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리쌤 비문학 강의 질문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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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일T 비문학 듣고 있었는데 개인적으로 안 맞는 거 같아서
승리T 비문학으로 갈아탈까 고민 중인데
윤도영쌤께서 세포분열은 이렇게 가계도 유형은 이런식으로 yoon's 스킬 쓰시는 거처럼
승리쌤도 이런 문제 유형은 이렇게 풀어라 또 다른 문제 유형은 이렇게 풀어라 처럼
뭐랄까 약간 공식? 같은 걸로 푸시는 스타일인가요?
막상 수능 때 되면 저는 그렇게 못 풀 거 같아서요..
쌤 스타일을 OT랑 1강만 봐서 모르겠구..
글구
이번 6모 비문학도승리 쌤 푸는 방식처럼 해도 되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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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ㄴ 모든지문 동일하게 품
수능에서도 현실적으로 쓸 수 있는 방식으로 가르치시는 거겠죠?
전 개인적으로 두 분 스타일 크게 안 다르신 거 같아요. 하는 얘기 사실상 똑같은데 승리쌤은 글을 읽을 때의 행동방향을 좀 때려박아?주셔서 체화는 사실 좀 편해요. 근데 cd 드라이브 지문처럼 첫 문단에 주제가 없는 경우에 시험장 가서 그 방법을 쓸 수 있을까 하는 회의가 들긴 합니다. 첫 문단에 주제가 있다는 생각으로 엄청 깐깐하게 읽으라는 얘기 하시거든요. 반면에 광일쌤은 사람에 따라 좀 붕뜬다는 느낌 드실 수도 있는데 제 입장에선 좀 더 나은 거 같아요. 저랑 생각방향도 비슷하신 거 같고 지문 읽을 때 들었던 기분을 그대로 리마인드해주시고 '심리적인' 행동영역도 잘 심어주시고ㅇㅇ 아무튼 전 비문학은 박광일>=빅토리 같은데 잘 보고 판단하세요. 참고로 알바 아닙니다
아아 그럼 cd 드라이브 지문처럼 첫 문단에 주제가 없는 경우에 승리쌤은 어떻게 대처하시는지 한번 보고 시험장 갔을 때 저도 그 방법을 쓸 수 있을지 생각해봐야겠네요..
cd 드라이브 지문이 승리쌤 디코1에 4강 CD 드라이브의 오독 개선 이거 맞겠죠..?
네 그거 맞아요. 근데 광일쌤도 그 지문 고독한 것에서 가르치시거든요? 근데 살짝 요약하자면 광일쌤은 cd의 1,2문단처럼 뭔가 정보가 계속 나열되는 느낌?이면 그건 사전정보일 가능성이 높으니 체크만 해두고 넘어가고 3문단에서처럼 명백한 방향정보가 나오면 그거에 맞춰 정보를 처리해라 이 느낌이고 승리쌤은 첫 문단에서 'cd 드라이브 작동원리'로 디렉션 잡으시는데 3문단에서 그 디렉션을 문제해결로 바꾸세요. 근데 제 경험상 시험장에서는 디렉션 하나에 꽂히면 그걸 유연하게 고치는 게 가능한가에 대한 회의가 있어요. 그래서 저도 반추위, 신채호, 이상기체처럼 글 앞쪽에 디렉션이 있는 건 승리쌤 방법이 좋겠단 생각이 드는데 cd 같은 지문 보니까 계속 디코 듣는 게 좋을지 고민이 되네요
저도 고민되네요.. OT랑 1강만 들어서는 판단이 잘 안되고.. 혹시 디코2도 들어보셨나요?
디코2는 아직이요. 저 그 cd 해설 보고 고민하는 중이라..승리쌤 현강 취소할지도 고민이에요. 근데 그냥 제 말 다 무시하시고 그냥 cd 해설 광일쌤이랑 승리쌤 거 다 들어보시고 판단해보세여. 어차피 두 분 하시는 말씀 큰 틀에선 거의 비슷합니다
두 분 다 들어보고 확 와닿는 거 들어야겠네용,,,
디코2에서 문장간 연결 다루면서 디렉션 설정에 무게를 덜둡니다 디렉션이 명확하지 않은 글들을 다루거든요
디코1 들으면서 디렉션이 잘 안 잡히는 지문은 어떻게 처리해야 될지 고민이 많았는데 디코2에서 그런 지문은 어떻게 처리해야 될지 설명해주신다니 다행이네욘...
저 혹시 디코1 cd 드라이브 지문 해설 들어보셨나요?
YY님 보고 말씀하시는거죵??
네네
넵 들어봤죠
혹시 이 지문 해설 어떠셨나요? 전 개인적으로 1,2문단이 디렉션이 불명확하다고 생각했는데(실제로도 아녔고요) 쌤은 일단 'cd 드라이브의 작동 원리'로 디렉션을 잡으시고 중간에 '문제 해결로 디렉션을 바꾸시더라고요. 근데 저는 시험장에서는 한 번 꽂힌 디렉션을 바꾸는 게 쉽지 않다고 생각하기도 하고 차라리 1,2문단을 (문제 해결을 위해 필요한 개념을 정리해주는)하나의 인서트 구간으로 생각했거든요. 님이 보시기엔 실전적인 해설 같으세요?
디코1 자체가 디렉션에 무게감을 더하는 강의이다 보니 또 워낙 여태 봐온 과학기술지문들이 원리를 다뤘던 경험이 많으니 1,2문단에서 그렇게 말씀하신거 같아요 솔직히 전 1,2문단에서 디렉션 잡은건 실전에서 못봐도 좋다고 생각해요 문제상황부터는 디렉션을 확실히 잡아야 하긴 하지만... 근데 cd뿐만이니라 콰인포퍼나...기억은 잘안나지만 사단..? 같은 지문도 실전에서 쉽게 디렉션은 못잡을거라고 생각해요 저같은 평범한 사람들은요... 그저 흐름타다가 주목해야될 부분에 힘주고 읽고 정보성격에 맞게 정보를 처리 할수밖에 없는거 같아요...제가 이렇게 말할 만큼 성적이 좋진 않지만...저같이 평범한 사람들의 느낌이 오히려 더 도움이 될거같아서 댓글답니다..ㅎ..,
전 근데 cd드라이브 해설에서 1-2문단 디렉션 잡는 부분이 오히려 실전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쌤이 디코1-2까지 제일 강조하시는게 서두의 흐름잡기인데 서두에서 꼭 잡아야 한다면 정보판독원리(심지어 반사 산란의 대조도 있으니)로 잡을수 밖에 없지 않나요?
그리고 이지문 1-2까지해서 디렉션1,이후에 새로운 디렉션으로 잡고 푸신거예요
전 1,2 다 들었는데 1처럼 서두 잡고 구조 명확하게 읽는 강의를 원했는데 (수능가면 평소보다 유기적으로 안 읽혀서 구조라도 잡고 읽어야 된다고 생각해서) 2는 완전 유기독해로 갑니다.
p-s랑 대조 정도 밖에 안 잡으셔서 당황스럽고,,1이 맞더라도 2가 안 맞을 수도 있으니 이부분 꼭 고려해서 커리 결정하세요,,1 완전 만족하고 2듣다가 하차할까 고민 계속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