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ㅅㅂ 아는 동생이 학폭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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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엄마의 둘도없는 친구의 아들? 인데
애가 어릴때 환경이좀 그지같아서 틱이 심함 근데 하나도 안삐뚤어지고 엄청 착하고 순함
근데 키가 186이라 틱이 좀 눈에 띔
지금 고1인데 학교에서 어떤 애가 너 나 때려보라면서 걜 때렸나봄
하지말라해도 계속 자기 때려보라면서 계속 때리는데 말로만 하고 한대도 안때렸대
그래서 학교에서 먼저 이건 심각한 일이라고 무조건 학폭우ㅣ 연댔는데 걔랑 걔네 엄마가 괜찮다고 사과만 받겠대
학교측에서 이건 이러고 넘어갈만큼 가벼운일이 아니라고 학폭위 열린다는데
일단 그래도 가해자가 전학 못가는게 너무 빡침
그리고 내가 이상한건지 거기서 말로만 하지 말라고 한 동생도 답답함 애가 너무 착한가봄
맘만 먹었으면 그 가해자새끼 지금쯤 중환자실에 실려가고도 남는데ㅌ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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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까일일이 전무하겠노..
아이구...
ㅠㅠ...애기 너무 순둥하네....
내말그말
학폭은 진짜 다 나가뒤져야됨
전학 안간다는거 자체가 고개 똑바로 처들고다닌다는거잖아ㅋㅋㅋ 진짜 개패고싶다
ㅈ같은 새끼들 대가리에 뇌가 아니라 우동 사리만 둥둥 떠다닐것 같음 세상에 인간으로 나왔으면 인간답게 살아야지 으 진짜 저런 머저리들이 나중에 술자리에서 라떼는 말이야~ 할 생각하니까 좆같음
아미친 내말이ㅋㅋㅋ 그리고 내 주위에도 있을거아냐
아 내 학창시절이랑 똑같네.....
옆에 좋은 친구 한 명만 있으면 해결될텐데
얘도 그렇긴 한데 단 둘이 있을때 그새끼가 일냄
나도 그냥 몇명 묵사발로 만들어버릴걸...
운동 조금 오래했었는데
ㅏㅠ
학폭은 숨기고 좋게 넘어갈 일이 아님. 외국 같으면 신문 기사에 나오고 학교 작살날 일임.내 말이 ㅅㅂ 저 가해자새끼 고개 똑바로처들고 다니는거 존나빡침
ㅁㅊ ㅠ... 진짜 ... 엎어야되는데... 당해본 입장에서 저거 상처 평생갑니다.... 어이가 없네요... ㅠ 인간이 아닌데 인권을 챙길필요가 있나 싶네요..제 사촌동생도 친구한테 맞아서 안구쪽에 뼈 수술하고 그랬는데 평소에 괴롭히고 그런게 아니라고해서 학교나 경찰에서도 그냥 합의하라고 난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