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활에 사랑은 금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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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동창이라던가 재수학원 친구들 중에
공부 잘하던 애였는데 연애하고 떡락한 애들 진짜 많이 보입니다.
누구누구는 연애하고 의대 갔다던데? 하는 소문들
다 믿지마세요 연애 안했으면 설의 연의 갈꺼 지방의 간겁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있으면 군대 가는 셈 치고 1년 기다려 달라고 하던지 헤어지세요.
사랑은 금방 허물어지지만 수능으로 결정되는 여러분의 직업/학벌은 평생 갑니다.
친구, 과외학생중에 연애하고 말아먹은 년놈들이 한둘이 아니라 하도 안타까워서 한번 적어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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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외로운대 어떡헤요
어차피못하는데 안하는거라고 합리화할게요훌륭합니다
진리의사바사
사바사긴 하지만 단언코 플러스 요인은 아니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