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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는 아무도 없을것 같아서 제가 독점.....ㅎㅎ....
ㅠㅠ
읽으면서 조금 불편하긴 했음..

쌤은 넝담으로 그러신거 같은데농담으로 던진 돌에 누군가 죽었다면, 죽은 겁니다.

사실관계가 그렇다면...샨띠 키쓸개 총 몇주차와요
키스조아

키스때문에 이번에도 1떴습니다ㅎㅎ수능땐 100ㄱㅈㅇ읽으면서 제목은 션티 키스 이비에스 하자고 해놓고 내용은 본인 해설이 더 낫다는 내용....뭐지? 싶었음..
누가봐도 션티 이용해서 떠보려고 괜히 언급;;
심지어 기출이 중요하다는 말을 하면서 ebs밖에 없는 키스보다 자기 기출교재랑 강의를 보라는 건가 싶은 생각이 들게 하는 내용...ㅋㅋㅋ 참..
션T 홧팅이와요
특정인 언급은 확실히 조심해야하는 부분이죠..
뜬금없지만... 키쓸개 파트별로 살 수 있어요???(수특/수특영독/수완 이렇게..)
저도궁금
일수불퇴라 하였음
무리수는 다시 거둘 수 없음
아이고 ㅠㅠ
역시 아까 위험하다 싶었는데...
글에 대한 반박 예상 글 by 김희진T : 엉엉 지송해요 엉엉 그런 의도가 아니었어욥!
예지력 ㅆㅅㅌㅊ
아무튼, 션T 힘내셔요. 마음상하지 마시구요. 원래 남의 작품 비판하는건 쉬워요.
쌤은 이런 분석도 있다고 설명한거 같은데 너무 과하게 받아들이신거 같아여ㅠ
글에도 적었듯, 관점의 다양성이 아니라 '우열'을 정하셨습니다.
예민할수있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ㅠㅠ
강사들은 자신의 삶을 거는문제인데 그렇게 받아들이는게 이상한건 아닌거죠ㅠㅠ 희진선생님의 의도는 그런게 아니었다고 믿지만요..그래도 션티께서 기분이 상하셨다면 사과하는게 맞다고생각해요ㅠㅠ
이런 분석도 있다고 설명을 왜 동종업계에서 특정인을;;;
전 처음에 션T랑 미리 사전에 얘기하고 서로 장난식으로 글쓰는줄알았어요
1렙.. hmm....

음... 두 분의 어느 자료도 이용하지 않은 사람이지만 힁글리쉬님 글 보고 좀 불편했던 건 사실입니다선생님 작년에 대치 오르비에서 강의할 때 선생님이 강의 준비하시는 자세나, 자료의 질을 듣고 보면서 정말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올해 제 수강생들에게도 영어 연계는 별개의 학원이나 자료 대신에 선생님의 자료를 구매하라고 권하고요. 비록 다른 과목이지만 항상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화이팅입니다.
션티 무조건 지지합니다.
1.욕 먹을 각오했다는 정당성 부여하면서 심각한 무리수 던짐
2. 결국 자기가 더 잘한다는것도 본인의 생각일뿐 : 학생들이 본인의 수업 션티의 수업 비교해본것도 아닌데 뇌피셜만으로 실력의 우위를 점함 ( 자꾸 과하게 받아들인다 그러는사람 있는데 본인이 조금 더 잘한다고 분명히 써있고 욕 먹을 각오 했다고도 언급함)
정작 글 중간에는 학생들 체질 어쩌고 하더니...
3.설령 본인의 주장이 사실일지라도 한창 6모 끝나고 바쁜 시기에 션티를 믿고 가던 학생들에게 불안감을 줌
4.화룡점정으로 자기 수업 홍보
욕 먹을 각오 했다기에 저도 솔직하게 씁니다.전혀 과하게 받아들이신거 아니고 쌍욕을 해도 정당방위인 글입니다. 전 솔직히 그 글보면서 정신나간건가 싶었어요. 영어 좀 하는건 알겠는데 꼴에 강사타이틀 달았다고 눈에 뵈는게 없는건가 싶었습니다. 너무 상처받지 마세요 션티.
그 분 글을 어제 봤었는데 처음엔 키쓸개 좋다- 이런 느낌으로 아~ 션쌤 홍보해주시는 거구나 생각했더니 뒤에가니까 은근슬쩍 "키쓸개는 ebs에만 너무 치중해 있으니까 기출위주로 된 내 교재를 보라"라는 내용이 담겨있길래.. 느낌이 좀 쌔했습니다.
강사가 자기 강의 홍보를 하는 건 당연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부적절한 언어들로 홍보를 하는 건 진짜 아니라고 봐요.. 수험생 입장에서 그 글을 바라보면 정말 한심하다고 생각합니다. 경쟁을 할 거면 션쌤처럼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서 더 좋은 강의를 제공하여 여러 수강생들에게 좋은 평을 받든가 하면 될 거 아니에요?
설마 이걸 장난식으로 받아들이셔야죠~ 라는사람없겠지?
고백해서 혼내쥬는 줄 알았는데 내용 진지해서 입 틀어막고 읽음
학생들은 결국 소비자인것은 팩트져 좋은걸 좋다고 하는게 소비자이고요. 댓글알바제외
김희진 선생님께서 글을 약간 호전적(?)으로 쓰셔서 사전에 두분이 어느정도 대화를 하시고 글을 쓰신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네요. 션쌤 말씀처럼 기분이 많이 상하시고 많이 불쾌하셨다면 당연히 김희진 선생님의 잘못이 맞습니다. 김희진 선생님께서 아직 어리시고 교육시장에 들어오신 지 얼마 되지 않아 그러신거 같습니다. 저 역시 17학번으로써 학교를 다니며 대학3학년 나이 22살인 친구들과 이야기하고 그 친구들을 보았을 때 아직 미성숙한 부분들을 자주 보았습니다(본인은 27...... 또르륵... ㅠㅜ) 그런 부분에 있어 아직 김희진 선생님께서 미흡하신 부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도 개선을 하시고 원만하게 해결하여 오르비클래스 영어영역 대표강사 두분이 협력하며 수능영어영역 교육을 좀 더 발전시켜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션티 어그로 끌리는거 보니 곧 스타강사각ㅠㅠ 션티 현강생은 알거임 쌤 정말 소처럼 일하시고 이비에스 기출 둘다 equal로 중요하게 여긴다는걸
극한직업 션t 화이팅
형 3개월..전..
단과들으러갈게ㅎㅎ
지나가던 오르비 9년차 학생입니다. 안타까운 마음에 한 자 적고 갑니다. 수능을 7번 치면서 사교육에 종사하시는 수많은 선생님들과 학원들을 경험해보았고, 이쪽 업계에서 '자료 인용' 와 '특정 강사 언급' 은 상당히 민감한 부분으로 불문율과도 같은 일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김희진 선생님께서는 이번 일을 계기로 사교육이라는 업계의 특성을 각골하셔야합니다. 물론 당사자에 대한 사과도요.
하지만 이서현 선생님, 벌써 몇년이 지난 일인지 이제 기억도 안나지만 선생님께서 통역장교에 합격하시기 위한 과정을 적으신 글을 감명 깊게 읽었던 학생으로서 이번 글은 조금 마음이 아픕니다. 김희진 선생님은 아직 어린 학생입니다. '어리다'라는 속성과 '학생'이라는 신분이 강사가 지켜야 할 규칙의 범위를 축소시켜주지는 못하지만, 평소 선생님에 대한 인품으로 미루어 보았을 때 개인적으로 연락하여 사과를 받고, 나아가서 필요하다면 해당글 삭제 및 사과문 작성을 요청하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선생님께서 가르치시는 수험생, 또는 오르비에 있는 다른 학생들이 바라보는 선생님의 역량에 대한 방어 차원에서 글을 쓰신 의도 또한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그러나 방어차원의 공격적인 단어 선택이라 할지라도 이렇게 공개적으로, 더군다나 '물타기' 가 가장 심한 수험생 커뮤니티에서, '선을 넘으셨습니다' '급하시죠?' '강의가 정말 좋았다면 이미 반응이 뜨거웠을 것입니다' 등의 감정적인 요소로 비춰질 수 있는 비판글을 쓰신 것에 대해서는 안타깝습니다. 이 또한 앞서 말씀드린 사교육 업계의 불문율인 특정인의 역량 비방인걸요. 선생님께서 '충고' 하시려는 내용을 공개적으로 하지 않으셨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김희진 선생님의 강의를 들어본 적도, 개인적인 친분이 있는 것도 아니지만 김희진 선생님께서는 아직 사교육에 발을 들이신지 얼마 안된 신입 강사이실 뿐입니다. 이서현 선생님께서 작성하신 공개적인 비판에, 여기에 덧붙여질 수험생의 물타기성 비방에 너무 상처받지 마시고 앞으로의 행보에 자신감 잃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당한 비판일지라도 부푼 꿈을 가지고 달려나갈 한 개인의 태도를 심각하게 위축시킬까 두려워 두 분 모두에게 부족한 생각 두서없이 남깁니다.
감사합니다.
?
그럼 이 글도 션티에게 개인적으로 남기시지 ㅎㅎ
지나가던 수험생 졸지에 물타기 행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그러게요. 댓글쓰신 분도 개인적으로 말씀하셨어도 되는 걸 공개적인 댓글로 쓴 거긴 하네요.
다만 욕먹을 각오를 하셨다 했고 힁글리시님의 첫 글을 생각하면 이 글은 아무렇지도 않은 것 아닌지...
얼마 안 된 신입 강사니까 선을 넘는 짓을 해도 크게 벌리지 마라고 하는 건 참 우스운 이야기입니다. 나를 공개적으로 은근히 공격하는 사람에게 일체의 인신공격적 발언 없이 공개적으로 대응하는 건 아무 문제 없습니다. 메타몽님이 우려하시는 건 최근 호전적인 오르비 분위기에 필요 이상으로 강사 분이 비난받을 수도 있다는 것 같습니다. 이해합니다. 1절이 안되는 병신이 한둘은 있기 마련이죠.
그러나 수험생들의 물타기가 있고없고를 떠나 해당 강사 분이 이런 글로 인해 의기소침해지셔서 활동을 접으시더라도 그건 아무래도 큰 문제는 아닙니다. 본인의 선택에 책임지신 것뿐이죠. 원인이 없었으면 결과 또한 안 나오지 않겠습니까? 1절이 안되는 병신이 있다면 실명을 두고 일하시는 분인 만큼 1절만 하도록 해주게 하시면 되겠죠. 일체의 일이 그 분에게서 비롯된 흐름이라면 연민을 할 것도 없습니다.
화날만한건 당연한건데 급하시죠? 이건 '성과도 없는 강사라 이런거할수밖에 없지? ㅋ' 이런 식인데 보기 좋지는 않은거 같네요 저도
뭐 물론 저 같아도 후배니까 넘어간다 이러진 않았을꺼 같긴 합니다
이 댓글에 정말 공감하고 갑니다
남을 인용하면서 자신을 홍보하는 방법은 홍보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션 선생님의 키쓸개의 컨텐츠가 노답이었다면 아무리 오르비에서 올려도 팔리지 않을겁니다. 논란 발생하구요.
하지만, 논란은 커녕 극찬만 있으니 션티의 키쓸개 컨텐츠는 쩐다는 것이겠죠.
김희진 선생님 또한 강의 컨텐츠랑 발성을 조금 더 신경 쓰신후 오르비에서 더 많이 홍보한다면 더 좋은 결과물이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 지나가는 영어 샘 -
대충 현재 상황을 보니 김희진 선생님 멘탈이 터진 것 같은데, 아직 22살의 젊은 대학생입니다.
제가 당사자가 아니라 이런말 하기 좀 그렇지만
션 선생님께서도 같은 회사의 후배인데,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해주고
글을 지워주신다면 김희진 선생님도 충분히 잘 알아들었,고 반성하실겁니다.
젊은 후배가 설자리가 완전히 없어질 수도 있는 것이 걱정되네요..
물론 잘못은 많이 했지만요
뭐 본인 설자리는 이미 본인이 말아드신것 같은데...
경험해보지 못했다면 실수는 누구나 할 수 있죠.
욕먹을걸 알면서도 올린건 실수가 아니죠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분명 김희진 선생님 잘못이 맞습니다.
하지만 실수는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션 티도 실수 할 수 있는 것이고, 1타 강사도 실수 할 수 있는 것이고,
세상 모든 사람은 누구나 실수 할 수 있습니다.
희진 쌤이 저거 글 하나 올렸다고 해서, 션티의 명성이 크게 저해 될까요?
저는 그렇지 않다고 봅니다.
용인할 수 있는 실수 하나에 죽자고 달려들지는 맙시다.
용인할 수 있고 없고를 왜 님이 판단 하시는지...?
용인의 기준은 뭐죠?
용인할 수 있고 없고는 저희가 판단할게 아니죠.
헐, 나보다 어렸잖아;;
메인 걸어준 사람은 무슨 생각으로..?
SSB국어님 본인 글도 메인에 걸렸었잖아요..?
내로남불인 것인가..?
아마추어때랑 인강 걸고 할때랑은 다르쥬~ 그리고 같은 회사 분은 아니었슈
참고로 제 기억에 ssb국어님은 화제가 되어 추천글에 올라오신 거고, 힁글리시 님은 오르비 강사라서 애초부터 메인에 걸려 있었어요. 내로남불은 아님.
화장실 들어갈때와 나올때 다르네 급한것 해결하고 이제는 속이 시원하신 ssb님
다음계정 준비중 ㄷㄷ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메이저 강사가 괜히 메이저에서 명성 날리며 오랫동안 자리 유지하는 이유가 있지. 사람들이 좋다고 하면 진짜 알아서 사람 몰림. 이 기회로 좀 겸손해지세요. 이 글 때문에 처음 맛보기 들어봤는데 사람이 안 몰리는 이유는 정해져있다고 생각함. ㅋㅋ
이거 길게 순화돼있는데 세줄 요약:
나 건들이면 가만안있는다.
니가 잘하는 강사였으면 대놓고 나 까며 어필안해도 이미 떴다.
선넘지마라.
건드리면:)
아;
건들건들하는 태도때문에 자꾸 건들~이면 가만안있는다 이런뜻으로 말한것 아무튼그럼
다 맞는 말이긴 한데, 중간에
선생임 급하시죠?
하고 그 바로 아래에 있는 한개 문단은 조금... 감정적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