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미춘X아이유 [818212] · MS 2018 · 쪽지

2019-06-06 23:12:58
조회수 6,826

6평 강사들 총평들은거 정리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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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번주는 해설강의를 안보고 철저하게 선지분석을 하는게 목표라서 총평만 들어봄


이건 내가 대충 정리한 내용

일부만 들었으므로 개인차가 있을수 있습니다


국어: 

화작문에서 오답률 탑5 중에 2개가 나왔다. 14번은 기초 문법 배경 지식의 부족이라고 쳐도 10번 오답률을 보면

화작문이 더 이상 쉬운데는 아니다. 평가원은 우리가 읽는 태도에서 간과하는 부분을 정확히 저격한 것. 

미토콘드리아 추론 문제는 m사 기준 70퍼 e사 기준 80퍼의 오답률을 기록한다. 이 지문의 길이는 2500자를 초과하며

작년 수능 우주관 문제같이 엄청난 정보량을 가진 비문학이 나왓을때 우리가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과제를 던져준 것이다.


(참고인강: 대성 박광일, 이투스 박상희, 이투스 방동진(화작문)


수학: 1컷 2컷 3컷의 격차가 깔끔하게 8이다. 중위권이 엄청나게 무너졌을 거고 특히 나형 3등급 컷에서 그 추이가 드러난다. 반면 100점의 비율도 엄청나게 증가했으며 만점자 표준점수도 증가했다. 

1. 가장 큰 변화는 212930 시대의 종결이다.

2. 확통 난이도를 살짝 올렸더니 무너졌다. 미적2 기벡만 파지말고 과목별 밸런스를 맞추자. 특히 미2의 경우 30번에서 그래프를 그림으로써 괴랄한 킬러 시대는 끝낫다는 메세지를 던져준다. 괜히 이상한 주제 찾아서 뒤적거리지 말고 준킬러 30문제를100분안에 깔끔하게 푸는 연습을 하자.

(참고인강: 메가 현우진. 성민t는 추후에 듣고 수정)



영어: 어법 어휘 문제가 오답률 탑 5안에 든다.

어법의 경우 토익 텝스에 나올만한 지엽적인 어법이 출제됨.

어휘의 경우 ebs연계지문이지만 매우 지엽적인 단어를 냄.

빈칸추론 문제는 기존의 전체적인 틀을 물어보는 지문에서 매우 지엽적인것을 물어보는 걸로 형태가 변화함. 

 간접쓰기 파트: 순서삽입에서 기존의 첫 문장으로 순서판단,접속사만으로 판단 하는게 아니라 끝 문장의 내용으로 판단하도록 문제가 바뀜

34번 같은 경우는 엄밀한 해석을 요구함

추론 문제의 경우 기존의 뜻을 알고 있었다면 햇갈렸을듯

(참고인강:대성 이명학 메가 조정식)


대략 이정도 정리해봤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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