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글생감 [891709] · MS 2019 · 쪽지

2019-06-07 20:54:45
조회수 904

솔직히 인정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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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급식때 배운 교과서 다 합쳐보면


수천? 아니 수만 페이지 나올껍니다.


거기에 있는 글들만 학습 다 했다면 문장을 읽고도


작년 올해6평 비문학이 뭔지 못알아먹겠다 그런 일은 없을겁니다.


대부분 심리가 '이해하는 능력은 기본적으로 달리는데 점수는


내고싶어서' 인거 같은데


그럼 그 능력을 키우는 연습을 해야죠. 공짜 점심은 없어요.


그리고 솔직히 이야기해서 교과서 뒤에 학습활동 스스로


읽으면서 서술형으로 써보는거 다들 안하셨잖아요?


도둑놈 심보로는 성공 못해요.


솔직히 작년시험 찍맞 97이 나오는 이유도 하루도 안빠지고


전공책 복습 솔루션 안보고 스스로 과제하는거 해서 그런겁니다.


평가원 시험은 냉정합니다.


기초에 충실하지 않은 학생들은 무조건 고득점에 실패하도록 출제합니다.


30년 이상 배운 최고의 교수진들과 지역 고등학교 에이스교사들이


검토진으로 참가하는데 꼼수 스킬 다 모를리가


성공하고 싶으시다면 정직하게 공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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