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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족그바 [571738] · MS 2015 · 쪽지

2019-06-07 23:20:02
조회수 23,159

지1 / 생1 3등급 이하 필독 - 1~2등급은 알아서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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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48 50

19 50 48 입니다


저는 17년도 수능을 생명과학 - 2등급 / 지구과학 -  4등급을 받았습니다.


17년도 수능 생물에서 엿당문제 틀리니까 드디어 알겠더라구요 너무 지금까지 개념에 대해 생각이 없었다는 걸요

그냥 지구과학은 답도 없었고ㅜㅜ


1~2등급과 3등급 이하를 구분한건 가장 중요한 개념을 얼마나 잘 알고 있나? 에 대한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2등급도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2~3등급은 개념을 완벽하게 알고 있다고 할 수 없습니다.


백분위 96%정도는 되어야, 그러니까 가장어려운 2문제 빼고는 전부 다 맞을 정도가 되어야 개념이 다 되어 있는거에요


3등급 아래는 단순 개념암기도 제대로 안되어 있는 경우라면


2등급은 단순 개념암기는 어느정도 되어 있지만 문제풀이를 위한 암기가 제대로 되어있지 않은 상태인거죠


백분위 96%는 단순 개념암기 + 문제풀이를 위한 암기가 제대로 되어있을 경우


백분위 99~100%의 경우 위의 것들이 전부 제대로 되어있고 문제를 얼마나 많이 풀어보았는지, 가장 어려운 두 문제를 맞추기 위해 얼마나 빠르게 개념문제를 풀어내고 그 두 문제를 풀어 내기 위해 지금껏 풀면서 사용해온 개념을 어떻게 써야 문제를 풀 수 있을지에 대해 완벽하게 이해하고 사용할 수 있어야만 가능합니다.


결국 뭘 하든 요구되는건 개념입니다. 단순 암기이던지 개념 암기이던지.


제발 문제를 풀면서 틀린 개념, 헷갈렸던 개념에 대해 별 생각 없이 그냥 지나치지 마세요


제발..


문제를 풀면서 틀리거나- 내가 몰라서 헷갈렸던 개념들이 있으면 전부 다 적어놓고 절대 잊지 않도록 무한번을 반복하여 보고, 써봐야 합니다. 


저같은 경우 

수능을 보기전에 기출+EBS에 나온 선지는 내가 모르는게 있어서는 안된다 라는 생각으로 공부했습니다. 

수능특강은 4번을 풀었고 수능완성은 3번을 풀었습니다.

풀어도 풀어도 틀리는 문제는 있더라구요. 전 제가 EBS를 읽고, 풀었을 때 생소했던 것들은 전부 외우고 넘어가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적었죠.





이런식으로 A4크기 노트 한권을 채웠어요 수능 보기 전까지


여러분도 이런식으로 하라는 뜻은 아니에요 다만 본인이 문제 풀면서 틀렸던 것들은 전부 다 어떤 방식으로든 본인이 챙겨가야만합니다.


이렇게 개념공부를 하면서 문제풀이도 같이 병행해 줘야합니다. 


문제풀이에도 문제풀이를 하기위해 필요한 개념들---은 무조건 다 암기후 체화를 시켜주어야 하구요.


예를 들면 - 근수축에서 근육원섬유마디 변화량은 H대 변화량과 같다. 라던지, 딸이 병인데 아빠가 병이 아니면 성염색체 열성 유전일 수는 없다. 라던지요 지구과학에서 따지면 적경증가방향은 일주운동 방향과 반대이다 라던지 내행성은 태양과 적경차이가 많이 날 수 없다. 라는 개념들을 문제풀이를 하며 머릿속에 각인시켜 주어야 합니다. 


그래야 문제풀이 속도가 빨라지죠. 


단순암기는 그냥 암기하면 되지만 문제풀이 암기는 이제 본인이 왜 이렇게 되는지 까지 생각을 해주면서 암기를 해야 다음에 그 개념이 활용된 문제가 나왔을 때 막힘없이 논리를 풀어나갈 수 있어요.


진짜 솔직히 이게 다인거같아요 개념암기 완벽하게 하고, 문제풀이 개념은 단지 암기만 한다고 되는 문제가 아니니 문제를 많이 풀어보며 내 머릿속에 각인시켜 놓는 것. 수능 보기 전까지 완벽하고 기계적으로 할 수 있으면 되는거죠


암기가 제대로 안되어있으면 이번 6평도 그렇고 2018수능도 지구과학 5번(열점) / 8번(성산일출봉) / 13번(집광력과 면적) / 14번(엘니뇨 라니냐) -> 이런건 정말 기본 개념문제 입니다... 수특-기출에 전부 한번쯤은 나왔던 보기들인데 너무 헷갈렸다고 말이 많았죠.. 


생명과학은 그냥 개념이 킬러문제랑 직결되기 때문에 누구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풀기위해 완벽하게 암기가 되있어야 하구요.


제발. 생명과학 - 유전 멘델 / 지구과학 - 천체 정답률20% 30%짜리 풀 시간에 개념부터 정말 완벽하게 잡아야합니다. 


그리고 어지간하면 문제 걸러풀지 마세요 


수능에 문제가 어디서 나올지 아무도 모릅니다. 


저는 수능 일주일 밀리고 3일쯤 지났을 때 푼 문제가 수능에 나왔어요 (oz쌤 무쳤다..)


#인강은 따로 안들었습니다. 제가 개념공부하다 이해 안되는거 있을때만 그 부분 찾아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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