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일 현강 녹취본 들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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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당황했고 그 다음에는 화가 많이 났고
그 다음에는 원망스럽고 억울하고 그 다음에는 차분해졌다는데
뭐 아무리 나랑 상관없다하더라도
우리 회사에서 생긴 일이니 내가 안고 넘어가야되는 책임이라던데
그냥 동요하지말라
그냥 믿어달라
잊어달라
대충 이런 느낌으로 약 7분간 연설하는데 참
뭐 다른 말 해명이라든지 변명이라든지 없는데 이걸로 어떻게 약 2천명의 입을 막은건지 참
그 무언가가 있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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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시원하게 까버릴까 현실에서 남캐일러투척을
저걸로 넘어갔다는건 뭔가 비약이있어보이는데..현강생이 더말없는거보면 저거만듣고 '공감'해버린듯 ㅋㅋ 이나라는 곧망한다
안타깝네요 참
원망스럽고 억울...? 대체 뭐가? 자신과 상관 없다니...?
화가 날 건 또 뭐가 있음? 골 때리네;
이거만 봐서는 최면술밖에 답이 안나오는데
별로 공감이 안되는데 저만 그런가요 대성배너에는 사과 대문짝하게 걸어놨던데 뒷얘기는 아예다름
저거 암묵적우로 회사가 저질렀다는거 말한거같은데 그런 뉘앙스로 말했음? ㅗㅜㅑ 역시 국어선생 여기서 티나네
현강생들 팡일이신도들이엿누
엌ㅋㅋㅋㅋㅋ 입 어케막았누
ㅋㅋ뭘 자꾸 시켰다는 표현도 웃김
자기가 수업하는것도 자기가 자기한테 수업하라고 시키는거래 그게 너무 가혹하다는 것도 개웃기네
오잉 이륙됐다던데 이륙은 커녕 내 글 목록에서도 안보이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