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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감 푸는데 오랜만에 화학 봐서 재미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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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장으로 설명 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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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2명 모집 2. 20명 모집 3. 114명 모집 4.13명 모집 5. 2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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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팔한다 > 팔로워가 늘어난다 > 더러운 똥태가 된다 > 옯끼야아아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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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서 처음느끼는 몸상태에 어떻게 해야할질 모르겠는데 현시점부터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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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풀이에서 3:1:1이 3:2:1로 바뀌는 부분이 이해가 안갑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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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유 등장 8
퇴장은 아니고 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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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있는데 알면 신기할건데 안알려줄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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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김승리 별로라고 생각해도 ot는꼭 보게되고 또 ot다보면 걍이거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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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전화기컴) 가면 집+차 해주신다 함. 본가가 부산인데 그냥 학교 근처로 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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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답안지 작성중인데.. 0.5mm볼펜으로 가독성좋게 좀 띄어쓰다보니 예상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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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건 해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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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점 230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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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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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이 너무 먹고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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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ㅋㅋㅋㅋ 아무튼 연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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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 4-5 나오는 정시러입니다 사실 제대로 된 영어공부를 해본적이 없어서 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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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축제 안간다함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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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공과대학 가려는데 확통 이수하는게 좋을까요? 1
저는 고1이고 2학년 때 확통 아니면 국어 언매를 할지 모르겠습니다. 수학은 대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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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 강사커리 타면서 좀 본거같은디 실모벅벅 해도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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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증메타 원하는 옯붕이의 뇌를 조작해서 얼굴을 인증하게 만들 수 있다!!!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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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캠을 살까말까 고민중 16
종이로 푸는 게 더 잘 풀리긴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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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개념 질문 2
ㄷ 선지 설명해주실 수 있는 분 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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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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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인데 수2 내용 중에 젤 어려운 것 같음 체감상.. 정상임? 한석원쌤 생질 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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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인서울인데 반수해서 설교 경교 제외 지방교대 간다하면? 국숭세단 광명상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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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히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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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물 분류부터 시작해 보셈 여기서 소화물은 화장품 앰풀 크기가 아니라, 휴대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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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을 봐야겠어 분하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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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지우고 원하는대로 넣어먹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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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nA 피셜 수완 IMF를 3편에서 다룰 거라고 그랬지만..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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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하나씩 틀리는데... 10번 넘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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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삼수를 할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 2. 최고 등급의 사랑의 대상은 보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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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개인적인 일로 법률상담을 받고 왔는데 요즘 젊은 사람들이 보이스피싱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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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과탐 파이널 0
할필요있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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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원은 그래도 별 일 없으면 1~2 사이 진동했는데 이감만 풀면 70점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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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다니면서 국어 기출풀기 너무 힘들다.. 푸는건 괜찮은데 지문북석하고 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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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샘 진짜 잘만난듯 22
자퇴한다 얘기하는데 걱정부터해주시고 했을때 꼭 실천해야할것들 알려줌 하면 죽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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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는 ㄹㅇ 하기가 싫어서 미루게 됨 이거 어케 해결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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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ㅈㄹ 피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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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일났다 1
수학이 재미없어졌다 공부 하나도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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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패스 양도하실 분 쪽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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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언제옴 11
그때랑 봄이 가장 공부 잘 되는거 같은데
진지하게 인지행동치료 받으시는거 고려해보세요.
재작년의 저를 보는거같네요
남을 신경쓰지 마세요. 실제로 서로에게 관심이 없는 사람들이 더 많습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건 자기 자신이에요. 끝까지 살아남아야죠. 살아남아야 한다.
마음속에서 약간 남에게 잘보여야한다 라는 생각을 지워보세요
그니까 남 신경쓰지 마라는 말임
독재로 옮겨보는 건 어때요...?? 환경 문제 진짜 무시할 수 없음... 심리적으로 타격 있으면 진짜 바꾸시길... 추천드림니다.... (경험)
작년의 저같아서 써봐요ㅠ 저도 강남에서 재종다니다가 이유없이 모르는 사람들한테 욕먹었거든요 몇개월간 그랬어요 이해 못하면 이해 못한다고 욕먹고 질문하면 저런걸 질문하냐 욕먹고 외모평가 당하고 미친년에서 시발년까지 온갖 욕 다 먹고 막판에 정신과 다녔던 기억이..
제 이름을 수십번 언급하면서 집단적으로 저를 욕했던 남자들이 있는데 전 지금까지 그 남자들 이름조차도 모르네요
여튼 우울증에 피해망상까지 오는데 무슨 느낌인지 알아요 전 심지어 밖에 거리를 돌아다닐때 고개도 못 들고 다녔거든요
등원 하원할 때 콘크리트 바닥에 내 몸을 갈아버려서 죽고 싶단 생각도 수십번이었는데 결국엔 그냥 학원을 바꾸는 게 제일 현명하지 않았을까 싶어요 아마 고민 정말 많을 거 같아요 수업도 포기해야하고 고작 그런 사람들 때문에 내가 바꿔야 하나 싶은데,
정신적인 문제는 막판가서 확 터져요. 특히나 시험 다가오면 시험 스트레스는 그거대로 또 몰려오거든요 그럼 육체적인 건강도 박살나고요
다른 거 다 신경쓰지 마시고 멘탈 잡는 데에 먼저
중심을 두시길 바래요 입시라는 게 평소의 노력도 중요하지만 다가올 때 실전 느낌을 날카롭게 세우는 것도 중요하잖아요?
다소 포기하는 게 많은 것 같더라도 본인 멘탈을 최우선으로 하시길.. 그리고 어떻게 들릴 진 모르겠지만 본인 자신을 스스로 많이 사랑하도록 해요 정말 작년의 저 같아서 주저리 써봤네요..
댓글 달아주신 분들 모두 너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