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국가부채가 늘어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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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물경기와 성장률이 슬슬 둔화되니 그에 대한 대책이랍시고
정작 꼭 필요한데 쓰지도 않는데 일단 늘리고 쓰고보자 식으로
밑 빠진 독에 물붙기식 확장재정 정책을 시행한 결과죠 ㅇㅅㅇ
그나마 일본은 준기축통화국이라 그걸 감당할 경제력이 있지만
한국은 나중에 그거 감당할 기초체력과 경제력도 없어요 ㅠ
지금 벌써 환율이 치솟고 증시에서 외인 자금이 빠지는건
투자자들이 한국의 경제상황과 펀디멘털이 위기라고 보는거죠
달러 강세때문에 그렇다는데 정작 다른 신흥국 통화와 비교해도
원화의 약세는 유독 심하게 나타나요...거의 아르헨티나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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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ㅠㅠ
휘 ㅇㅅㅇ
일본은 미국과 무제한 통화스와프가 맺어져 있는
세계에서 몇 안되는 국가라 극단적인 상황에선
자국 통화의 어느정도 신인도 하락을 감수한다면
엔화를 찍은 다음 달러로 바꿔서 나라빚 갚으면 되죠
자국민이 국채를 많이 갖고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그게 아니라도 설령 외국자본이 빠진다 해도 극단적인 외환위기가 올 확률은 없죠
넵 그렇죠...무역적자와 어느정도의 국가부채는 기축통화국의 특성상 어쩔수 없지만
그걸 감안해도 일본같은 경우는 미국과 비교해도 상당히 국가부채가 많은 편인건 맞죠...고령화 때문도 있지만
게다가 일본이 세계적인 제조업 국가라서 경상수지는 흑자를 유지하고 있다는 점을 보면 더더욱 ㅠ
답은 ‘탈조센’이다
에휴 ㅠ