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죻습네다
아 짤 테러 뭐에여 설현이 데꼬와여

쌤 ㅎㄷㄷ 휴일이신데도 열심이시네요. 존경합니다. 제가 이번 국어는 아직 보질 못해서 ㅠㅠ 나중에라도 코멘트 달겠읍니다.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사실 그제 했어야 했는데 2일 연속 술마셔서 아주 몸이 개차반이 나서유 ㅠㅠㅠ
감사합니다!
뭘 탁 쳐요? 탁치면 억죽는데;
어? 무슨말이 좋았다는거에영ㅋㅋㅋㅋ
아아 ㅋㅋㅋㅋ 그냥 현강 말투에영 항상 저래요 ㅋㅋㅋ
잘 보고 갑니다 !!

와 자료 넘좋아요언제 팔로우 한지도 모르겠는데 해놓길 잘했네요 ㅎㅎ
지문해설 현장용으로 최강인듯
자료 더 없나요... 님이쓴해설 다읽어보고 싶네요
과찬....감사합니다....
1. 1문단에서 이해를 다 못 했다 하더라도 마지막 '반면' 을 보고, 반대상황을 문제에서 묻는다면, 바로 돌아올 준비를 해야함! (+화살표같은 기호로 도식화하는 것은 아주 좋은 태도)
2. '전통적' 이라는 말을 보자마자, 과거 기출에서 다뤄왔던 형식임을 캐치하고 대립적인 것이 있겠거니 하고 독해 시작. 전통 경제학이 주장하는 바와 근거를 나열 중. 완벽한 이해가 되지 않더라도 이후 문단에서 대립적으로 비교해서 설명해줄 것임! (금융의 비중 낮음)
3. 2문단과는 다른 '글로벌~이후' 를 보고 다른 상황임을 인지하고 소외(?)받았던 '금융'에 독해 비중을 두어야겠구나~ + 왜 금융에 관심을 두어야 하는 지 소개 중( 새로운 사건들)
4. "거시 건전성 정책의 keyword를 뽑아냈으면, 충분조건이 어쩌고 ‘구성의 오류’ 어쩌고 하는 말에 매일 이유가 없음."<<<<<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 '충분조건' 같은 거 수험생들이 제일 싫어하는데 여기서 못 넘어가고 100%이해하고 넘어가려는 국어평민은 없길 바람.
5. 이제 '거시' 구체적으로 설명해줄테니까 도식화 할 준비 ok? '반면' '반대' '한편' 제대로 보고~
27번-> 1문단에서는 문제없던 금리인상&인하가 글로벌~ 이후 문제가 됐음. 그 문제를 말해주는 것이 이 지문의 핵심.
28번-> ㄱ에서 예방을 체크하지 못했더라도 최소한 ㄴ에서는 예방예방거리는데 이걸 ... ㅎㅎ 생략함 ~
29번-> 마지막 문단 보고 <거시:불황:사용>체크했으면, 2,3나가리고, 반대상황인 미시에서는 <미시:불황:적립> 이지? 4,5번도 나가리네 ok
30번-> 보기에서 체크했어햐 할 부분들 <통화 정책, 경기 침체를~ 효과가 미미, 금리 인하, 신용 공급~하려 해도, 오히려~일으킬 수 있다.> 5문단: 완충~->to 신용공급
<보기>: 신용공급-> 문제 일으킴. "지문과 문단의 유기적(?) 연결성 +공통점 차이점 체크하려고 했으면 안 틀려야됨.. ㅠㅠㅜㅠ (+님들이 좋아하는 소거법으로도 풀림.
1) 가격버블과 끈~ 유사성 ok 2) "가계의 소비 심리가~" ok... 4) 효과 미미하댔자너... 다른 방안 도입 ㅇㅈ~ 5) 신용공급 확대-> 경기 이상해짐 but? 비대칭적이니 축소->진정 ok
이 지문 독해가 어려웠던 학생들이 있었다면 다는 아니겠지만 주로 2,3 문단에서 힘들어했을건데, 평소 경제 지문에 어려움을 갖고 있는 학생들이 저 문장들을 문장단위로 95%이상 이해하고 넘어가려는 태도를 갖고 있다묜~ 얼른 고치길 바라욤
이정도 읽으셨으면 충분히 잘 읽으셨던것 같아요. 강약을 조절하면서 글을 읽어야 정보의 홍수 속에 파묻히지 않을 수 있는겁니다.
그리고 강약을 조절할 줄 안다는 것은, 기준을 가지고 반응해야 하는데,
그 반응의 기준은 '일반적인 진술로 고딩이면 이해 가능한 문장'
'문장이 성립하기 위한 필수 성분이 아닌데도 굳이 들어가는 구(=가령, 사실상, 실제로는 등등)'
등등이 될 것입니다.
경제지문에서는 항상
행동의 '주체', 실제로 한 행동(다시 말해, 조작 변인)
그 궁극적인 결과값(화살표 맨 끝 지점에 있는, 다시 말해 종속 변인)
만 잡아두고 그 중간과정은 화살표 처리를 해 주어야 합니다. 그 중간과정을 이해하려 들다가 뇌절이 오거든요
수도권 5타 안에 드시면 유인물 스테이플러 처리 하는 알바 써주십니까?
그럼요!
그런데
그런 가능 세계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전국 1천타가 무슨수로 수도권 5타가 되여
아
제가 있는 지방이 수도권 되면 됨ㅇㅇ
선생님께서 올리신 통화정책, 미토콘드리아 지문 해설 읽으려고 오늘 아침부터 계속 6평 혼자 분석하다가 왔습니다 ㅠㅠ!! 기출 분석은 제가 먼저 하고 난 후에, 선생님거 보면서 비교하고 틀리게 생각했던 게 있다면 고쳐가는데요. 제가 마닳을 공부했었는데 그때부터 계속 기출 한 회 분석하려면 최소 5시간은 필요하더라고요.. 약간의 완벽주의가 있어서 오늘은 한 회 다 하긴 했는데 그 중에서도 통화정책 2시간 미토 3시간 걸려서 분석하고 왔어요... 이 정도 분석할 필요는 없을 거 같은데 선생님은 올바른 기출분석이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기출분석이라는 게 평가원의 감을 익힐 정도로 쓰이는 거지 내용이 반복되는 건 아니니 이정도로 할 필요는 없다고 계속 생각은 드는데... 실제로는 계속 몇시간씩 투자해가면서 하고 있고.. 대체 기출분석은 어떻게 해야 맞는 건가요? 너무 양심없는 댓글같아서 죄송해요 국어 공부는 제게 참 어려운 거라는 걸 계속 느껴서.... 선생님 자료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ㅠㅠ 매번 기다리고 있어요
사람마다 다르겠으나,
저는 수험생의 기출 분석 목적을, '행동 방침 확보'라고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
모든 문장을 꼼꼼히 씹어드시려는 태도는 기본적으로 좋습니다만, 과해서는 안되겠지요. 다른 과목도 있으실 테니.
기본적으로 권유하는 기출 분석의 process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지문 읽고 문제 풀이 한다. (시간 재지 않습니다)
2. 정오를 확인하고, 내가 오답에 이른 '과정'을 정리한다.
3. 정답 선지가 정답으로 확정되는 '과정'을 확인한다.
4. 사고의 어떤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하여 2/3의 차이가 발생했는지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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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지문 분석인데요,
지문 분석 하실때는, 문제에서 어느정도 수준까지의 이해를 요구했는지 반드시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한문장 한문장 꾸역 꾸역 이해하고 읽는 태도는 기출 분석에서 반드시 필요합니다. 하지만 6평이 끝난 현 시점에서는 이보다는, '내가 어느정도까지 이해를 했어야 했나'를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 이해된 지점을 바탕으로, 이해가 안가는 문장을 어떻게 처리해야하는지 고민해 보시기 바랍니다.
서두에 말씀 드렸듯, 기출 분석을 통해 귀납의 과정을 거쳐 일반화된, 실전 풀이에 적용 가능한 '행동 방침'을 확보해야하는데, 이를테면 이와 같습니다.
1. 머릿속에 이미지가 떠오르는 문장은 반드시 그림을 그려준다. 왜? 그 그림가지고 장난치는 문제가 나오니까.
2. 화살표로 이어지는 과정을 본다면, 최초의 원인과 최후 결과를 확인하고 그 행동 주체를 파악한다. 이하는 방향성만 확인해 둔다
등등입니다.
이 부분은 사실 대부분의 강사가 강의하는 내용이기도 합니다.
국어 강사들이 흔히 말하는 '지문을 모두 이해할 필요가 없다' 라는 것을 구어체를 통해 독자가 좀 더 친근하게 읽을 수 있어서 가독성이 아주 좋았습니다.
덕분에 전달하고자 하는 바가 잘 전해졌고 코난센세가 지문 읽는 과정을 통해 제가 지금까지 공부했던 걸 다시 다듬을 수 있게 되어 좋네요.
문제 풀이가 장황하지 않고 깔끔해서 30번 문제를 처음 보는 사람이라도 딱히 막힘은 없을 것 같네요.
다만 조금 아쉬운점은
'하꼬' 라는 말을 모르는 사람이 있을 수 있어서 다른 말로 바꿔주셨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뭐 요즘 수험생들 중 하꼬라는 말 모르는 사람 찾아보기 힘들긴 하지만 혹시 모르니..?
그리고 '이거까지 이해할 필요 없다', '이거까지 알 필요 없다' 개인적으로 이걸 너무 많이 강조하셔서 읽다가 흐름이 좀 끊길 수 있겠다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물론 강조해야 할 내용은 맞지만, 이 내용을 길게, 자주 쓴 것 같아서 이건 좀 과도하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들고 이로 인해 아주 조~~~금 가독성에 방해가 되는 요인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아직 국어 실력이 부족해 체계적인 코멘트는 좀 힘들 것 같네요 ㅠㅠ
안그래도 하꼬가 뭐에요?라고 누군가가 물어봤었어요 ㅋㅋ
이거까지 이해할 필요 없다 <- 요 부분이 자주 나왔다면, 사실 그 지점을 이해하려고 노력하면 안된다는 의미이기도 한데, 다시 말해, 그 부분을 이해하려고 들면 뇌절이 오는 지점이라는 점을 알려주고 싶었어요.
말씀하신 대로, 그 부분에서 가독성에 방해가 되었다면, 표시 체계(이탤릭체를 쓰든, 아니면 각주 처리를 하든)를 바꾸어, 가독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향으로 개선해 보겠습니다.
귀한 시간 내주셔서 코멘트 해 주신점 감사드립니다!
솔직히 경제용어를 정리해서 이해하는데 도움을 받아야하나 생각했었는데 이해할필요가 없다는걸 깨달았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금리
환율
채권
등등 경제 지문에서 자주 나오는 소재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은 배경지식으로 알아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솔직히 배경지식 전혀 없으면 숨이 턱턱 막힐 거에요
알아도 턱턱막...
금융이 뭔지 금리가 뭔지도 몰랐다고 생각해봐
헬게이트 오픈
코난형 경제선택과목이라고 이해하려고 깝치다가 얻어맞았어..
사실 이해가 어중간하게 되는 느낌 드는 상황이 최악임
이거 좀만 보면 뭔가 뚫릴거 같아서 뚫어보는데
애초에 안뚫릴 상황이거든 ㅋㅋㅋ 그러면 멘붕옴
아 진짜야 이거ㅜㅠㅠㅜ 맨알 더프도 경제지문만 망해 형 나 ㅇ째
그냥 분석서에 써진대로 대충 그런갑다 해
나도 30번 3번 선지 풀때 본문 막문단 다시 한번 돌아가서 풀었다니까?
내 개인적으로 경제파트가 배경지식이 가장 많아서 나도 해설할 때 가장 조심스러움
그래서 코멘트 구걸하러 다니는거고
저는 처음에 3번 했다가 마지막에 쓸애기같은 경제 상식쓰고 바꿧다가...봉변당함
근데 형님 제가 요즘 간쓸개 풀때도그러고 한문장한문장 뽑아낼 수 있는거 다 뽑아내고 재진술 이항대립 글의 흐름 다 잡고 읽으려고 노력하는데 한지문읽고 푸는데 대충 40분걸리는데 이거 괜찮은거게쬬..??
형님 30번이 완전 강사분들마다 설명이 진짜 1명당 1개씩 다다르고 ebs도 오바참치적으로 다다른데 우째 받아들여야하나뇽..
저 대학에서 미거시 경제학 공부한 배운남자인데
그런 배경지식 떠나서,
저 설명 말고는 뭐 달리 어떻게 설명해야할지를 모르겠는데?
근데 이비에스 답지랑 뭐 메가스터디 머종쌤 동욱쌤 광일쌤 승리쌤 원준쌤 다 다름... ..
하도 30번 말이 많아서 아까 지문 처음부터 다시 읽고 문제풀어봤는데 선생님 사고가 제일 현실적이고 제일 맞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