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도 수능 국어/수학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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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학년도 수능부터 탐구과목(사회탐구/과학탐구)를 제외한
국어/수학도 선택을 하게 됩니다.
국어는 화작/언매(사실상 문법) 중 하나를 선택하게 되는데
아직까지 발표된 기준같은게 아무것도 없어서
무엇을 선택하는 것이 이득일지 모르겠습니다.
화작과 언매 중 무엇을 선택하는 것이 백분위나 표준점수 면에서 이득일까요?
비슷하게 수학은 현재 가형/나형에서
개정수학1+개정수학2를 필수로 응시하고
확률과 통계/ 미적분 / 기하 중 하나를 응시하게 되는데
사실상 확률과 통계가 현재의 나형 역할을 담당한다고 봐도 될까요?
기하도 많이 쉬워졌다고 들었고, 확통이 또 킬러는 엄청나게 어렵다고 들어서...
수학은 무엇을 선택해야 될지 고민입니다.
또 이과같은 경우는 확통 응시를 대부분 학교에서 막아놨으니..
그런데 국어는 또 아무런 제약이 없으니까..
2022 수능에서 무엇을 선택하는 것이 이득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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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기벡이 무난할 듯
아직 고1이라 그런데 기하 미적보다 덜 어려워요?
개인적으로 기하는 유형이나 트랜드만 잘 알면 풀이가 어렵지 않아요. 더군다나 공간 출제도 거의 없으니... 근데 미적분 같은 경우는 조건 해석이 까다롭다고 생각해서 기하 추천 드리는 거에요 ㅎㅎ
지나가다 걱정되서 남겨요.. 이러다가 미적분도 안배우고 공대가는 사람들 많아지겠네요 진심 걱정되네요... 진짜 과탐축소에 이어서 정말 최악의 정책인듯
그건 맞죠... 과탐 선택도 물리1도 모르고 공대 진학하는 경우가 허다한데...
미적을 내신으로 하긴 하는데..
정말 정책 시행되고 물리1 선택자수가 50명 안팎이고 옆 학교는 화학1이 폐강되었다고 하네요...
생지러 양성 정책인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정도면 그 학교 수준자체가 낮은거기도 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