대로 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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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님 자기 시간대로 짜서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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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시발 0
"가을엔 늘 더웠다" 이러는 사람 있는데 이정돈 아니었다. 여름이 너무 길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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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수능 공통 체감난이도가 저는 되게 낮았는데 그 이유가 15,22가 딸깍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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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k 1회 풀었는데 20실수틀, 22 29 30 시간부족 나가리로 84점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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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 만드는법 10
그렇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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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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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수형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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했더니 마스크쓴 내입냄새였음,,,,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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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11점차는 아무리 확통쉽고 미적어려웠다해도 아니라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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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라인에 지뢰 2개만 깔아두면 10번 30번에서 연쇄폭발 일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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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아는 문제아님? 못 풀면 그논리에 익숙하지 않은거라 생각해요... 맞다 안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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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지나보니 좋은듯 등급컷도 이해할만한 수준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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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지금생각해보니까 12
9평수학때도 멘탈영향이 아예 안가지는 않은게 10번 사인값만구하면되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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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고수가될거야 2
뜌땨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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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난이도 대비해서 나랑 개 ㅈ같이 안맞는데 수능에 저딴문제로 도배될게 뻔해서 두려움..
냄새
배아픈거보단 조회수가 놀라울따름
전 배아프긴 하는데 인정함... 저것도 재능과 능력...
중3때읽음
맞는말이져
암튼 책 찾으러감
역시 밀리의서재에는없네여 ㅠㅠ개강하고봐야겟ㅅ다
결론이 노동소득보다
자본으로벌어들이는게 어마해서
게임이 안된다
2차대전이후로 더심해지고 있다
기억나는건이정도인디
그러니까 평민 삶에는 희망이 없음
사다리도 다 부숴졌고
국어황 ㄷㄷ
막스 읽고 읽어야겠네
만국의 로동자들이여 단결하라
배아프니 털어버리겠다
맞는 말...
더 이상 직업으로 돈 버는 시대가 아님
앞으로는 자본이 더더욱 중요한 시대가 될 듯
최고의 자산은 학벌도 외모도 아닌 자본이라는 사실을 대학와서 깨닳았음...
직관과는... 너무도 부합하지 않은거 같아요 한달에 40억은 좀...
더 비상식적인 일들이 많은게 금융판이에요... 슬프지만 현실임 ㅜ
선물 채권투자 트레이딩 어떻게 보십니까?
정보력이 부족하면 필패... 선물은 위험해요...
감사합니다 노동해서 돈 벌겠습니다
그건 맞는 말임. 근데 저렇게 해서 돈을 저만큼 버는게 과연 타당한가는 고민해볼 문제임.
이미 자본주의는 선을 넘은지 오래
바로잡기엔 늦었음 결국 먹는 놈이 이기는거고
이기는 놈이 먹는거
선은 넘었지만 더욱 특별하고 직관적으로 마주할 수 있는 더 낫다고 판단되는 가치가 널리 퍼지면 너 나은 세상을 만들 수 있음.
가치와 사실은 이미 구분되지 않은지경에 이르렀음.
주체의 해체가 계속되는 현 시점에 가치의 확산을 통한 이상주의적 발상은 무의미하다고 생각. 이는 뉴미디어가 잘 보여줌
가치와 사실이 구분되지 않는다는 생각에 동의하기는 조금 힘듬.
주체의 해체의 끝은 주체의 붕괴임?
주체는 오히려 지금 더욱 강화되고 있음. 타자화로 인한 갈등이 연속되고 있는 시점에서 그 의견에 동의하기 힘듬.
경제적 이익은 합법적으로 거 높은 수익을 내는 것이 타당하지만 우리가 살면서 지켜야 될 가치들에 대해서 이야기 한다면 문제가 되지 않을 사안은 아니라고 생각함
살면서 지켜야 될만큼 중대한 가치를 위반했다면 이미 합법이 아니지 않을까요?
도덕과 법을 동치에 놓으려는건 아니지만 부의 무한증식을 부정적으로 바라보는건 현대와 맞지 않는것 같네요
현대 사회는 매우 복잡함. 그리고 그를 이용하는 사람들도 많아졌고 그런 사람들은 님이 이야기한 이기고 먹는 사람들임. 그리고 나 역시 그런 상황을 어느 정도 파악하고 있기 때문에 이런 복잡한 사회에 대한 분석을 어느 정도 끝내지 못했기에 주관적인 감정을 포함시키려 하지 않음.
또 살면서 지켜야 될 가치도 꽤나 다양함. 어느 정도 오해를 살 수 있게 표현하긴 했지만 더 사회 전체에 득이 되는 행위에 더 많은 이익을 얻게 하는 것도 우리 삶에 필요한 가치라고 보는 거임.
비트코인이 2010년대의 유일한 사다리였는데
기회는 살면서 세번은 온댔음
20세기 it붐
21세기 초 비트코인
21세기 중반엔 뭐가 있을지..?
확실한건 빝코 및 암호화폐는 아직 끝물아님 이제 시작임
저거 보람튜브 후발주자인거 생각하면
누가 비트코인 많이 매입했다던데....
정말 그럴수도?
비트코인 말고 다른 알트코인 많은데 그 판 손절해서 잘 모르겠음 이젠
돈이 돈을 만드는 세상이 된지는 이미 오래..
오래...
오
래!
올해 입시판 뜨고 책부터 읽어야겠어요. 안목 넓히는겸사겸사 해서...
아까 뉴스보고 솔직히 현타오고 열폭했었는데 전 우물안 개구리였나봐요ㅜ
경제책들 꼭 읽으세요 세상보는 눈이 달라짐
저도 우물안 개구리지만 ㅜ
그니깐요 수험판 하다보니까 너무 시야가 좁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