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가 수리논술을 무척 선호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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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요 ㅠ
기출 중에는 수식사용하는게 없길래; 논리논술이라 하던데 암튼 광탈인듯해요;
전 어문계써서 수리논술이 나름 쉬웟는데 ㅠㅠ
수리 다 맞추고 111이고 1, 2, 3 별 무리 없다면 걍 안정권? ㅠㅠ...
불안해서 잠이 안옴
광탈 추가요
그런데 고대 자체가 수리적 능력을 중시하는 면도 있는듯
우선선발 기준도 경영정경빼고
언수외중 2개 1등급도 아니고 수리 무조건 1등급이잖아요
그런점도 있을지 모르겠네요.
교수님 거의 다 읽는다고 들었는데=_=
다만 1번 문제 첫줄 읽고 판단하실뿐?ㅋㅋㅋ
맞는말인듯.
일단 고대논술의 가장 큰 핵심은 채점하기 쉬운 논술.
1번 요약논제도 그렇고 채점의 편의성이 1순위인듯 ㅋㅋ
작년 친구중 한명 수능등급 213이엇음
근데 수리가 100점이엇음
고대경제 뚫음
고대가 수리를 진짜 좋아하긴 하나봄ㅇㅇㅇㅇㅇ
아니 그건 아니구요. 그냥 그분이 논술을 잘본겁니다... 딱히 일반선발에서 수리를 더 보고 이럴 가능성은 글쎼욥니다.
그런걸까요................
그런데 또 덧붙여 한 사례를 들었는데
213까진 아니었지만 수리 100이었던 아이가
바로 잡혀갔다는 소리를 들은거 같아서
고대는 수리를 좋아하는구나................했죠.........
수리 100인 경우
수리 논술을 잘썼을 확률이 높은거죠.ㅋㅋㅋ
그럼 좀 문제가 복잡해지는데...
저는 1번 문제를 가장 확신없이 썼거든요 ㅜㅜ
저는 혼성의 개념과 역사-혼성의 장단점 으로 문단 구성했는데
님들은 어떻게 쓰셨나요?
뻘소리만 안하면 문단구성 이런걸로 엄격하게 굴 건덕지는 별로 없는거같아요
헛소리하고 부분에 집착해서 장황하고 이런거 아니면 1번의 문단구성이 희비를 갈라놓을 요소는 아니라고 생각하고 또 그럴 근거도 없구요..
1,4번으로 수능발표전에 걸러놓고 수능발표후 다시한번 필터링 이게 종합결론같네요 ㅋㅋ
음.. 학원전단에 1,4번 강조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