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설 [837064] · MS 2018 (수정됨) · 쪽지

2019-07-08 02:33:06
조회수 426

올해 다시 수능준비는 하는데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23506243

인생에 대한 회의감이 너무드네요, 성적도 많이 올랐지만

대학에 들어가서 내가 대학 문화에 잘 적응할 수 있을지,


내가 그 사회에서 버텨낼 수 있을지 의문이 들고 스스로에게회의감이 매우 크게 듭니다.


사실 대학 특유의 놀자판 문화도 별로 좋아하진 않구요...


그냥 올해 사관학교만 준비하고 끝내는게 맞을까요?


입시공부는 재밌지만 사관제외 의치한이건 어디건 일반대학이라는 목표가 너무 싫습니다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