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원에서 이번에 화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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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부: ebs 반영해라
평가원 : 알았다 반영한다.
-> 니네가 뭔데 교육과정 알지도 못하면서 반영하라말라하냐
반영하면 뭐 쉬워질줄 아나보지?
우리가 왜 출제위원인지 보여주마 70%반영해도
문제 뽀대나게 만들어줄께
2. 학생들 : 아 게놈프로젝트같은 평가원 물모평내니까
재미가 없잖아 공부 못하는애들하고 차이도 별로 안나고
평가원 : 그럼 헬수능
3. 언론 : 평가원은 정부의 사교육 시장 축소에 협조... 수능도 작년수준과 비슷하게 쉽게
내려고 하는중.....
평가원 : 우리가 정부의 개가 아니라는걸 보여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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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 쉽다고 자꾸 끽끽대니까 마지막엔 헬로내주는듯... (잘본사람은 헬이라는거 이해\못하겠지만..... 저도 9월에 백분위 98이었음..)
김성열님아...........
ㅋㅋㅋ 치밀한 스토리 전개네요 딱 맞는 듯
솔직히 화낼거 같았어요 ㅋㅋ
뭐 그렇다고 제가 잘본건 아니지만..
6월 9월 수능 시간은 다 똑같이 남던데.. 10분
ㅋㅋㅋ 웃으면안되는데... 타당한 추론이네요
2.3번의견 인정. 저는 개인적으로 70%그냥 먹고 들어가는거고 승부는 30%에 갈리니깐 쉬운거부터 후딱후딱처리 전법으로 생각했는데 이렇게 발릴줄은 근데 이맹박행님도 고생고생해서 자수성가한분이시라 그리 호락호락하게 안가시는거죠 자기도 공부힘들게해서 대학갔는데 어떻게 너희들도 쉽게가냐
쉽다쉽다 말 안했으면 이렇게 배신감쩔진 않았을텐뎅.... 슈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