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 학교 생활하면서 신기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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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애들 내신 망해서 다 정시준비할줄 알았는데 정작 필자포함 반에서 3명정도밖에안됨
2. 고3 되면 ㅈㄴ안하던애들도 공부하고 다열심히한다던데 그냥 안함 솔직히 열심히하는애 본적이없음
3. 자습시간 쌤들 연수나 회의있으면 그냥 개판임 수능끝난 고3 학생들같음
4. 쌤들도 포기함
5. 정시든 수시든 제발 공부하라고함
솔직히 일반고인데 모르겠음 이게 공고인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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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공부를 안함 근데 자기가 잘하는줄암
2.공부를 해야지 비벼보는데 그냥 안함
킹갓ㅈ반고;;;; 사실 반마다 분위기 다름. 나같은 경우는 예체능 위주 반이여서 공부 나만 했음. 나도 예체능이었는데 ㅠㅠㅠ
물론 반분위기 따라 다른데 제가 느낀건 다개판이였어요 ㅋㅋㅋ 반이 문제가 아니라는걸 느꼈고요 ㅜㅜ
저도 혼자공부하는데 차라리 잠을 자면 몰라도 너무시끄러우니 짜증나죠 ㅎㅋ
사람은 고쳐쓰는 것이 아니라고 했으니...
물론 자기의 자유긴한데..차라리 잠자는게 학교의 평화인거같네요
요즘 느낀게 벌써 이정도 개판이면
2학기때는 애들 다놀자판 안봐도 비디오아닌가요
ㅋㅋㅋ.ㅋㅋㅋ 저도 맨날 잠자고 4~5시에 자다가 결국 몸 망가짐 ㅈㄴ 공감
고2때랑 비교했을때는 어때요? 비슷하려나
비ㅡ슷
개인적으로 고2땐 나이트클럽이고 지금은 쌤들 안볼때만 축제분위기요 애들도 눈치는있어서 쌤들 눈치 야금야금보는데
수업시간에 시장 장날같아요 특정시간에 졸라시끄러워여 그냥 잠자주라ㅠㅠㅠㅠ
ㄹㅇ...
문과반일수록 심각함
중3인지 고3인지ㅋ
고3이면 최소한 3월에는 다들 공부하는 척이라도 한다더니...ㅈ반고엔 그딴 거 없더라구요ㅋ
ㅋㅋㅋ문송합니다 다들 채념했나봐여 ~…~
반에서 자만하는 ㅅㄲ들 보면 죽이고 싶음 ㄹㅇ ㅋㅋㅋ 진짜 잘하는거면 인정하는데 어중간한 놈들이 설치는거보면 ㄹㅇ 죽이고 싶음
ㅋㅋㅋㅋ자만하는애들도있어요.?? 전 잘하는애들이 남혈깍듯이 말하거나 무시하는건 솔직히 짜증나던데
얼마나 잘한다구 ㅠㅠ수능 1등급맞지 않은애드리 ㅠㅠㅠ
울반에 어떤애가 그러다가 등급 떡락함요 ㅋㅋ.ㅋㅋ
그친구 전교 10등내였음 나보고 으대생이 생2안하면 그건 으대생 아니라고 함 ㅋㅋㅋ.ㅋㅋㅋ
반면에 진짜 잘하는 애들은 공손하고 가만히 있음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