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에 가위 처음 눌려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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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다가 잠들었는데 꿈에서 6평 보고 있었음. 쌤이 내 옆에 와서 깨우는데 연필 잡은 손이 안 움직여서 움직여! 움직이라고! 하니까 몸이 깨어났음... 누워서 안 눌린개 천만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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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위눌릴때 귀신?이 만지고 간적 있음 방에 아무도 없고 나 혼자 자고 있는데 차가운 손으로 목덜미 쥐고 감..
움직이지 못하고 그저 눈만 깜빡일뿐이었는데 목에 누가 만지길래 너무 무서워서 눈 질끈 감았다가 감촉 사라진 뒤에 눈뜸. 갑자기 생각나서 적어봤네요
분명 깼는데 누가 만졌어요?
네.. 몸 안 움직여져서 눈 떳다가 감았다가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뭔가가 느껴졌음
전 한 해에만 해도 스무번은 족히넘게 걸리는데요
한번 걸리면 끔찍합니다.
정말 식물인간이 된다는게 이런느낌일까요
그건 꿈이고 가윈 생각만하고 못움직이는겁니다.
몸 안움직였음여... 잠은 깼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