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되면 국어 공부는 뭘해야될지 모르겟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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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릿을 빡세게 돌려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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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릿이 선지추론이 까다롭잖아
좆같음 이렇게 나오면 만점은 컨디션+재능이 끝인 거 같음
애초에 만점을 노린다는 마인드에서 좀 자유로워지면 안되냐
수가 96 탐 5050 가면 되잖아
수학 물리는 재능이 없음 그나마 유일하게 가능성 잇는 과목이라 끝까지 붙들고 있는데 단하나의 향상도 이루어지지 않은 것 같다
차라리 국어 하는 시간 다 빼서 수학할 걸 그래도 어차피 점수 똑같았을텐데 ㅋㅋ
ㄹㅇ,,
지문독해의 문제가 아니라 선지가 까다로움 이젠
그래서 그릿 고려중인데 이게 또 풀어보면 결이 다른 느낌이라...
저도 풀어봤는데 달라요
약간 출제방향을 변화시킨건가?
답은 이원준선생님의 선지 3원칙
오 그건 어디서 들어요?
그냥 브크 맨첨 시작할때 선지를 구성하는 3원칙 알려주심
오호 감사해여
리트 문학 풀어볼려고요
리트 문학 안어려유ㅗ요 차라리 사설이 나을긋
아 그런가요?
전 그랬어요
국어 사업 이제 접어야지~
그릿 풀고 비문학은 다맞았네요 계속 풀다보면 지문에서 뭘 묻는지 잘보여요
풀면 미묘하게 결이 다른 느낌인데 그래도 본질은 똑같나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