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는 후회없이 [803222] · MS 2018 · 쪽지

2019-06-04 23:32:03
조회수 198

옛날엔 나도 수학 빨리 풀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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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도 4월 학평이긴 해도 그때는 29번까지 50분만에 풀고 30번에 남은시간 다 쏟고 그랬음

근데 6평때 20 28 틀려서 80점으로 3등급 나오니까

사소한 게 오히려 더 발목을 잡는구나 싶었음

그래서 좀 더 정확히 풀려고 노력했는데

지금은 너무 정확성에 집착하는 느낌.

근데도 실수때문에 21 29 풀고도 나보다 낮은 성적 받는 사람들 보면

이게 틀린 건 아닌가 싶기도 하고

여기가 내 한계 근처인가 싶기도 하고

마음이 복잡함.

뭔가 꼬여버린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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