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동욱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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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일,취완강했고 문학,문법,ebs는 각각 팡일,머벨쌤듣고 비문학만 동욱쌤 쭈욱 들어왔는데
내개인적인 경험담을 말해보자면
지문을 읽고 예습을함
강의를 들음
설명을 들으면서 자기가 놓친생각을 얘기해줄때 대부분 두가지 반응임
1.와 내가 이생각을 못했네....
2.X발 이생각을 어떻게해????
상반된 반응이지만 생각나는 질문은 하나임
“다음에는 어떻게 해야 지문을 이렇게 읽을수있을까?”
이런 궁금증을 가지고 강의를 듣다보면 답을 해주심
“반응해라”
“스위치를 켜라”
“집중해 집중!!”
“궁금하지 않니?호기심.”
이게 강의야 발표야?
처음에는 구체적인 방법을 원했고 불만이 많았지만
이제는 무슨말인지 알것같기도함
오르비에서도 그렇고 다른 사이트에서도 ‘그읽그풀’이라며 말이 많은데
저는 조금씩 바뀌는게 있다고 느끼고 있음
사설은 잘모르겠고 기출지문을 볼때만큼은 작년보다 독해력이 향상된 느낌을 받음
그런데 이것도 정말 내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피램비문학을 1번 돌렸던것도 너무 좋았음
피램I단계였나 암튼 구조별 독해랑 김동욱식 질문형 집중독해를 적절히 섞어서 읽으니 지문에서 많은게 보임!!
결론: 오르비하다가 담임한테 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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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처음 반응 1,2 저랑 존똑 ㅋㅋㅋㅋㅋ담임도 옯하시나바요
역시 한국말은 결론이 중요함
쪽팔려서 집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