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 나온거 ㅈㄴ후회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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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입장에서는 나오는게 더좋은데
ㅅㅂ 그거랑 별개로 무더운 여름에 커플들 몇몇 생겼을테고
아니면 썸타던가 아니면 걍 친구먹던가
여튼 소사회가 형성됐을텐데 ㅈㄴ 소외감비슷하게 부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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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그거랑 별개로 무더운 여름에 커플들 몇몇 생겼을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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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거 결정적으로 대학생이 아닌 그 전 단계?인 사람들의 느낌을 나는 학원을 나옴으로써 체감을 못한다는점..이성으로 범위를 한정시키면 가뜩이나 남고인데 여고생 느낌나는 이성들을 처음도 마지막도 없이 걍 본적이 없다는거,.
여고생 환상은 아니고 걍 인생살면서 거쳐가는 단계를 건너뛰었다는게 슬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