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이오르비내리니 [352376] · MS 2010 · 쪽지

2011-12-17 16:22:57
조회수 448

학과(=적성)과 타이틀 이야기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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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의 글을 썼다가 날라가서 그냥 요약만하면

1. 타이틀의 가치를 우선적으로 고려해야한다
(1) 아웃풋이나 여러 기록을 보았을 때 타이틀과 긍정적 수치의 비례관계가 있음을 통해 타이틀의 영향정도를 파악할 수 있다
(2) 타이틀을 얻는 것 그 자체보다 타이틀을 얻는 과정에 포함된 자신의 능력을 어느정도 증명할 수 있다
(3) 현실적으로 고려하였을 경우 타이틀이 우선시되는 상황에서 타이틀을 기준으로 형성하고 있는 환경의 차이도 존재한다

2. 적성의 효용을 잘 모르겠다
(1) 진로를 생각했을 때 교수가 아닌 한 대입부터 적성을 따질 이유는 없다→석박사 과정 통해 대체 가능(교수도 글케 중요한가?)
(2) 적성이 맞지 않아 고생한다는 것은 자신의 적성이 아니라(not +) 고생한다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적성과 동떨어져있기에(-) 고생한다고 본다 제로 베이스(0)에서는 대다수의 타인과 동일선상이다.
(3) 애초에 적성이란 것을 미리 파악하고 + 적성에 맞는 공부를 할 기회를 갖는 학생 자체가 적다

(1),(2)번은 좀 주장이 가미된 이야기
(3)번은 현실적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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