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23136948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올수부터 0
미적 x 사탐 조합 많음?? 과탐러들도 사탐으로 이사감??
-
드록바 아자르 카카 피구 베르바토프 테베즈 델피에로 펠라이니 마이클오웬 셰브첸코...
-
현재본2 수의대생 중간고사 기간이라 공부하기 시러서 질문 받는다 0
그렇다. 정시로 갓음
-
부족한 것 같음 올초에 그 사건으로 다 털린건가
-
아가 자야징 0
일찍 자자
-
맞팔구 11
구합니다 잡담잘달아요
-
재종이 좋긴 한 듯 11
근데 차마 올해도 재종가겠다고는 말씀 못 드리겠어서... 지방충이라 울었어
-
3모 3 4모 3 6모 3 7모 1 9모 4 이러다 10모 1떴는데 며칠 이따 실모...
-
김승모 표지ㅠㅠ 3
왜 발레리나 ㄴ아님 기대했는데ㅠㅠ
-
한지폼이미쳤는데 3
거의뭐이기상임 오늘이기상칠판에잘못표기한거둘다자막뜨기전에반응함거의뭐욱평ㅋㅋ...
-
원하는건N수의정상화. 몇천박은애들과몇십박은애들모두똑같이정상화.
-
이정도면 사설틱한건 임요?
-
공통은 어렵다고 생각해본 적이 거의 없는데 28번 이새끼 좀 어려움 ,,,엉엉
-
상남자 인증. 25
-
킬캠 어떰? 2
그래도 유명하니까...한번 풀어보고 싶은데 시즌 1,2 둘 다 추천함?
-
9평난이도로도 기하이 중 만점자가 1%가 안됨
-
저 미적고자인데 0
평가원이나 교육청 기준 공통은 22번빼고는 다맞는편이고 22도 시간만주면 풀긴하는데...
-
https://t.me/JerrySocialStudy 1등급만 들어오시는거...
-
강e분 독서 6지문 간쓸개 파이널2 문학 3지문 이감 6-4 87 언매2틀 시발....
-
9모 20번은 문제가 부실한 것 같아서 조금 변형해 보았습니다,,
-
근데 9평 미적 30번 작수 30에 있었으면 대 재 앙 아님? 8
정답률 5퍼이하로 찍혔을거같은데 진짜
-
분명 중요한건 원리,개념,생각하는 능력인데 수능공부 하다보면 마음이 급급해서 이런...
-
올해 수능 던지고 시발점 보고 있으면서 킬캠 96점 맞았다고 전시해놓고 저게 맨날...
-
28번킬러는에반데...
-
아~파트 아파트 아~파트 아파트
-
굿잠 4
쿨쿨
-
지금까지 인강은안듣고 기출 수특 수완만 봤어요. 인강없는 n제 추천해주세요 ㅠㅠ...
-
뉴스 보니 0
지금 국제 정세가 심상치 않다 뉴스 안봐서 상황 돌아가는거 모르고 있었는데......
-
누가 이김?
-
야발;
-
집에가지마베이베 2
너에게줄산물
-
작수영향인가 푼게 손에 꼽는거 같음
-
9평짜리 원룸이고 가격은 20~30만원 선이면 좋을 거 같아요 덕코 드림 ㅜㅜ
-
오늘도 고생한 나에게 21
한 잔
-
저 아닌데요
-
15년도로 회춘하셨는데? 진짜 사랑해요 낑낑...
-
김기훈 어휘강의는 김기훈 수능 이라는 어휘책강의와 김기훈 수능5.0라는 어휘책강의...
-
자꾸 들어올 때마다 글 보이니까 의도치않개 tmi 개많이 알게 됨 그럴생각도없는데...
-
저능아네
-
ㅈㄱㄴ
-
기술지문이었나 그랬을건데 ㄹㅇ 평가원 냄새났음요
-
지린다 문학은 가져오는 거니까 그냥 좀 감동이네 정돈데 독서는 항상 풀발임 사설은...
-
수학대왕이라는 사이트에서 본 자료인데, 이게 최초합이라는데 맞아요??? 생각보다...
-
3번??
-
외치핵이 땡땡 부어오름 (내얘기아님)
-
개지리네 ㅅㅂㅋㅋㅋ
-
딴거 요즘 거의 90넘는데 이건 80 76이러네 ㅋㅋ 아오
-
남은기간 약점만 집요하게 파면 백분위 98,~99나올수있다고 생각함 내가그랬음...
-
오늘 백호 시즌3 2회 풀었는데 17,19 남기고 2분 남았는데 이런 ㅈ된...
^-^
우민화정책 착착진행되누
외고도 죽이더니
노답...
이건 교육부가 아니라 서울시교육청인데
다 같은패거리라는게 업계의 정설
다 같은 패는 맞은것 같아요 사실상 전교조랑 한통속이니
교육감 조희연임
하향평준화 실화냐
어휴..,
결과평등 그렇게 외치더니만... 그럼 과고 존재이유가 뭐지..
결과의 평등을 이룰려면 평등하지 않은 결과를 도출하는 과학고도 없애야죠
영재고도 포함되는거임?
훠훠훠.. 여러분 있는자들이 적폐입니다
아무튼 적폐인 과학고 자사고 청산하겠습니다 훠훠
아니 ㄹㅇ 에반데 외고 조져놓고 이젠 과고까지?? 포퓰리즘 정책 진짜;;
다시 8학군 떡상+강남 포화로
은마 지금 사놓으면 10년뒤에 2배 가능?
10년은커녕 3년내로 2배 가능할듯
학종시대인데 강남에 왜 가요.. 오히려 탈강남 해야죠
후진학교 갈수록 sky나 지방의는 프리패스임
심지어 설대지균은 매년 대부분학과가 미달이어서 받기만 하면 비교과도 크게 중요하지 않음
설수리 사범 자연과학계열 등등 미달 많던데요 의대나 대부분 공대는 미달안나죠 당연히
미달난다고 다뽑지는 않지만 그정도로 하자있는 학생이 지균을 받아내진 못했겠죠
지원하기전에 어디가 미달날지는 모르는일이지만 서울대를 가는데 그만큼 지균이 높은 기댓값을 가지는 중요한 전형이고 쉽게 지균따내는 학교에 가는게 중요하단 말이죠
앙 ㄱㅇㄷ띠
지금 은마사놓으면 10년뒤 제7 재개발추진 주민조합 결성되고있을듯.
ㅋㅋㅋㅋㅋ
고장난 시계도 하루에 두번은 맞는다 라는 말이 있듯이 이번엔 맞은것 같은데 굳이 찐 드립해야되나요 ㅋㅋ
과학고 영재고가 ㅈㄴ게 사교육 유발하는건 팩트임 물론 과학고 영재고 같은 기관이 필요없다는 말은 아님
ㅇㅇ 그렇죠 영재를 뽑는다기 보다는 만들어진 과고의 대다수는 만들어진 영재가 뽑히니
만들어졌건 개천에서 났건 능력만 있으면 장땡
지나가던 과고생 오열...
진짜 사회주의 국가되냐?ㅋㅋㅋ
이럴거면 과고 없애라 그냥.. 영재고만 남겨
와ㅋㅋㅋ 이건 아니지 엘리트 교육 말아 먹을 작정인가
솔직히 영재고 생기고 과고 수준 너무 떨어져서 없애도 됨. 영재고도 손대면 문제겠지만
솔직히 이게 맞다고봄.
영재학교도 너무 많던데ㅋㅋ
영재교육이 목적이라면 많을 이유가 없음. 영재가 얼마나 된다고..
ㅇㅈㅇㅈ너도나도 영재인 나라, 하지만 노벨상은 없는 나라
서울대 있으니 연고이하 없애자는 이야기랑 같은 주장
뭔 개같은 논리지???
학교를 아예 없애겠다고 했나? 비유를 똑바로 하려면
서울대 있으니 지거국은 국가 장학금 없애겠다는 주장이지
서울대 포함 지거국 통폐합해서 한국대 만든다는건 서울대 없앤다는거랑 똑같은 소리임
그러니깐, 그런 최상위권만 긁어모아보면 학교는 한 두개정도만 만들어질건데, 그게 진짜 영재학교죠. 지금처럼 남발하지 않고.
그리고, 대학공부 너무 저평가하신거 아닌지요? 성실한거도 능력이고, 성실해서 공부잘하는건 머리가 좋은거랑 동치라고 봅니다.
시험운이 없거나 한 학생들을 위해서 2티어 학교도 있어야죠
서울대만 남기고 나머지 모든 학교를 평준화하면 서울대 못가면 망하는 상황이 생깁니다
그리고 한국 학부수업은 저평가당할만 합니다.
어느정도 동의합니다. 서울대에 있으면 과고, 영재고 애들 대단하다고 느낄 수밖에 없지만
과고 영재고에서 서울대 못 온 애들 평균수준은..
전 서울대와서 과영재고에 약간 의문이 들더군요.
1학년땐 선행을 한 탓인지, 공부안하고 남들 가르치면서 A받던데, 2학년부터 갑자기 전공 팍팍들어가면 가르치던 애가 성적으로 이겨버리는 황당하면서도 재밌는 사례를 많이 봤거든요. (공대한정. 자연대는 2학년까진 과영재고 벽이 형성된다고 들었음.)
진짜 똑똑한 친구도 몇몇은 있는데, 매우 극소수고...
물론 영재고 친구들한테서만 느껴지는 특유의 너드함(?)은 있긴함ㅋㅋㅋ
대학공부는 머리보다 성실하기만 하면 잘 받을 수 있기 때문이죠
최상위권 커리어 보면 일반고랑 따로 놉니다
과고, 영재고 출신들 하는 말 들어보면 서울대 학부 때보다 특목고 시절에 좀더 고도의 사고를 할 기회가 많았다더군요. 본인들 입장에서 학부 공부는 routine한 연습문제 풀이의 연속에 불과했던 모양입니다. 때문에 학부 공부에 흥미를 못 가졌다는 사람들도 있더군요.
ㄷㄷ 저랑 다소 반대되네요.
저는 1학년 때 수민년 성적은 과고, 영재고 애들이랑 비등했는데 일반물리에서 현격한 차이를 느끼고는 '이건 다 선행학습발이다'라고 환경 탓을 했거든요. 그런데 전공 진입하고 나서 확실히 진짜 뛰어난 애들 중에 과고, 영재고가 많다고 느꼈어요.
아마 제가 잘하는 애들만 쳐다보니까 이런 편견을 가지게 된 것 같네요.
ㅇㅈ. 진짜 필요한 천재는 저딴 방식으로 뽑을 수 있는게 애초에 아님.
팩트: 올해 IMO 대표 6명 전원 서울과학고생
명문대 자연, 공대 오면 높은 레벨 과고 수준 미친거 딱 보이는데;;;
제대로 보신거 맞나요
앞으로 한국에서 노벨상 수상자 나올 일은 없을 듯
한국은 노벨상 나올만한 국가가 아니죠.......아주 노력하는 개인이 있지 않은 이상
응 그렇지만 아직까지 국민 80퍼센트 이상은 문프 지지해~
그렇다면 비아속의 아와 연대해야겠군요
근데 진짜면 태릉선수촌, 체고체중도 없어지게하고 걍 아 ㅋ ㅋ
엘리트 자체를 싫어하는듯
이번정부 인사들 약력 검색해보면 학력 가관임
이번정부 국무위원 32명을(국무총리 장관) 학사학위 기준으로 일일이 검색해보니 김동연씨 조명래씨 김영주씨 문성혁씨 빼고는 전부 서울대 연고대 서성한중 사관학교 지거국 (당시 지거국은 가정형편 어려운 성적좋은 학생이 많아 지금보다 수준이 훨씬 높음) 이던데 학력가관은 무슨 근거에요? 서울대 꽤 많이 있습니다
뇌구조가 진짜 궁금하다 사교육이 왜 흥하는지를 아직도 이해 못하고있나보네
사교육 받아야 과고, 영재고 갈 수 있는 거 바꾼다는데 뭘 조짐?
과고생들의 지적 수준이 떨어질수도
아니 입학과정에서 사교육 의존도를 줄일 방안으로 입학제도를 바꾸겠다는건데 뭘 조져ㅋㅋㅋ 애초애 사교육빨로 과학고 들어갈 애들은 걸려야지 껍데기만 화려한애들인데
사고력보다 성실성을 보는 9급공시에는 사교육이 없습니다???
ㅄㅋㅋ 수시70%되서 학원들 사라짐?
이분아직안감?
좋은거같은데
이제 학구열에 강한 어머니들은 투표 안하겠죠
이제 과학고도 그냥 과학중점고 이 수준 되겠네요.
ㅋㅋㅋㅋㅋ전국 하향평준홬ㅋㅋㅋ
웃음밖에 안 나온다
돈 있는 사람들은 빨리 은마아파트 사야겠네
만약 사실이라면 과고 없애는게 낫죠.
특목고 폐지
문재인 교육정책 맘에 안들고 김상곤 유은혜 싫어하는 사람인데
지금 소집면접은 너무 문제가 정형화되 천재들보다는 사교육으로 패턴을 익힌 학생들이 더 잘 풀지 않을까요? '멍청하고 성실한 학생'은 후자에 더 가까운것 같습니다.
과고 없애는 게 맞음 과고 면접 보는데 면접은 안보고 종이 한장 주더니 고등수학 문제 적어주고 풀라고함 이미 학부모들 사이에서 ++과고 가려면 고등수학1,2는 필수라는 거 당연하듯이 받아들여지고 있었음 이걸 가만히 두는게 맞음?? 문재인 까는거 좋은데 맹목적으로 다 까진 맙시다
고등학교 수학도 못푸는게 무슨놈의 과학영재인가요 ㅋㅋ
고등수학을 배운적이 없는데 어떻게 풀어요ㅋㅋㅋ 영재는 안배워도 스스로 다 알아냄?? 똑같은 걸 배워도 확장적 사고가 뛰어난 거지 뭔 논리지 선행학습금지법이 왜 있는 건지 모르심??
똘똘하면 알아서 다 풉니다.
선행학습금지법도 ㅄ같은 법이죠.
기회의 평등을 보장해야 하는 국가가 사교육을 받은 아이들이나 풀수 있는 문제를 내고 그걸 맞추는 아이들만 따로 높은 수준의 교육을 시키는게 정상적이라는거에요?? 결과의 평등까지 갈 것도 없이 걍 기회의 평등부터 싸그리 무시하는 건데요 님 말대로라면;;
사교육 안받고 혼자서 책보고 공부해도 다 풀 수 있고
사람마다 머리가 다르고 가정환경이 다른데 기회의 평등따위가 어디있나요 ㅋ
다 잡아다 기숙사에서 가둬놓고 키우거나 하지 않는 이상 불가능
사교육 안받고 혼자서 교육과정을 넘나드는 확장적 사고를 할 수 있다고요?? 그럼 수1,수2 배운 학생은 확장적 사고로 미적분학 깨우칠 수 있나요 공교육이 물어보는 확장적 사고는 교육과정을 넘나들지 않는 선에서 물어봐야죠...물론 가정환경 다르고 머리가 다 다를 수 있습니다. 그래도 그 모든 아이들한테 똑같은 기회를 줘야죠(가정환경이 어떻든, 사교육을 받든 안받았든 공교육 과정에서 배운 내용을 얼마나 더 고민하면서 자기 것으로 만들었는지 보는 방법 등으로)
당연히 머리만 되면 다 가능합니다
구분구적법이 나오고 그것이 단순히 미분의 역연산으로 알려졌던 부정적분과 관련성이 있음이 밝혀지는데 무려 2000년이라는 시간이 걸린거 아세요?? 천재적인 수학자들이 연구하는데도요....그만큼 한 교육과정과 그 바로 옆의 교육과정을 넘나드는건 아주 힘든 일입니다... 그러한 능력을 공교육 기관에서 요구해도 된다는 건 도무지 동의할 수가 없겠네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학교에서는 고등수학 안배움
면접에서 고등수학 물어봄
사교육 받았나 안받았나 시험하는거랑 뭐가다른데요?? 이게 정상적으로 보이세요 진짜??
평등, 정의 이딴 개소리 지껄이는 동안 경쟁국가들은 조기 엘리트 하나라도 더 키워서 과학기술 면에서 치고 들어옵니다. 국내에서 평등 실현하면 뭐하는데요? 그럴수록 다같이 평등하게 가난해질 뿐인데. 개소리 지껄이지 말고 국가경제 파이 키울 생각이나 하세요.
공교육과정으로 영재성 평가하면 국가 경쟁력이 뒤쳐져요?? 그래서 노벨상 수상자 하나 없나요?허구한날 경쟁이나 강조하고 선행학습이나 시키고 혼자 생각해볼 시간 하나 제대로 마련 안해주니까 창의성 1도 없는 사람들만 배출되는거잖아요;; 누군 국가경쟁력 생각안하는줄 아나 국가경쟁력 재고시키고 새로운 인재들을 키워내려면 저런 썩어빠진 교육 환경부터 바꿔야되는겁니다 혼자만 되게 깨시민이신척 ㄴㄴ 해주세여 제발
과고 졸업한 한국인 연구자들 각 필드에서 연구성과 충분히 잘 내고 있습니다
노벨상은 10,20년만에 나오는거 아니구요
무식한 소리는 적당히 좀..
ㅇㅋ '개소리 지껄이지 말고'라는 말은 제가 영 심했음
중학교 범위 내에서 창의력, 사고력을 제대로 테스트할 수 있는 입학시험(실제로 중학교 수학 어렵게 내면 ㅈㄴ 어려움)을 낸다면 인정합니다. 다만 그간 조희연의 사상을 생각했을 때 내신충들 뽑는 전형으로 변질되지 않을까 싶네요. 특목고의 목적은 본디 조기 엘리트 선발에 있는데 말입니다.
그리고 과학고에 입학하면 2~3년만에 대학교 1학년 미적분학/일반물리, 나아가 양자역학/공학수학같은 것도 배웁니다. 고등학생 치고는 아는 게 많은 덕분에, 각종 실험 및 논문 경험도 얻기 용이하고요. 문제는 고등학교 수학 지식 없이 입학해서는, 2~3년 간 대학교 1학년 과정을 선행하는 게 거의 불가능하죠.
그리고 얘가 커서 연구를 우직하게 할 애인지를 중학생 시절에 평가하는 건 절대 불가능합니다. 중딩이 연구에 대해 뭘 알겠어요? 그냥 하드웨어 뛰어난 애들로 뽑아서 그중에서 걸러질 애 걸러지라고 내버려두고, 연구자가 될 애들 소수가 남는 게 차악입니다.
기회의 평등.. 말이야 좋죠. 문제는 이공계는 로드가 긴데다가 국가경쟁력에 직결되는 분야이기 때문에, 될성부른 어린 엘리트를 선발해야 할 유인이 큽니다. 근데 '어린 엘리트' 후보 중에 사교육의 숨결을 안 받은 애가 얼마나 있겠어요; 사교육을 배제하려는 노력을 지나치게 하면, 입학시험의 변별력이 떨어지는 건 필연적인 수순이라 생각합니다.
윗대갈들은 뇌에 우동사리만 찼나
외고 그렇게 조져버리고 과고도 건들고 ㄹㅇ 그러면서 자기 자식들은 다 보내놓고
사교육도 똑똑한애들이 받아야 과고를 가는거지 ㅋㅋ
아까 작성자님이 사교육 안받고 혼다 가능하다고 쓰셨는데 정말 천재가 아닌 이상 사교육 없이 과고 영재고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혼자 책보고 공부해서는 한계가 있어요. '머리 되면 다 됩니다' 할 수준은 아니죠. 천재 아니면(물론 천재급 아니더라도 머리 좋아야됨) 공부 진짜 열심히 해야 초중딩 때 고등심화과정까지 마스터하고 과고에서 공부할 수 있어요. 주변 과고 입학 생각하고 있는 애들은 초딩 때 부터 웬만한 고딩보다 공부 많이 하던데...
세상에 천재들 많습니다
영재고 과고는 죄송한데 재능충이면 들어가기 쉬워요. 한두명만 보고 판단하지 마세요... 물론 사교육을 받으면 들어가기 쉬운 것은 맞지만 그것을 뛰어넘는 애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바람직하게 바뀌는군.
솔직히 과고 영재고 애들이 더 똑똑하고 수준 높은건 인정하고 그만큼 더 수준 높은 교육 받을 권리 있다는거 인정합니다. 근데 솔직히 학교의 목적이 소실됐어요. 과고 영재고는 주로 카이스트나 공대에 가거나 노벨상 받기 위해 키워주는 인재 양성하는 곳인데 다들 어디가요? 의대가죠. 그것도 국가에 ㅈ도 도움 안 되는 피부과 성형외과 의사. 그 사람들 의사되게 하려고 왜 우리가 그분들 등록금 위해 세금내야 하나요? 솔직히 외고도 그렇고 특목고는 의미나 목적이 많이 소실된건 맞습니다.
94.4프로가 이공계열에 진학하는데 무슨 소리하는거에요ㅋㅋㅋㅋ 또 의대간다고 돈만밝히는 것처럼 써놓았는데 애초에 과고나온거랑 의대 내부 내신이랑 또 다릅니다....의대 가서 연구쪽으로 빠지는 사람도 얼마나 많은데요
수시 결과로는 그러겠지만, 카이스트 등 공과계열 대학을 포기하고 의대로 가는 사람들이 많다고 기사까지 실린적도 잇다고 알고 있습니다만...
님이 과고 다니는지는 모르겠지만 과고에서 과기원이랑 의대 동시에 못쓰게 막아요. 과기원 다니다 다시 의대에 도전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학교 내신이 최상위가 아니거나 대학 공부 바빠서 성공하는 경우 극히 드물고요. 수능으로 가는건 순전히 개인 선택이니까 논외로 친다면 과학고에서 의대 가는 케이스 거의 없습니다.
제가 한 말은 수시로는 공과계열을 쓰고 정시로 의대간다 이 말이었어요
죄송하지만 과고에서 정시공부하는 경우 극히 드물고요(영재고 제외. 중하, 하위권이 더 높은 대학을 위해 논술정도 준비하는 경우 혹은 90명 가까이 되는 인원중 진짜 정시러 한두명말곤 거의 없음) 애초에 수시로 공과계열 쓰고 정시로 의대간다? 물론 카이는 예외긴한데 수시붙으면 정시 못쓰는 기본적인 입시정보아닌가요.. 과학'고등학교'의 목적인 공학,이학계열 '대학'진학이라는 목표는 진짜 극히소수 빼고는 이뤘습니다만... 그리고 의사될려는 분들중 님이 이초에 모르겠다는 수시러 빼고 정시러 같은경우 생각해봐요. 세금이 과고영재고로 가서 어느활동으로 쓰인다고 생각해요? 대부분 연구활동입니다. 경시대회같은 곳도 솔직히 개인이 준비하고, 내신공부,정시는 두말할 필요도 없죠. 정시로 의대갔다? 그럴려면 1학년때 연구활동 했어도 그 뒤로 마음먹은 후부턴 연구할 시간도 없고, 과고에 온 혜택도 못받으면서 공부하는겁니다. 그러니 세금이상한대로 간다는 걱정할 필요도 없즘ㅇㅇ. 그리고 이걸떠나서 사람들은 "안정"이라는 단어를 지향하는게 대부분인데, 소득도 많고 안정적인 직업을 원하는게 당연한겁니다. 의대보다 원하는학과가 더 우선인 저도 이 친구들을 이해합니다..과고나온 사람으로 저는 사실 영재고가 이렇게 많아지게 되면서 과고가 필요하나?라는 입장이긴하지만, 그렇다고 수학과학잘하는게 아닌 성실한 학생을 과고로 뽑자는 이런 말도안되는 입장을 옹호하진 않는데, 이걸 굳이 학교의 목적과 연관시키는게 이상해서 적어봅니다.
의대 못가요.... 무슨 말도 안되는
....
알고나 말하시죠? 제 주변에서 과고 출신 의대생들이 얼마나 많은뎈ㅋㅋ
오호.... 제가 과고생입니다만 무슨 소리신지 잘 모르겠네요...
아...네...
좀 알고 말씀하시죠
부산과고면 못가는게 당연한거같은데.. 세종과고 한성과고 전교권들 의대 잘 갑니다. 실력이 있으니 가는거지만요
수시는 잘 모르겠지만 대부분 카이스트 포기하고 재수해서 의대 가더라고요
대부분 과기원 가요... 그 중에 정신차리면 자퇴하고 수능 준비해서 의대 넣거나 아니면 연구자로 기는거지... 근데 의대 준비생 거의 없습니다
종합전형으로 의대 가는 분도 있던데
완전 최상위만 넣어요. 전교 1,2등 인제대 의대 감
아니 그럼 의치한 안가겠다는 서약서 쓰고 입학하면 되는 거 아님?
그것도 사실 개인 인권침해지만
입학설명회 할때 의대 가려면 지원하지 말라고 말해줘요 !
그거는 영재학교가 이미 하고 있죠
지나가던 과학고 생은 웃습니다... 이제 강남가는 수 밖에 없겠네요
최근 글 보면 부산 일반고생이라면서
답글 달았습니다 사진 확인해주세요
이걸로 사교육이 줄려나 그나저나 월 40ㅋㅋㅋ
에휴..
기득권 가진놈들이 문재인까지ㅋㅋ 있는놈들이 더해 같이좀살자 제발
머 30년동안 실적 없으면 모가지 날아가는거 당연한거 아님?
애초에 ㅈㄷㅎ이 본고사 폐지하고
80년대에 과학고 우후죽순으로 생기다가
실적 없으니까 영재학교 만들고
애초에 인간이 거를 수 없는 인재를 거를려고 ㅈㄹ한다는게 웃긴거임 ㅇㅇ
그니까 노벨상도 안나오는거고
차라리 자연과학에 열정과 끈기가 있는 학생을 뽑는게 훨씬 현실적인 생각임(확률적으로)
90년전후에 과학고 졸업한사람이 이제 40초중반인데 벌써 노벨상이 어떻게 나옴 ㅋㅋㅋ
말이 되는 소리를 좀 합시다
좆키노시타 좆키노는 좀
과고 우후죽순으로 나와서 강남 8학군 상위권만도 못한 인풋 들어가는 과고가 태반인데 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