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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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현재 공주대학교에 재학중인 20살 남자입니다.
현재 학교에 만족하지 못하고 수능을 다시 준비해보려고 합니다. 수시충이라 수능은 노베이스라고 생각합니다.
21학년도 수능을 목표로 7월부터 공부할 계획입니다.
제가 약간 의지(?)가 부족한데 독재할까 생각중인데 독재학원이라도 다녀야할까요?
또 현실적으로 노베이스 문과로 시작하면 어느정도 대학 이상을 가야 성공한거일까요. 최소한의 기준을 정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고려대학교를 진학하고 싶습니다.
현실적인 조언과 팁(?)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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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지부족이라고 스스로 인지하신다면 무조건 밖으로 나가는 환경을 만드시길 바라요.
현실적인 성공라인은 본인이 정하는거니까 뭐라 말씀을 드리기어렵네요!
재종은 비싸서 잇올이라는 관리형 독서실 생각중입니다.
최소한의 대학 라인은 어느 정도가 될까요.
재수를 결정하게된 계기가
앞으로 몇 십년은 더 살텐데 이것 조차 해내지 못하면 다른 힘든일들도 해내지 못 할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년반 노베문과에서 시작하시면 개인적으로는... 서성한 라인 이상은 가야 '저는' 적당히 만족할수 있을것같아요
감사합니다.
최선을 다해봐야겠네요
현실적으로 7월부터해서는 제 생각엔 그냥 인서울만해도 성공일듯
21학년도 수능을 목표로 조금 높은 대학교를 가고 싶습니다!! 제가 시골사람이라 친구들 모두 수시로가고해서 정시는 정보얻기가 너무 힘드네요..
20학년도 수능은 힘들거 같아요..ㅠ
고대목표시면 21수능을 바라보고 공부해야하는게 맞을텐데 저라면 일단 20수능까지 엄청 열심히 해볼것같네요 잘보든 못보든 20수능이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면서 달려보세요 20수능 잘보면 매우좋은거고 못봐도 21수능에 대한 경험이 쌓인거니까 좋을거라고생각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