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만함 · 339218 · 11/12/12 18:19 · MS 2017

    A history is always written by the winning side.

  • Acezero · 279613 · 11/12/12 18:19 · MS 2009

    A history is always written by the winning side. (2)

    우왕.. 영어잘하시네요

  • 배추벌레 · 330872 · 11/12/12 18:23 · MS 2010

    미국에 쏟아부은 탓으로 알고있는데...아닌가....

  • 후니 · 114036 · 11/12/12 20:05 · MS 2005

    당시 오스트리아랑 프랑스랑 사이가 안좋았어요 희생양이죠

  • 착한성격 · 263575 · 11/12/12 22:29 · MS 2008

    마리 앙투아네트는 전형적인 역사의 희생물입니다.

    그녀가 단두대에서 목이 깨끗이 잘리기 전 마지막으로 한 말은

    형 집행관의 발을 실수로 밟은 나머지 "미안해요"라고 한 말이라고 합니다.

    루이 16세는 목이 잘리기 전 "내 피가 프랑스의 축복을 위해 흐르게 하소서"라고 했구요.

    하지만 혁명은 위대합니다. 왕가를 희생물로 바쳐서라도.. 그 2000년의 권력을 국민 스스로가 끊어냈다는 것은

    다만 앙투아네트와 루이 16세에게는 안타까운 마음이 있습니다. 좀 더 좋은 시대에 살았더라면 행복했을 사람들이죠.

  • 천류 · 95116 · 11/12/13 10:14 · MS 2017

    루이 16세도 루이14세랑 루이15세가 싸질러놓은거 뒷수습해볼려다가 목뎅강ㅠㅠ

  • 너무힘들다 · 373447 · 11/12/13 17:23

    그 시대에서 직접 겪어보지 않는한 사실 역사는 100% 신뢰할 수는 없죠. 그냥 그렇게 배워왔으니까 그런갑다 하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