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23201721
저는 현재 공주대학교에 재학중인 20살 남자입니다.
현재 학교에 만족하지 못하고 수능을 다시 준비해보려고 합니다. 수시충이라 수능은 노베이스라고 생각합니다.
21학년도 수능을 목표로 7월부터 공부할 계획입니다.
제가 약간 의지(?)가 부족한데 독재할까 생각중인데 독재학원이라도 다녀야할까요?
또 현실적으로 노베이스 문과로 시작하면 어느정도 대학 이상을 가야 성공한거일까요. 최소한의 기준을 정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고려대학교를 진학하고 싶습니다.
현실적인 조언과 팁(?) 부탁드립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해설강의 0
이번 5모 해설강의는 내일 정도에 나오나요?
-
메가 대성 다있음
-
문제 진짜 감탄스럽네..
-
작년 더프 ㅇㅈ 0
언제껀지 기억 안남
-
안녕하세요. 벌써 5월이네요. 날씨도 많이 덥더라구요. 다들 시험 보시느냐고 고생...
-
30대 질문. 1
안녕하세요~ 2015 수능 응시했던 30대입니다. 직장인이구요. 한의대...
-
하지만 모솔인걸 깨달은 나
-
ㅈㄱㄴ
-
수1 시냅스 theme 12,13하는데 7시간걸렸다... 0
현타 ㅈㄴ오네 ㅋㅋㅋ
-
복귀 ㄱㄱ
-
쇠로 된걸 사야하나
-
현역분들은 제 저번글 보셨으면 합니다. 오늘 그 감정들을 잊지 마세요 한큐가 아니라...
-
공부 뭐뭐 하셨어요
-
친구가 수시 원서를 쓸 때 하향으로 쓴 곳은 최저때문에 떨어지고 좀 상향으로 쓴...
-
새노레를만등고서클러베 예
-
객관식이었다면 아무도 여사건을 안썼겠지
-
살까??
-
물2 좋은점 5
작수 끝나고 오르비에서 문제 풀어준거 빼고 손 안 댄 십덕놈이 4모 만점이 가능하다
-
나 전공 역학은 지금 Q3도 넘기는 수준인데도 물2는 40점 찍맞해야 겨우 넘음 이게 시험이냐
-
여자애들이 반에서 과자먹는거 냄새난다고 학급회의까지 열어서 반에서 어떤 음식이라도...
-
하 2
당구치고싶다 노래방가고싶다 볼링치고싶다 축구하고싶다 술먹고싶다 찜질방가고싶다...
-
오랜만에 예쁜 하늘을 봐서 기분이 조았음... 요새 대학교들 축제도 하던데 부럽네여~
-
테스형한테 2라운드 개같이닦일거같은데...
-
작년 5모 성적표 ㅇㅈ 14
아직 허수이던 시절
-
태양이 괜히 눈이 아플 정도로 밝은 게 백수의 마음을 알 것만 같았다 내가 대학도...
-
진짜 짬날때 조금조금씩 품 ㅋㅋㅋ 대충 총 24분 정도 걸린듯
-
현역입니다 공통 7번부터 막혀서 손 덜덜 떨면서 어찌저찌 풀어냈는데 그 뒤로...
-
마시따..!!
-
오늘부터 2
6모까지 진짜 공부만 해야지
-
미적 1컷 70 입갤 ㅋㅋ
-
거의 3시간동안 화장실도 못 가고 채점이랑 설명 계속함
-
과탐vs사탐 0
과탐 1컷 공부량 vs 사탐 백분위 99~100 공부량 뭐가 더 어려울까요
-
똑똑하고싶다 0
왤케 몽청하지 근데 세상엔 똑똑한사람들이 넘 많음 난 멍청한데 효율도 못챙기는거같고...
-
나바부야?
-
대성 수학 ㅊㅊ 0
확통 3모 중간2(찍맞 1개) 5모 40후반 나왔고 과외에서 기출이랑 수특 푸는데...
-
한국사가.. 좀 아쉽네 3은 떠야하는데 수학 너무 어려워서 21 22 나가버림 ㅠ...
-
현역 5모 0
수학 눈물나게 어렵네요..3모때는 검토 막말로 3번돌리고도 시간 충분했는데 5모는...
-
필기 ㅇㅈ 3
오늘 수업 들은거
-
5k,3k 원리가 뭐임? 뭐라쳐야나옴?
-
물1 수특 0
보통 개념 기출 수특 세 개 병행하나요?
-
군대에서 인강 듣기에는 평일에는 시간이 너무 없어서 독학서로 하려는데 추천 부탁드립니다
-
화장실 한칸에서 유독 사람이 안나오는거임 평소에도 그 칸만 항상 닫혀있엌ㅅ음 그래서...
-
현역 5모 후기 0
언매 96 기하 85 영어 64...... 물리 40..... 생명...
-
ㅇㅇ
-
생윤 1컷 50(수능 기준) 윤사 1컷 47(수능 기준)
-
학원 샷다 내리는걸 부탁하시고 원장님 퇴갤하심...ㅠㅠ
-
모고 등급컷 0
더오를까요...수학???
-
이름은 4모긴 한데 경기도교육청 이슈로 5월에 봤었죠 국어가 엄청났었죠 저 점수에 저 백분위라니
-
ㄱㄱ
의지부족이라고 스스로 인지하신다면 무조건 밖으로 나가는 환경을 만드시길 바라요.
현실적인 성공라인은 본인이 정하는거니까 뭐라 말씀을 드리기어렵네요!
재종은 비싸서 잇올이라는 관리형 독서실 생각중입니다.
최소한의 대학 라인은 어느 정도가 될까요.
재수를 결정하게된 계기가
앞으로 몇 십년은 더 살텐데 이것 조차 해내지 못하면 다른 힘든일들도 해내지 못 할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년반 노베문과에서 시작하시면 개인적으로는... 서성한 라인 이상은 가야 '저는' 적당히 만족할수 있을것같아요
감사합니다.
최선을 다해봐야겠네요
현실적으로 7월부터해서는 제 생각엔 그냥 인서울만해도 성공일듯
21학년도 수능을 목표로 조금 높은 대학교를 가고 싶습니다!! 제가 시골사람이라 친구들 모두 수시로가고해서 정시는 정보얻기가 너무 힘드네요..
20학년도 수능은 힘들거 같아요..ㅠ
고대목표시면 21수능을 바라보고 공부해야하는게 맞을텐데 저라면 일단 20수능까지 엄청 열심히 해볼것같네요 잘보든 못보든 20수능이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면서 달려보세요 20수능 잘보면 매우좋은거고 못봐도 21수능에 대한 경험이 쌓인거니까 좋을거라고생각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