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22887538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언매문학독서 수특수완만 있어도 됨? 사용설명서는 삼
-
내 대가리가 딸린다
-
칼럼 9
-
고해성사( 5
요즘 좀 잘그린 씹덕일러스트 보면 도파민 풀충돼서 폰 화면 호랄랄라 핥아먹고싶음
-
올해 수능 목표 백분위 93932 쌍윤 만점 이정도면 문사철되나 제발..
-
조별과제..같은거 할때 말곤..진짜 말도 안섞어..봄..
-
모 대학생 강사에게ㅡ
-
이런…… 0
나도 모르는 사이 턱 쪽에 땀 많이 있었나봄 지금 만지니까 트러블 생겼네 개따갑네
-
오류투성이라 ㅈㅅ합니다
-
도대체 수분감 뉴런 시냅스 순서가 어떻게 되는거에요? 3
다들 다르시네.. 전 수분감step0,1->뉴런->시냅스 이렇게 순서인줄 알았는데...
-
전오늘국어어휘호머식채점을갈겼읍니다..
-
암튼그럼 ㅇㅇ
-
거의 노베가 미적 하루 4시간씩 한달 박으면 27까지 풀 수 있음? 글고 급수...
-
낼 점메추
-
수능 끝난지 얼마나 됐다고 벌써 크리스마스네요 다들 내년 대학생활 열심히 힘내요
-
굿나잇 1
굿나잇
-
음..
-
범 위 (0에서 5사이고 마이너스 11의 제곱입니다 ㅈㅅ 합니다
-
보닌 주량 5
맥주 4000cc+소주한병 어제 마셨었는데 필름안끊긴거 보니 더 마셔도 될거같아요
-
전국체전 끝나면 돼지가 된 상태로 공부에 더 올인한다!
-
정시 간섭 4
보통 다른 글보면 3학년 1학기나 2학기때도 선생님들이 계속 정시 간섭하고 악담하는...
-
그때 고1 3모 국수영 543 떠서 구글에 이것저것 검색하다 오르비 찾았음 돈도...
-
잘자 6
-
선넘질받 12
ㄱㄱㄱ
-
진짜 오래가는듯 ㅋㅋ
-
도대체 짬뽕이 얼마나 맛있길래
-
솔직히 걍 스피드 개념특강 2배속으로 듣는 게 나을수도ㅋㅋ 모의고사는 퀄 좋다느낌...
-
일단 저는 열등감이 심해서 자존감이 굉장히 낮은데 일단.. 외모 물론 대학 가자마자...
-
본인 첫 과팅때 25
상대과 체대생이었는데 술배뜨자고 깝치다가 16병째에 ㅈㅈ침 존나 취해서 상대...
-
그러면 소원이 없을거 같은데 거울을 보면 걍
-
다른대학 그래서 강민철 배출해봄?
-
스틸로 랄로 파카 도파 괴물쥐 공혁준 침착맨 얍얍 윤가놈 아이리칸나 아야츠노유니...
-
청와대에서 가장 오래산 사람은 서강대
-
ㅈㄱㄴ 윤즈 궁금한데 미니에 있으면 한번 사보고 싶어서..
-
님들 비쵸비 앎? 13
맛잇음 ㅋㅋ
-
1 4
– – · · – – · – · – · · · · · – – · · · · · –...
-
하..
-
침묵은
-
수능입시할때도 이렇게 힘들었는데 회계사 준비하려고 최소 2년은 더 독서실에서...
-
스카이도 아니고 서성한이 중앙대에 비빌려한다는게 ㄹㅇ..
-
올해 고2 9모 18번 문제인데, 이거랑 비슷한 문제있나요?
-
해모2-0 2
30번 수열에 머리 텅 얻어맏고 전사 15 28 30 틀88.. 미적너무어렵뇨이
-
맨들맨들한 종이로 찍어내니 형광등 불빛이 반사돼서 눈 부셔요 ㅠ
-
이감 수학 3
이감 수학 모의고사 괜찮은가요? 강k나 강x는 어려울 것 같아서...ㅠㅠ
-
문득 든 생각 4
일본과 중국도 학구열이 높은데 유빈이 (탁구 선수 X) 같은 친구가 살고 있을까요??
-
어그로 ㅈㅅ 빡모 시즌3 풀어보신분 계신가요?? 난이도 어떠셨는지 궁금합니다!!
-
어디 모고지
-
추석동안 2키로 찜 10
54-> 56
-
어제 무리하게 공부해서 힘들어서 오늘 쉬게 되어 감사합니다 어무니가 뭐사다주신다...
고1에 자퇴는 진짜 미친짓임...
학문적으로 공부하는건 대학가서 해도 늦지 않은듯
이게 맞지
현직 자퇴생 극정시파이터고 정시파려고 자퇴하는마음 이해하는데요... 수능공부가 학문적인공부는 아니라는거 아셨으면좋겠어요... 저도 비슷한생각 자주했어서..
물론 정시파려고했던부분에관한 후회는 없어요... 입시전략중 하나로 자퇴를 선택한것 자체는 만족중이에요 저는..
다만 저도 순수학문공부를 하고싶었는데, 수능공부하다보면 그럴시간이 없어요 수능공부때문에...(천재가아니라면 수능이외공부 하기힘들다고 장담함ㅇㅇ...)
님이 생각하시는 이상이랑 수능공부란 현실이랑 괴리감 심할거란거 생각해보셨으면좋겠음..
아니면 차라리 전공책 하나 사서 남는 시간에 읽으면서 위안을 삼으셈
나였으면 자퇴하고 검고쳣음
고등학생수준에서 학문적 공부를 바란다면 미친짓임
전공 2~3학년공부수준까지는 해보고싶어서 해보는사람 많지않음?
경쟁을 싫어하면 아무리 원론공부 해도 지적 충족뿐이지 명확한 지표로 나오진 않음 그렇게 간 대학에선 지적 충족은커녕 수준낮은 교수들한테서 배울게없다고 생각하게 될수도 있고... 지적 충족은 짬짬히 해도됨 고등학생때는 미친듯이 경쟁하는게 우선순위지 원론같은 학문적 공부는 생기부 한줄일뿐임 그정도 관심은 다른애들도 써내는편이고
진짜 학문적 충족을 원한다면 좋은대학가서 좋은교수한테 배우는게 백배천배 충만한 충족이 될거라봄
고딩때 경쟁만시켜서 좋을건 없다고생각함. 학생부종합전형이 생긴이유가 개개인의 특기에따라서 대학을가게하는거임.
학종에서 고딩때 무작정 경쟁만시키고 뽑는게 아니라, 특정과목을 정말 좋아하고 잘하는애들을 뽑아야된다고생각하는데, 그런 특정과목 좋아하는애들이 자기하고싶은 공부해도 생기부한줄로끝나는것과, 그렇게 하고싶은공부를파도 대학을 못가게된다는건 학종이 변질된거라고생각함.
생기부 하나적히고끝이므로 그런거 굳이 할필요없다고 사람들이 말하게된 이 시스템이 문제인거임.
그리고 일반고에서 공부라고해봤자 수능공부할텐데, 수능공부한다고 전공과목 잘하는건 아닌것같은데
저도 인정은함... 학종이 쓰레기고 과잉경쟁사회 만들고 애들 피폐하게 하는건 사실임
근데 어쩌겠음 이미 시스템이 그런걸. 지금은 주어진 대로 조지게 하는수밖에 없는거같음
맞는말같아요.. 수험생한텐 입시성공이 우선이니까..
대학 가면 더 빡센데ㅎㅎ
조언 감사합니다 제가 멘탈이 너무 약한 탓이겠죠 ㅠㅠ 악바리처럼 버텨 볼게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